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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가지 커뮤니티/유익한 생활정보500

<근육 쭉~ 쭉~ 늘리면, 통증이 슬슬 사라진다> 몸이 이유 없이 자꾸 아프고 쑤신 사람은 근육이 위축됐기 때문일 수 있다. 특히 앉은 자세 등 특정 자세로 오래 일한 사람일수록 근육이 위축되고 나이 들면서 근육과 힘줄이 짧아진다. 실제 허리 통증 등으로 병원을 찾았는데 MRI 등 검사에서 문제가 없다고 나오는 환자 중 근육이 위축돼 뭉친 사람이 많다. 반대로 근육을 이완시키면 통증이 사라질 수 있다. 매일 스트레칭을 10~15분, 3~5회 하면 좋다. 특히 자고 일어나 근육이 굳어 있는 아침에 하는 게 효과적이다. 통증 부위별 필요한 스트레칭을 알아본다. ◆ 목·어깨 =목과 어깨 주변 근육이 위축되면 통증뿐 아니라 목, 팔의 움직임에 제한이 생길 수도 있다. 거북목이 생기고 두통을 겪기도 한다. 이를 완화하려면'양팔로 W자 만들기'스트레칭을 하자. 등.. 2020. 11. 2.
<다이어트 성공하게 만드는 ‘긍정적인 태도’ 5가지> 건강과 미용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작심삼일(作心三日)’로 끝나기 쉽다. 힘들고 지치는 다이어트를 계속 이어나가려면 5가지 태도를 가지는 게 좋다. 1. 미래 지향적인 말투 쓰기 후회와 푸념을 담은 말을 자주 하면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게 된다. 과거에 실패한 기억에 사로잡혀 스트레스를 받으니 현재를 즐길 수 없고 미래에 대한 계획도 세우기 어렵다. 과거를 후회하는 말 대신 “두 달 뒤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원하는 몸매를 얻을 거야”와 같이 미래를 그리고 도전하는 의지를 담은 말을 해야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2. 무기력한 말 하지 않기 많은 사람이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 변화를 만들고 싶어 한다. 하지만 실패가 반복돼 쌓이면 학습된 무기력이 생겨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 이럴 땐, 과거의.. 2020. 10. 31.
<몸에 좋은 건강즙, 이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즙을 피해라!> 바쁜 현대인들이 매끼를 건강하게 챙겨 먹기란 쉽지 않습니다.이런 상황에서 과일과 채소를 즙의 형태로 만들어 밀봉시킨 건강즙은 어디서든 간편하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액체인 건강즙은 고체 형태보다 영양소의 흡수 속도가 빠르고 액체이다보니까 씹을 필요가 없어서 소화 부담도 덜하겠죠. 삼시세끼 영양소있는 식사를 챙겨먹는 것이 건강에는 가장 좋지만, 그러기 힘든 분들의 경우 ‘즙’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보조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 당뇨, 콩팥 - 과일즙 당뇨병 환자는 과일을 농축한 즙을 마시면 혈당 조절이 안 돼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당뇨병은 혈액의 당 농도가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각종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환인데요. 과일은 대부분 단순당으로 이루어져 있어 혈당을 빨리 올리고 증.. 2020. 10. 30.
<약 없이 혈압 낮추는 4가지 방법>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에 접어들었다. 갑자기 추위를 느끼게 되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혈압은 증상 없이 혈관을 손상시키는 '침묵의 살인자'다. 특히 갑작스러운 혈압 상승은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고혈압이 있으면 보통 약을 먹어 관리해야 하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압을 어느 정도 낮출 수 있다. 약 없이 혈압을 낮출 수 있는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1. 살 빼기 체중이 정상보다 무거우면 고혈압 발생 위험이 2~6배로 커진다. 지방조직이 체내 염증 물질을 분비, 이로 인해 혈관이 손상을 입으며 빨리 노화되기 때문이다. 실제 고혈압 환자가 체중 1kg만 줄여도 수축기 혈압은 1.1mmHg, 이완기 혈압은 .. 2020. 10. 29.
<잦은 잔병치레, 면역력과 관계 있을까?> ◆ 요즘 유독 몸이 안 좋아진것 같아요, 면역력이 약해졌나 봐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해선 항체가 이미 내 안에 있거나 내 안에서 만들어 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면역세포의 원활한 기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관련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처한 환경과 생활습관 등이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수백만 원어치 면역력 강화 기능 식품을 많이 먹어도 한 밥도 안 먹고 2박 3일 간잠을 재우지 않으면 무균시설에서 지내지 않는 한 감기 몸살 등에 쉽게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 같은 음식을 먹었는데 왜 나만 배가 아플까? 유효기간이 지나는 등의 오염된 음식이 아닌데도 배탈이 자주 나는 사람을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손 씻기를 잘 하는지,.. 2020. 10. 28.
<밥에 '소주' 넣어보셨어요? 뜻밖의 효과…> 술을 건강에 해로운 식품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조리할 때는 도움이 되기도 한다. 특히 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를 넣으면 항산화 영양소가 늘어나고 식감이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 소주 속 알코올은 현미에 든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잘 빠져나오게 돕는다. 즉, 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를 넣으면 총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진다.폴리페놀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 한국식품과학회지에 게재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쌀 100g을 기준으로 현미를 30% 비율로 첨가한 뒤, 한 그룹은 순수한 물 120mL를, 다른 한 그룹은 물 100mL와 소주 2잔(10% 발효알코올 정도의 농도)을 넣어 밥을 짓게했다. 그 결과, 알코올을 넣은 현미밥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26.. 2020. 10. 27.
<다이어트, 식단이냐 운동이냐 그것이 궁금하다> ◆ 식단 vs 운동 식단이냐 운동이냐 라는 용어보다는 비만 치료를 하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식이요법, 운동요법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먼저 정답을 말씀드리자면 운동요법보다는 식이요법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의 비율은 식이요법이 8, 운동요법이 1로 8:1과 9:2의 비율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다만 운동요법이 단독으로 했을 때는 효과가 미미하지만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같이 병행했을 때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8:1, 더해서 9가 아니고 10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9:2라면 11이 아닌 12의 효과를 볼수 있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요법과 식이요법은 같이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처럼 다이어트에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은따.. 2020. 10. 26.
<'2030부터 중년까지' 내 몸의 필터, 신장을 지키는 방법> ◆ 우리 몸의 필터, 신장의 역할은? 신장(콩팥)은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 곳으로 주요 기능으로는 노폐물을 걸러내 주는 필터역할이, 체내 수분량, 전해질, 산성도 등을 일정하게 조절해 체내 향상성을 유지시킵니다. 또한 혈압조절, 적혈구 생성등 신체의 생리적 기능도 담당합니다. ◆ 2030, 강도높은 신체활동으로 인한 횡문근융해증 주의 신장 기능은 신체가 노화할수록 기능이 저하되고 중년 이후가 되면 신장질환의 발병이 늘어납니다. 그러나 나이와는 별개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급성으로 누구나 발병하는 것이 바로 횡문근융해증입니다. 횡문근융해증은 근육에 공급돼야 할 에너지와 산소가 부족해 근육이 괴사하고 그 노폐물이 신장을 통해 과도하게 배설되는 질환입니다.심한 경우 일시적으로 신장 기능이 저하될 수.. 2020. 10. 24.
<귤껍질 활용법은? 궁금한 귤껍질 효능> 겨울이 되면 쉽게 접하는 귤은 새콤하고 당도가 높아 인기 있는 과일입니다. 귤을 먹고 나면 버리게 되는 귤껍질은 한약재나 차의 원료로 사용되기도 한답니다. 약성론에는 귤껍질(진피)이 뭉친 기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으며, 가슴과 흉격이 막혀 답답한 증상을 해소해준다고 되어 있답니다. 또 식욕증진과 스트레스성 설사를 다스리고 기침 증상을 완화시키다고도 되어 있답니다. ◆ 귤껍질 차 =먼저 베이킹소다와 굵은소금으로 껍질을 깨끗이 닦아 먼지와 이물질을 씻어 준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치기를 두 번 반복한 후 껍질을 벗겨 잘게 썰어 말리면 귤껍질 차를 만들 수 있답니다. 지금은 흔한 귤은 과거 조선 왕실에서 귤의 개수까지 세어 관리할 정도로 귀한 과일이었답니다. 영조의 경우 겨울 감기에 걸리면 귤피와 생강을 달인 차.. 2020. 10. 23.
<불안감 극복에 도움 되는 음식> 불안한 마음에 에 안정을 주는 식품들에 대해 소개한다. 1. 바나나 핵심 미네랄 중 하나인 마그네슘은 단기 기억에 중요하며 우울증 환자의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준다. 마그네슘은 코르티솔 분비를 줄이고 불안 장애 극복에 효과적이다. 바나나의 ‘트립토판’ 성분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생성과 도파민 수치를 높인다. 또한 바나나는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급상승하는 혈압과 맥박수를 낮추는 천연 베타차단제의 역할을 한다. 2. 호두 등의 견과류 견과류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대사를 높여 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호두는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인 리놀렌산이 다른 견과류보다 많이 들어있어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는데, 이는 스트레스와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준다. 단, 열량이 높아 하루에 한.. 2020. 10. 22.
<불안감 조절 위해 피해야 할 음식> 신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며, 약 85%는 내장에서 5%는 뇌에서 발견된다.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줄이는 세로토닌의 생산이 높아지면 불안감 극복에도 도움이 된다. 이와 반대로,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불리우는 코르티솔은 불안감을 높일 수 있다. 코르티솔은 콩팥의 부신피질에서 생성되는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대사를 돕는 부신피질은 혈당을 높이며 면역 시스템을 저하시킨다. 감정적으로 불편해지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면서 코르티솔 수치가 올라가고 혈압이 상승하며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불안감이 증폭된다. 또한 아드레날린으로 잘 알려진 에피네프린의 경우, 심장의 두근거림과 떨림, 불안감 등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다. 불안감 조절을 위해 피해야 할.. 2020. 10. 21.
<미워하면 심장, 신경계 나빠져…용서의 4단계> ‘복수할 때 인간은 그 원수와 같은 수준이 된다. 그러나 용서할 때 그는 그 원수보다 위에 서 있다’, ‘용서를 받으려면, 먼저 용서하라’, ‘많이 용서하는 사람이 많이 용서 받는다’. 지은 죄나 잘못한 일에 대하여 꾸짖거나 벌하지 아니하고 덮어 줌 즉, 용서와 관련된 금언들이다. 이렇게 인간관계를 잘 유지하고 성숙하고 복된 삶을 살려면 용서를 잘할 줄 알아야 한다. 이와 관련해 누군가에게 해코지를 당했을 때 복수의 칼날을 가는 것보다 용서하는 것이 신체적 건강에도 좋다는 연구 결과(Learning To Forgive May Improve Well-Being)가 있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에 따르면, 다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는 감정을 갖고 있으면 혈압과 심장박동 수를 높여 심장혈관 건강을 .. 2020.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