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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 극복에 도움 되는 음식>

by 솔가지 스튜디오 2020.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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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마음에 에 안정을 주는 식품들에 대해 소개한다.

 

1. 바나나

핵심 미네랄 중 하나인 마그네슘은 단기 기억에 중요하며 우울증 환자의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준다. 마그네슘은 코르티솔 분비를 줄이고 불안 장애 극복에 효과적이다. 바나나의 ‘트립토판’ 성분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생성과 도파민 수치를 높인다. 또한 바나나는 불안이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급상승하는 혈압과 맥박수를 낮추는 천연 베타차단제의 역할을 한다.

 

2. 호두 등의 견과류

견과류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대사를 높여 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호두는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인 리놀렌산이 다른 견과류보다 많이 들어있어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는데, 이는 스트레스와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준다. 단, 열량이 높아 하루에 한 줌만 먹는 것을 권한다.

 

3. 케일, 시금치 같은 녹황색 채소

시금치에는 마그네슘과 칼슘이 풍부해서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녹황색 채소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해 뇌 혈류를 좋게 해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는데 기능이 있어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된다.

 

4, 칼슘이 풍부한 뼈째 먹는 생선, 우유

불안감을 극복을 위해 마그네슴과 함께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영양소가 칼슘이다. 칼슘은 중추신경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흥분을 억제하여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5. 연어, 참치, 등푸른 생선

연어에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량을 높여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연어 외에도 오메가3지방산은 고등어, 꽁치 같은 등푸른생선과 참치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6.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마그네슘과 피리독신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세로토닌 생성을 위해 필요한 화합물이다. 피리독신은 피리독살, 피리독사민과 함께 수용성 비타민 B6로 불리우는데, 마그네슘과 함께 정신 건강을 돕는데 도움이 된다.

 

출처 : 대한의료협회-뉴트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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