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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가지 커뮤니티/유익한 생활정보503

<샐러드에 드레싱, 반드시 곁들여야 하는 이유> 샐러드를 건강하게 먹기 위해서는 드레싱을 적게, 혹은 아예 곁들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기름 성분이 많은 드레싱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안 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드레싱은 샐러드용 식재료 속 비타민D 등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율을 높여준다. 1.드레싱, 왜 좋은가 ▶ 드레싱이 비타민 흡수율 높여 결론부터 말하자면 드레싱은 샐러드를 망치는 독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샐러드에 쓰이는 채소나 견과류 등에는 비타민B나 비타민C처럼 물에 잘 녹는 성질의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다. 이런 비타민은 몸속에서 쉽게 흡수된다. 문제는 채소에는 비타민A나 비타민E, 비타민K 등 지용성 비타민도 함유된다는 것이다. 지용성 비타민은 기름 같은 지방과 섞여야 몸속에 흡수가 된다. 그러니까 기름 .. 2020. 2. 28.
<당뇨환자, ‘망고’ 먹어도 될까?> ‘과일의 왕’이라 불리는 망고는 상큼하고 달콤한 맛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열대과일 중 하나다. 하지만, 이토록 매력적인 망고 맛 때문에 오히려 먹기를 주저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당뇨환자’다. 이들은 망고의 강한 단맛이 혈당을 ‘확’ 올릴 수 있을 거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 정말 당뇨환자는 망고를 먹으면 안 될까? 그렇지 않다. 단, 주스나 말린 과일의 형태가 아닌 신선한 과육을 꼭꼭 씹어먹는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잘 익은 망고는 당도가 상당히 높다. 실제로 과실 한 개에는 15% 이상의 당분이 함유되어 있다. 그런데도 당뇨병 환자가 망고를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 것은, 함유된 당분이 과당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당은 소량으로도 매우 단 맛을 내기 때문에, 입에서는 아주 달게 느껴지지만, 실제 .. 2020. 2. 27.
<감기 예방 대표 선수, 생강의 효능> \김치를 담글 때 깊이 있는 맛을 내기 위해 꼭 넣어줘야 하는 식재료, 생강!!! 또, 겨울에는 생강을 얇게 저며 꿀이 담가두었다가 생강차로 마셔 감기를 예방하기도 하죠. 한의학에서는 생강을 맵고 따뜻한 성질이 있다 하여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찬 기운을 풀어줘 감기로 인한 오한발열을 해소시키는 효능이 있고, 구토 진정, 가래 등 노폐물 배출에 좋다고 전합니다. 또, 찬 기운을 몰아내기 때문에 수족냉증, 소화불량 등 겨울에 생기기 쉬운 질환에 특히 효능이 뛰어나죠. 유교의 시조인 공자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기 위해 생강을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옛 성인도 선택한 건강에 좋은 음식, 생강!! 과연 얼마나 건강에 좋은지 살펴보도록 하죠. ■ 복부 팽만 개선 생강은 복부의 가스를 제거.. 2020. 2. 26.
<얼굴에 생긴 베개 자국, 지워지지 않는 이유는?> A 씨는 최근 잠에서 깨면 거울을 들어 얼굴부터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 작년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요즘 들어 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베개 자국이 선명하게 남기 때문이다. A 씨는 거울을 들여다볼 때마다 마치 어린 시절 주말 아침에 마주한 아버지 얼굴 같은 느낌이 들어 묘한 기분이 든다. ‘내가 벌써 그런 나이가 되었나’하는 생각을 하는 것도 잠시, 한 번 생긴 베개 자국은 출근 준비가 끝나도록 없어지지 않아 A 씨는 굉장히 난감하다. 어린 시절에는 베개 자국이 생겼다 하더라도 금세 사라진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 탄력에 관여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이 줄어들어 A 씨처럼 피부 회복이 더뎌진다. 만약 A 씨처럼 아침마다 베개 자국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면 피부 노화와 탄력 관리에 신경을 써야.. 2020. 2. 25.
<겨울철 효자 음식, 뿌리채소의 제왕 연근의 효능> 봄이 발산(發散)의 계절이라면 겨울은 수렴(收斂)의 계절입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채소들도 영양분을 속으로 축적하죠. 겨울에 뿌리채소의 영양분이 높은 것은 그 때문인데, 대표적인 뿌리채소인 연근도 10월에서 3월이 제철입니다 연근은 식감이 아삭아삭해서 구이, 조림, 무침 등 다양한 요리로 이용을 하고 차로 마시기도 하죠. 특히 다양한 효능이 있어 겨울철 감기 예방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 차로 마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연근은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효자 음식입니다. 겨울의 양분을 차곡차곡 쌓아둔 연근의 효능, 과연 어느 정도인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시죠. ■ 위 건강 겨울에는 위의 활동성이 저하되고 효소 분비도 줄어 소화불량 등 증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연근은 뮤신이라는 진액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 2020. 2. 24.
<알고 보면 깜짝 놀라는 감자의 효능> 감자는 너무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일상적인 식품이라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는 생각을 잘 안 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실 감자는 요즘 트렌디한 ‘슈퍼푸드’ 이상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 ■ 다이어트 식품으로 최적~!! 감자가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라는 건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 중 하나이고, 이미 감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감자는 칼로리는 낮지만 포만감이 높고 소화가 잘 되는 특징이 있어서 다이어트 식품이 가져야 할 덕목은 모두 갖췄습니다. 거기에 더해 감자 속 이뇰린 성분은 체지방 분해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체지방을 낮춰준다는놀라운 사실!!! 또한, 감자 속 칼륨 성분은 몸속에 쌓인 나트륨과 충돌하면서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 2020. 2. 22.
<혀 궤양, 비듬…비타민 결핍 증상 8가지> 두통이 발생하거나, 입술이 갈라지는 증상이 자주 일어나면 심각한 질환의 징후일 수 있다. 하지만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부족했을 때에도 이런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비타민 결핍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과 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알아본다. 1. 입술 갈라짐 철분 혹은 비타민 C가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살코기와 고추, 케일, 두부 등을 섭취하면 좋다. 2. 가늘어진 모발 철분과 비타민 C가 부족하다. 레몬, 키위, 딸기, 붉은 강낭콩 등이 좋다. 3. 혀 궤양 비타민 B12, B3, 철분, 엽산이 부족하다. 검은콩이나 배추, 아보카도, 송어를 먹으면 좋다. 4. 두통 비타민 B12, B6, 마그네슘이 부족할 때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 호박씨, 자두.. 2020. 2. 21.
<나의 스트레스 상태 진단하기> ■ 아래의 문항을 읽고 점수를 매겨 더해보세요. Check 매번 그렇다 : 5점 / 자주 그렇다 : 4점 / 때때로 그렇다 : 3점 / 드물다 : 2점 / 아니다 : 1점 ① 다른 사람이 너무 느리게 이야기하면 그 말을 중단시켜야 한다. ② 직장에서 일반적인 일을 반복하면 싫다. ③ 어떤 일을 할 줄 알게 되면 빠른 시간에 최고 수준에 오르려고 한다. ④ 줄 서서 기다리고 있으면 짜증이 난다. ⑤ 상대방이 공격적이고 경쟁적으로 나오면 도전적으로 간주하고 대처한다. ⑥ 일을 하는데 누가 방해하면 벌컥 화를 낸다. ⑦ 식사하면서 TV나 신문을 본다. ⑧ 그러면 안 되는 줄 알지만 일이 뜻대로 안 될 경우 화를 잘 낸다. ▶ 결과보기 A(8-18점) 차분한 성격으로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사람입니다. B(1.. 2020. 2. 19.
<핫! 뜨거워…데인 혀엔 찬물 OK, 얼음은 NO> 추운 겨울에는 뻔히 뜨거울 줄 알면서도 커피나 찌개 등을 급히 먹게 된다. 혀가 데는 일은 다반사. 일단 혀를 뎄다면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20~30분간 찬물을 머금고 있는 것이 좋다. 단 얼음은 혈류량이 줄고 혀에 달라붙을 수 있어 피해야한다. 구내염연고나 화상용 꿀제품도 도움이 된다. 베스티안부산병원 화상외과 김성우 과장은 “특히 꿀은 진정작용을 하고 당도가 높아 세균이 못살게 만든다”며 “세균감염예방을 위해 양치질과 가글도 자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물집이 생길 정도로 심하게 뎄다면 병원에서 치료받아야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헬스경향 2020. 2. 18.
<타임즈 선정 10대 건강 식품> 1. 마늘 [암 예방] 하루 반쪽 꾸준한 마늘섭취는 암을 50%까지 예방합니다. 2. 보리 [정력증강] 최고의 자연식 강장제!! 말초신경기능을 증진시켜 줍니다. 3. 토마토 [당뇨병 예방] 토마토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급격한 혈당상승을 막아줍니다. 4. 부추 [활성산소 해독] 베타카로틴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5. 고등어 [심장병 예방] 불포화지방산이 혈액을 청정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원할 하게 합니다. 6. 김 [시력 보호] 비타민A가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을 예방합니다. 7. 호두 [노화 억제] 하루 한 알의 호두는 노화방지와 무병장수의 비결입니다. 8. 달걀 [두뇌 개발] 노른자에 포함된 레시틴은 기억력을 좋게 하고 치매를 예방합니다. 9. 버섯 [다이어트]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 2020. 2. 17.
<생활 속 체온 올리는 간단한 방법 5가지> 건강을 위협하는 저체온. 하지만 전문가들은 평소 행동에 조금만 변화를 줘도 저체온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생활 속에서 체온을 올릴 수 있는 간단한 방법 5가지를 소개한다. ■ 규칙적 수면시간 유지하기 뇌의 시상하부는 자율신경계(교감신경, 부교감신경)를 자극해 체온을 조절하는데 규칙적으로 생활하면 자율신경계가 안정돼 체온조절이 원활해진다. 가장 기본은 7~8시간의 일정한 수면시간 유지다. 하지만 현대인은 이를 지키기 힘든 것도 사실. 따라서 주말이나 점심 후 낮잠(10~15분)을 통해 부족한 잠을 틈틈이 보충하는 것이 좋다. ■ 따뜻한 물 마시기 자는 동안에는 호흡·땀 등으로 많은 수분이 빠져나간다. 또 기상 후에는 소변을 통해 노폐물과 수분이 같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특히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요하다... 2020. 2. 15.
<모두가 건강해지는 식사의 원칙> 1. 적당히 나에게 필요한 열량만큼만 적당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열량섭취가 너무 많으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이 되기 쉽고 열량섭취가 너무 적으면 필수영양소의 부족으로 여러 가지 질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2. 골고루 고른 영양섭취를 위해 매일 다섯 가지 기초식품군을 참고하여 고르게 섭취 합니다. 지나친 육류섭취 또는 채식위주 식단은 영양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3. 규칙적으로 하루 세 번의 규칙적인 식사는 폭식을 예방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며 비만을 방지합니다. ▶ 매일매일 다섯 가지 기초식품군을 고르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곡류군 : 밥, 면, 빵, 떡, 국수,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 어육류군 :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콩, 생선, 해산물, 두부, 달걀 .. 2020.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