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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가지 커뮤니티/유익한 생활정보503

<알고 먹으면 더 좋은 겨울과일 ‘한라봉·딸기’> 체력이 뚝 떨어지는 겨울철. 따뜻한 음식도 좋지만 에너지를 보충하고 피로를 푸는 데 제철과일만 한 것이 없다. 특히 한라봉과 딸기는 당도와 영양분이 겨울철 가장 풍부하다. 이맘때 딱 먹어야하는 한라봉과 딸기. 건강에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한라봉…비타민·항산화물질 풍부, 2개 이상 유혹은 참아야 울퉁불퉁하고 단단해 벗기기 힘들지만 한라봉의 껍질은 영양의 보고다. 먼저 속껍질에 풍부한 헤스피리딘은 혈중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춰 동맥경화와 뇌졸중 등 심혈관질한 예방에 효과적이다. 겉껍질에 풍부한 리모넨 역시 항암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깨끗하게 세척한 뒤 차로 우려먹으면 좋다. 한라봉은 비타민의 집합체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비타민A는 눈 건강에, 비타민C는 면역력향상, 피부건강, 감기예방에 비타민P는 성인병예방.. 2020. 2. 13.
각종 도매상가 정보 품목 위치 안내 가공 식품 가락동 농수산 시장 가방 청계6가/ 남대문 삼익패션 도로변/굿앤굿 상가 옆 가죽/털 원단 성동 경찰서 맞은편/청계 6가 건강 식품 을지로 4가 중부 시장/제기동 경동 시장 건어물 을지로 4가 중부 시장 골동품 인사동 공구 청계천 7가 황학동/구로역 앞/청계3가에서2가 방향 공예품 인사동 과학용품 종로3가 대로변/청계7가 구두 동대문 시장 맞은편/서울역 옆 구두 청계천 신발도매상가 (신평화 시장 맞은편건물과 뒷골목 ) 군복/카피 동대문 시장에서 청계천 5가 방향의 곱창 시장 골목 귀금속 종로3가 예지동/종로2가/종로4가/퇴계로3가 진양상가/고속 터미널 상가 그릇 남대문 중앙상가 C동/대도 상가 D동 기독교 용품 고속 터미널 맞은편 상가 꽃(생/조화) 남대문 대도 상가 E동/고속 .. 2020. 2. 12.
<좀 뚱뚱해도…건강 지킬 수 있는 비결> 새해를 맞아 금주, 금연, 운동 등 건강과 관련해 무리한 신년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 보다도 중요한 것은 나쁜 생활습관이 일상화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자신을 점검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 등에 소개된 과학자들의 기존 연구결과들을 참고해 건강을 위해 어떠한 부분을 견제해야 할지 알아본다. 1. 체중만큼 항염증 작용에 신경써라 항염증 성분은 체중과 무관하게 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과체중이나 비만은 질병을 이끄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간혹 뚱뚱함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잘 유지하는 사람들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심장질환과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은 체내에 생긴 염증과 연관이 깊다. 체중이 좀 나가더라도 식물성 음식 중심의 항염증 성분이 많은 식단을 유지.. 2020. 2. 12.
<조리 도구 올바른 사용법 2> 조리 도구는 음식을 요리하고 담아내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식재료와 직접 닿는 물품이면서 가스레인지·전자레인지의 뜨거운 열기에도 노출된다. 재질에 따라 잘못 사용하면 유해 물질이 녹아 나올 수 있다. 플라스틱 국자를 펄펄 끓는 국에 넣고 식품용이라고 표기되지 않은 빨간 고무 대야에 김장하는 습관이 해당한다. 신선한 식재료와 조리법만큼 식품을 담는 용기와 조리 도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재질별·상황별 올바른 조리 도구 사용법을 짚어본다. ◇ 코팅 프라이팬, 뚝배기는 식초로 닦기 조리 도구를 안전하고 오래 사용하는 방법의 하나는 세척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다. 스테인리스 제품은 표면에 사용된 연마제로 인해 세제를 사용해도 기름때가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키친타월에 식용유.. 2020. 2. 11.
<조리 도구 올바른 사용법 1> 조리 도구는 음식을 요리하고 담아내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식재료와 직접 닿는 물품이면서 가스레인지·전자레인지의 뜨거운 열기에도 노출된다. 재질에 따라 잘못 사용하면 유해 물질이 녹아 나올 수 있다. 플라스틱 국자를 펄펄 끓는 국에 넣고 식품용이라고 표기되지 않은 빨간 고무 대야에 김장하는 습관이 해당한다. 신선한 식재료와 조리법만큼 식품을 담는 용기와 조리 도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재질별·상황별 올바른 조리 도구 사용법을 짚어본다. ◇ 짠 식품은 알루미늄 용기에 보관 않기 알루미늄 재질은 열전도율이 높아 음식을 빠르게 조리할 수 있고 무게가 가벼우며 쉽게 녹슬지 않는다. 코펠·냄비, 일회용 용기·포일 등에 다양하게 사용된다. 하지만 식초·토마토소스와 같이 산도가 강하거나.. 2020. 2. 10.
<낙관론자가 되는 방법 5> 억지로 인생을 비관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낙관하는 사람은 적다. 어떻게 하면 인생을 낙관적으로 보며 행복을 얻을 수 있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문가의 조언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현재에 집중하기 = 우리는 뭔가를 이뤄야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대학엘 가고, 취직을 하고, 집을 사고… 성취에 대한 압박으로 매진하다가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행복하려면 미래의 나보다 지금의 나를 위해 시간을 쓰는 게 중요하다. ♦︎감사하기 = 매일 자기 전에 오늘 하루, 어떤 좋은 일이 있었는지 기록하는 습관을 들일 것. 3주 정도만 계속하면 인생에 대해 확실히 시선이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습관이 있는 사람은 힘든 지경에 처했을 때 인생의 밝.. 2020. 2. 8.
<고혈압약 복용중인 사람이 주의해야 하는 식품 3> 고혈압약을 복용중이라면 먹는 음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음식이 고혈압약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약효를 떨어뜨리고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 포도·자몽주스 포도주스나 자몽주스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 포도주스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식물 색소가 고혈압약을 분해하는 효소의 작용을 방해한다. 분해되지 못한 약이 몸에 과도하게 쌓여 갑자기 혈압이 낮아질 수 있다. 자몽도 마찬가지다. 자몽의 특정 성분이 몸속 'CYP3A4'라는 약물 분해효소를 억제해 몸속 약물의 농도를 높일 수 있다. ◇ 바나나 바나나에는 몸속 나트륨을 배출해주는 칼륨이 풍부해 고혈압 환자에게 효과적이지만, 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위험할 수 있다. 고혈압약에 든 이뇨제 성분은 칼륨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다. 이때 칼륨이 많이 .. 2020. 2. 7.
<값비싼 유기농달걀 영양가도 좋을까?>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1인당 연간달걀소비량은 268개다. 가격은 저렴한데 맛도 좋고 영양소까지 풍부한 달걀은 완전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소화흡수율도 95%가 넘어 단백질, 아미노산, 비타민 등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할 수 있는 반면 지방함유량은 제로에 가깝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식품단백질 평가기준으로 달걀을 선정한 이유다. 동물복지유정란, 동물복지초란, 특란, 왕란, 1등급란, 무항생제란, 유기농달걀 등 가격도 천차만별, 이름도 각양각색이다. 이마트몰과 롯데마트몰에 검색한 결과 유기농달걀은 10개에 6000원대인 반면 일반달걀은 30개에 3000원대~6000원대로 훨씬 저렴하다. 사람들은 보통 가격이 비싸도 영양이 더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유기농달걀을 선호한다. 하지만 달걀은 유기농인지 .. 2020. 2. 6.
<친구가 암에 걸렸다. 무슨 말을 해야 하나?> “몸은 좀 괜찮아?” 보다는 “어떻게 지내?”가 낫다. “치료는 가능한 거래?” 따위는 묻지 않는 게 좋다. 미국 ‘뉴욕타임스’가 가족이나 친구 등이 암에 걸렸을 주변에서 어떻게 대하는 게 도움이 되는지 암 전문가에 물었다. 댈러스의 의사이자, 그 자신이 림프종 투병 중인 웬디 하펌 박사는 “다른 환자의 투병기를 들려주거나,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이렇게 해보라는 식의 조언은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충고했다. 그는 환자를 돕고 싶으면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해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예를 들면 정기적으로 반찬거리를 만들어주거나, 환자가 돌봐야 하는 아이나 노인 등 가족을 날을 잡아 보살펴주는 일 등이다. 특히 환자가 치료받으러 통원할 때 동행해주면 좋다. 검사나 처치를 받을 때, 의사와 상담할 때 .. 2020. 2. 5.
<체내 염증 유발하는 음식 vs 염증 완화하는 음식> 면역력이 떨어지는 겨울에는 체내 염증 관리에도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염증은 '침묵의 살인자'라 불릴 정도로, 나도 모르는 새 온몸에 각종 질환을 직·간접적으로 유발한다. 보통 염증은 외부 침입 물질로부터 몸을 지키는 면역 과정 중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방어 기전이다. 하지만 이는 '급성 염증'에 해당, 여러 날에 걸쳐 일어나는 '만성 염증'은 심뇌혈관질환, 암, 우울증, 치매를 유발하며 만병의 근원으로 작용한다. 만성 염증을 예방하려면 체지방을 줄이고, 몸을 움직이고, 과식을 막는 등 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습관 교정이 필수다.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과 염증을 완화하는 음식을 알아두고 가려 먹는 게 도움이 된다. ■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 ▷식용유=콩, 옥수수로 만드는 정제된 요리 기름.. 2020. 2. 4.
<단 음식 피했더니…식습관 변화 효과 3> 건강한 식습관을 갖게 되면 신체는 바로 긍정적으로 반응한다. 건강한 식습관은 비만, 당뇨병, 심장질환 등의 발생 위험을 줄이며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뉴스-메디컬 넷’이 소개한 식습관 변화가 가져오는 건강 효과 3가지를 알아본다. 1. 혈당 높은 식품 줄이기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면 혈당 수치가 오른다. 하지만 증가 정도는 음식의 혈당 지수(GI)에 달려 있다. 식품의 혈당 수준에 따라 1~100까지 혈당 지수가 매겨져 있다. 혈당 지수가 높은 식품은 쉽게 분쇄돼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만 곧바로 급격하게 떨어지는 현상을 초래한다. 이렇게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락내리락 하면 당뇨병과 비만, 심장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따라서 탄산음료나 사탕, 흰 빵 등 혈당 지수가 높은 식품을 피해야 이런 질.. 2020. 2. 3.
<우리가 모르는 편두통의 진실> 대한두통학회의 연구에 따르면 국내 편두통 환자 추정치는 약 830만 명으로, 성인 6명 중 1명은 편두통을 겪었다고 합니다. 머리가 터질 것 같은 통증에 구역,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편두통. 대한두통학회와 함께 우리가 몰랐던 편두통의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Q. 스트레스나 잘못된 자세가 편두통을 유발한다? (▲) 편두통의 특징적 증상이 없다면 긴장형 두통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수면보족, 피곤과 함께 편두통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유발 원인입니다. 그러나 편두통은 두통과 함께 구역, 구토 같은 소화기증상이나 빛이나 소리에 의해 두통이 심해지는 증상이 동반되므로, 두통과 함께 동반증상이 있다면 편두통을, 두통만 나타난다면 긴장형 두통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Q. 편두통, 견딜 만한 두통이다? (▲) .. 2020.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