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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가지 커뮤니티/유익한 생활정보503

"2020년에 달라지는 것들, 유용한 새해 정보 Best 10" "2020년에 달라지는 것들, 유용한 새해 정보 Best 10" 그림 : 안성대 ①주류광고 제한 올해부터 미성년자 등급 방송에서 음주를 유도하는 음주 장면이 담겨있는 주류 광고를 제한합니다. 동시에 주류 포장지에 인쇄된 연예인 사진 또한 금지 된다고 합니다. ②군인월급 대폭 인상 [이병] 306,100원 ▶ 408,100원 [일병] 331,300원 ▶ 441,600원 [상병] 366,200원 ▶ 488,200원 [병장] 405,700원 ▶ 540,900원 ③거스름돈 계좌 입금 서비스 올해 초부터 시행 예정이며 마트에서 장을 본 뒤 거스름돈 / 잔돈을 돌려받을 때 현금이 아닌 계좌로 입금 가능하다고 합니다. ④대형마트 자율 포장대 운영 중단 올해 1월부터 대형마트의 자율 포장대 운영이 중단되어 평소에 무상.. 2020. 1. 19.
<‘턱관절’ 불편하고 통증 있나요?> 하품을 하거나 입을 벌릴 때 불편한 적이 있나요? 또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턱이 자주 뻣뻣하거나 조이는 느낌이 드나요? 그럼 턱관절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턱관절 질환은 평소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즐기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 질환이 있으면 두통과 목통증도 많이 호소합니다. 턱관절 질환을 방치하면 만성화돼서 입을 벌리거나 음식을 씹기 힘들고, 삶의 질이 떨어져서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 딱딱하고 질긴 음식 턱관절에 악영향 턱관절은 크게 아래턱뼈와 머리뼈, 그리고 그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디스크로 이뤄져 있습니다. 주변에는 근육과 인대 등이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는 귀 앞 부위의 턱관절에 문제가 생긴 것을 말합니다. 입을 벌리면 턱뼈가 앞으로 빠지면서 완충 역학을 디스크도 함께 이동.. 2020. 1. 19.
<담석 예방을 위한 식이요법> 우리 몸에 생기는 대표적인 돌, 바로 담석입니다. 담석은 담즙을 구성하는 성분들이 딱딱하게 돌처럼 굳은 것을 말하는데요. 담석증은 소화과정 중 생기는 질환으로 식이요법만 주의해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담석 예방을 위한 식이요법 담석 환자는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피하기보다 그 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식사를 하면 단백질이 많건 지방질이나 당질이 많건 간에 담즙분비를 자극하게 되는데요. 식사량이 많거나 섭취한 식품에 지질량이 많을 때는 담즙이 더 많이 분비되며 담낭, 담관의 수축이 심해집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식습관을 지키면 담즙산 농도가 몸속에서 일정하게 유지돼 담석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이죠. 지방질이 적고 단백질은 많은 식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단, 계란, 우유, 육류 등 양질의 단백질.. 2020. 1. 18.
<밤, 호박, 꿀 고구마도 종류가 있다!> 겨울 간식하면 떠오르는 고구마! 따뜻하게 쪄내 호호 불며 먹는 고구마는 많은 사랑을 받는 국민 간식입니다. 고구마는 찜, 구이, 튀김 등 다양한 요리법으로 맛도, 식감도 다양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효능도 다양해 우리의 건강을 이롭게 만들 수 있는 식품입니다. 국민 간식 고구마, 어떤 고구마가 가장 맛있을까요? 맛별, 효능별 다양하게 골라 먹는 고구마의 종류를 소개합니다. ■ 밤고구마 밤고구마는 밤맛이 난다고 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찌거나 구웠을 때 육질이 단단하고 물기가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밤고구마를 오랜 기간 저장하면 물고구마가 되는데 전분이 당분으로 변하기 때문에 전분이 높은 밤고구마를 고릅니다. 날것으로 먹으면 딱딱하기 때문에 찌거나 구워 요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호박고구마 호박고구.. 2020. 1. 17.
<흡연보다 위험한 '의자병', 심부정맥 혈전증 주의하세요!>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은 하루 평균 8.2시간을 앉아서 지낸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랜 좌식생활이 심혈관질환과 당뇨병, 비만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한다며, 2012년 ‘의자병 (sitting disease)’이라 명명했습니다. 실제로 메이요 클리닉 존 레바인 박사는 “한 번에 서너 시간씩 앉아있는 것은 하루에 담배를 한 갑 반 정도 피우는 것과 비슷하다”라고 말하며 오래 앉아있는 것의 위험성을 경고하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의자병의 대표적인 질환인 '심부정맥 혈전증'의 진단, 치료,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 정식 질환명은 심부정맥 혈전증 비행기의 이코노미 좌석처럼 좁은 공간에서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다리가 붓는 증상이 생깁니.. 2020. 1. 16.
<우리 집 식탁에 발암물질이 산다! 화이트푸드의 위험성>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의사도 고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암 발생의 원인 중 하나가 잘못된 음식 섭취라고 말합니다. 현재 암과 성인병이 급증하게 된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에 있습니다. 가공식품이 밥상을 점령하고 다량의 식품첨가물이 혀를 마비시키며 농업의 산업화로 인해 화학 비료와 농약이 우리 몸의 독소를 만듭니다. 암 예방을 위해 자연식을 하는 사람들! 모든 자연식이 건강하지 않다는 사실도 알고 계셨나요? 우리 가족 밥상에 살고 있는 발암물질 ‘화이트푸드’를 소개합니다. ■ 밀가루 밀가루의 성분 글루텐은 장내 세균에 의해 알레르기 물질 ‘엑소르핀’을 만듭니다. 엑소르핀은 지방대사를 교란해 소화를 방해합니다. 또한 정제된 밀가루는 인슐린 분.. 2020. 1. 13.
<어릴 때 살은 다 키로 간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성장에 관심이 높다. “어릴 때 살은 다 키로 간다”는 말이 있다. 이 때문인지 우리 아이의 키가 또래보다 작으면 뭔가 큰일이 날 것처럼 하다가도, 뚱뚱한 것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관대한 경우를 종종 목격한다. 그러나 “어릴 때 살은 다 키로 간다”는 말은 틀린 얘기다. 어릴 때 살은 절대 키로 가지 않는다. 뚱뚱한 아이를 둔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가 또래보다 발육 상태가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성조숙증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성호르몬이 조기에 분비돼 신체적으로 빠른 성장이 일어났을 뿐, 성인이 됐을 때의 최종 키는 작을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비만인 아이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2017년 세계보건기구(WHO) 보고서를 보면 전세계 비만 소아‧청소년(5~19세) 수는 40년 전보다.. 2020. 1. 11.
<덜덜 떠는 다리, 복만 나가나?> 불안한 마음에 다리를 덜덜 떠는 버릇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그들은 이런 버릇을 피곤해서 또는 습관이라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곤 한다. 그러나 벌레가 기어가는 것 같으면서 간지럽거나 쑤시는 증상이 주기적으로 나타난다면 ‘하지불안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하지 불안 증후군이란, 다리의 불쾌한 감각으로 인해 다리를 움직여야 하는 충동을 느끼는 질환이다. 환자들은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 쑤시고 따끔거림, 타는 느낌, 전기 오는 느낌, 칼로 찌르는 느낌, 가려움 등 다양한 불쾌감을 호소한다. 이는 움직이지 않고 정적인 상태에서 사지에 불쾌한 감각을 나타나고 자꾸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일면서 움직여 주면 증상이 일시적으로 완화되고 증상이 낮 보다는 주로 밤에 더 심해진다. 이런 불편감을 해소하기위해 살을 .. 2020. 1. 10.
<장내 유익균의 효과 얻으려면 자연과 친해지세요> 최근 장내세균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비만, 알레르기질환, 장질환 및 피부질환, 환경성질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유산균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건강식품협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약 5천억원 규모로 전체 건강기능식품 중 11% 이상을 차지한다는 보고는 국내 유산균시장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런데 장내세균, 유익균에 대한 기대와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신종 유익균은 없고 기존에 잘 알려진 유산균을 개선하여 상품화하여 출시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환경부 지정) 윤원석 연구팀장(고려대학교 알레르기면역연구소 교수)은 “최근 연구에 의하면 장내세균의 비만개선과 치매의 억제 효과 등에 대한 보고가 계속되고 있으나 아직 임상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것은 미미한.. 2020. 1. 9.
<3차 간접흡연, 알고 계신가요?> 건강에 대한 관심과 담배의 폐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흡연율은 감소(2018년 19세 이상 흡연율 22.3%) 추세이다. 의사로서 이런 인식 증대와 변화는 다행이고 반가운 일이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직접흡연의 영향 이외에 간접흡연의 영향에 대해 좀 더 말씀드리고 싶다. 흔히 간접흡연하면 흡연자 주위에서 비흡연자가 담배 연기를 들이마시게 되는 것을 떠올린다. 이는 엄밀히 말하자면 2차 간접흡연이다. 그런데 3차 간접흡연이라는 것도 존재한다. ▲ 3차 간접흡연은 흡연자의 옷, 머리카락, 피부, 흡연자가 머무는 곳의 벽, 가구, 침구류 등에 남아 있는 담배의 화학적 잔류물들에 비흡연자가 노출되는 것을 뜻하며, 2009년 뉴욕타임즈에서 ‘담배의 새로운 위험’라는 제목으로 소개가 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2020. 1. 8.
<내 머리카락 지키는 겨울철 탈모예방법> 겨울철에는 춥고 건조한 날씨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일이 많다. 피부의 일종인 두피도 푸석푸석해지고 비듬이 많이 생기며, 두피의 모세혈관이 수축돼 모발에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줄어든다. 이로 인해 모발이 약해져 겨울철에는 평소 탈모증상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의 탈모가 더욱 심해지고 또 탈모가 없던 이들도 갑자기 많이 빠지는 머리카락에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다. ■ 최근 생활습관의 변화 · 스트레스 증가로 20대도 많아 모발은 생명과 직적접인 관계가 있지는 않지만 태양광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는 기능 외에도 사람의 외모와 첫인상 등 외형적인 모습에도 영향을 끼치므로 매우 중요한 신체부위이다. 탈모는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굵고 검은 머리털)가 빠지는 것을 말한다. 머리카락은 성장기, 퇴화기, 휴지기, 발생기라.. 2020. 1. 7.
<만성 피로 벗어나는 법 5> 눈 뜨자마자 피곤함을 느낀다. 온종일 머리가 무겁고, 손 하나 까딱하기 싫다. 사람을 무력하게 만드는 만성 피로.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원인 =정확한 상태를 아는 것이 우선이다. 나는 졸린 걸까? 피곤한 걸까? 영국 왕립 정신의학회 수면 분과 의장인 휴 셀식 박사에 따르면 “졸린 사람은 하품을 참기 힘들고, 버스든 어디든 앉으면 고개를 떨구며 잠들게 된다.” 반면 “피곤한 사람은 짜증이 나고, 기운이 없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만약 피곤한 게 맞다면 원인이 스트레스인지, 빈혈인지, 아니면 호르몬 불균형인지 살펴야 한다. ♦︎30분 = 새로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한 편을 더 보자고 잠 잘 시간을 미루는 건 좋지 않다. 30분 늦게 자면 다.. 2020.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