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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가지 커뮤니티/유익한 생활정보503

<더위 물리치는 8월의 제철 먹거리 3가지> 요즘이야말로 일 년 중 가장 더운 때다. 하지만 말복과 처서가 들어있는 8월은 여름에서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계절이기도 하다. 더위에 지친 몸의 기운을 보강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제철 과일이나 채소만한 것도 없다. ‘루보푸즈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8월의 대표적인 제철 과채 3가지를 알아본다. 1. 포도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해 과일의 여왕으로 불린다. 그해 첫 포도를 따면 맏며느리에게 먼저 먹였다고 하는데 이는 포도가 다산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포도는 비타민, 당분,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 좋고, 신진대사를 돕는 작용을 한다. 포도는 껍질과 씨 역시 건강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는 버릴 것이 없는 과일이다. 포도 껍질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레스베라트롤이 함유돼 있어 노화 방지와 암 예방.. 2020. 8. 15.
<온종일 커피 마시는데 내 몸은 ‘만성탈수’인 이유> 더운 여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과일주스를 즐기면 만성탈수가 나타날 수 있다. 카페인 음료는 이뇨작용을 촉진하는데, 커피는 마신 양의 2배, 차는 1.5배 정도의 수분을 배출시켜 만성탈수를 일으킨다. 또 과일주스나 탄산음료도 당이 들어 있어 체내 삼투압을 높아진다. 그만큼 수분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만성탈수를 유발한다. 만성탈수는 ​운동 후 느끼는 갈증과 달리 체내 수분이 부족한 현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나타낸다. 만성탈수는 목마름 증상이 없어 자신이 탈수 증세에 빠져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한다. 만성탈수가 있으면 피로감, 복부비만, 소화불량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의심 증상을 알아두는 게 좋다. 1. 특별한 이유 없이 피곤하다 = 물은 각종 전해질을 세포 속으로 밀어 넣어 에너지를 만드는 데 필.. 2020. 8. 14.
<몸에 나쁘다고? 그래도 먹어야 할 식품 4> 건강을 생각한다면 맥주나 고기 등을 많이 먹지마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러나 이런 음식도 우리 몸에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몸에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건강을 위해 먹을 필요가 있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 맥주 = 맥주에 있는 알코올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가볍게 한잔’만 할 수 있다면 나이가 들면서 약해지는 뼈를 강화시키는 역할도 한다. 맥주에 있는 규소는 뼈의 생성과 골밀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미네랄이기 때문이다. 규소는 맥주의 원료인 맥아와 호프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 고기 = 육류에는 단백질, 비타민 B12, 철분 등의 영양소가 들어있다. 철분은 조혈세포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고기는 너무 많이 먹으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데, 특히 가공육(.. 2020. 8. 13.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깨알 활용법> 자외선은 사계절 모두 존재하기에 선크림 역시 사계절 모두 챙겨 발라야 하지만 대다수가 햇볕이 강한 여름철에만 집중적으로 사용한다. 쓰다 남은 선크림은 서랍 속에 보관했다가 여름이 다시 돌아오면 꺼내 쓰기도 하는데 간혹 유통기한이 지나는 경우가 생긴다. 그냥 쓰기에는 왠지 찜찜하고 버리기는 아깝다면 피부 대신 살림에 활용해보자. ◆ 유리·가죽 제품 광택 내기 세면대 수도꼭지 물때나 거울의 손자국은 아무리 잘 닦아도 얼룩이 남는다. 선크림을 바른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면 광택이 살아나고 코팅 효과도 있어 깨끗함이 오래 유지된다. 가죽 제품의 광택을 살릴 때도 선크림을 활용하기도 하는데 단, 얼룩이 남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 스티커 말끔하게 떼기 다 마신 음료의 병을 재활용하거나 분.. 2020. 8. 12.
<공복에 커피는 NO! 공복에 먹으면 안 좋은 음식> 오늘 아침 식사는 챙겨 드셨나요? 아침부터 뱃 속 든든하게 챙겨 드시고 나온 분도 계시겠지만, 아침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서. 혹은 1분이라도 더 자고 싶은 마음에 아침을 건너 뛰거나 가볍게 드시고 나온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만약 아침을 커피나 우유, 바나나, 고구마 등으로 간단하게 챙겨드시는 분이라면 오늘 글을 유심히 읽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앞서 말한 음식들이 모두 공복에 먹으면 안 좋은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평상시에 아침 식사 대신 즐겨 먹었던 음식들의 반 to the 전! 공복에 피해야 할 음식들과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아요. 1. 커피 직장인들 가운데는 피곤한 몸과 정신을 깨워 줄 '모닝커피'한 잔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인 상태에서.. 2020. 8. 11.
<아침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 8가지> 오늘은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바쁜 아침,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1. 사과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사과, 밤에 먹는 사과는 독사과'라는 말, 들어본 적 있으시죠. 이제는 하나의 상용구처럼 '아침에 사과'라는 말이 쓰일 정도인데요. 실제로 아침 공복에 사과를 먹으면 사과 속에 있는 '펩틴'이라는 성분이 장을 건강하게 하고 나쁜 유산균 배출을 도와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억제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뿐만 아니라 사과 속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어 아침에 깨끗하게 장을 비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숙변 제거를 원하시면 아침에 사과 한 개 챙겨드셔보세요! ​​ 2. 요거트(그릭 요거트) 그리스인들의 건강 비결로도.. 2020. 8. 10.
<모기의 계절 여름! 알아두면 좋은 '모기 퇴치법'> 요즘 밤마다 모기와의 씨름을 벌이느라 잠을 설치는 분들, 많으시죠. 해마다 여름이 되면 모기가 기승을 부리기 마련인데요. 모기에 물리면 가장 괴로운 것이 바로 가려움이죠. 모기가 피의 응고를 막으려고 주입하는 물질이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때문인데요. 이는 말라리아, 뎅기열, 일본뇌염, 지카바이러스와 같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얼마 전에는 충청남도와 부산 등에서 일본뇌염모기가 발견 됨에 따라 일본뇌염 주의보도 발령됐는데요. 모기의 계절 여름! 알아두면 좋은 모기 퇴치법을 알아봅니다. ​ 1. 방충망 관리 & 미세방충망 설치 모기는 2mm의 틈만 있어도 실내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방충망에 자잘한 구멍은 없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특히나 낡은 방충망은 쉽게 찢어질 수 있어 여름을 앞두고 틈이 벌.. 2020. 8. 8.
<식빵봉투 클립 200% 활용법> 식빵 봉투 입구를 묶는 작은 플라스틱 클립. 일명 ‘빵클립’으로 불리며, 빵 태그(bread tags), 빵 타이(bread ties), 빵 리본(bread ribbon) 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작은 빵클립은 일상 속 작은 불편을 해소하는데 요긴하게 활용될 수 있다. 빵클립으로 신세계를 체험해보자. ◆ 스마트폰 충전코드, 이제 편리하게 고정 매번 사용하고 나면 바닥에 떨어지는 스마트폰 충전코드. 빵클립을 활용하면 이를 방지할 수 있다. 빵클립을 책상 모서리 등 자주 사용하는 곳에 양면테이프로 부착한 뒤 충전코드를 끼우면 된다. ◆ 멀티탭 전기코드 주인 식별 멀티탭에 여러 코드를 꽂다보면 어떤 코드가 어떤 전기제품에 연결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이때 빵클립에 전기제품 이름을 써두고 해당 코드에 끼우.. 2020. 8. 7.
<매일매일 기억력 향상법> 기억력이나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듯한 현상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타나는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특정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거나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가 대표적이죠. 하지만 왠지 그 정도가 다른 사람들보다 심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인지장애나 치매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게 마련인데요. 만약 이런 고민이 있는 분이라면뇌 건강을 지켜줄 '기억력 향상법'을 습관화 해 일상에서 실천​해 보시면 어떨까요. ​ 1. 멀티태스킹 줄이기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멀티태스킹’은 생산적인 활동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매우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인 행동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뇌는 의식과 판단을 필요로 하는 일을 한 번에 여러 가지 집중하지 못하도록 설계돼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멀티태스.. 2020. 8. 6.
<체감온도 5℃ 낮추는 노하우>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날씨에 마스크까지 쓰느라 체감온도는 더욱 높게 느껴진다. 체감은 체표면의 열교환 상태에 따라 좌우되는데 기온뿐만 아니라 풍속·습도·일사 등 기상요인이 종합적으로 작용해 체감온도가 결정된다. 에어컨을 켜고 차가운 음료를 마시는 것은 기본. 그 외에도 체감온도를 빠르게 낮출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냉혈점을 노려라 정수리(백회혈)와 양쪽 어깨의 승모근 부위(견정혈)가 바로 냉혈점이다. 이 두 곳만 시원하게 해줘도 몸 전체의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냉혈점에 아이스팩이나 차가운 수건 등을 올려두면 5분 만에 체감온도를 약 5도가량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선풍기 바람은 하체 쪽으로 대부분 더위가 느껴질 때 얼굴에 바람을 쐬는 경우가 많은데 얼굴보다는 하체 쪽으로 쐬는 것이 훨.. 2020. 8. 5.
<여름 장마철 빨래 냄새 원인은? 빨래 냄새 제거법> 언제 어디서 비가 쏟아질지 모르는 요즘 같은 장마철에 가장 고민이 되는 건 다름 다닌 빨래입니다. ‘빨래를 밖에 널어 두었는데, 혹시나 비가 쏟아지진 않을까?’, ‘ 옷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지는 않을까?’ 여러모로 걱정이 되는데요. 장마철 켜켜이 쌓여가는 빨래로 인한 고민이 많다면? 여름 장마철 냄새 걱정 없이 빨래하는 방법을 알아봐요. ​ ◆ 장마철 빨랫감에서 나는 냄새의 원인은? 세균! 여름 장마철 빨래 냄새의 원인은 바로 세균과 습도입니다. 습한 환경에서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데다 습기를 먹어 눅눅해진 섬유에 각종 세균이 자라면서 시큼털털한 냄새를 유발하는데요. 빨랫감 냄새의 주범으로는 '모락셀라균'이라는 세균이 꼽힙니다. 햇빛이 잘 들지 않는 환경과 높은 습도 등 장마철은 모락셀라균이 번식하기.. 2020. 8. 4.
<건조한 손 케어 꿀팁> 손은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적어 쉽게 건조해진다. 더욱이 코로나19로 인해 손을 씻는 횟수가 늘어났는데 물에 자주 닿는 만큼 손이 촉촉해질 것 같지만 잘못된 생각이다. 씻는 순간은 촉촉하다 느낄 수 있으나 물기를 닦아내는 순간부터 피부의 수분이 급속히 증발하면서 손이 바짝바짝 마른다. 단순히 씻는 것에 그치지 말고 씻는 과정부터 이후 관리까지 꼼꼼히 신경 써야 건조함을 막을 수 있다. ◆ 손 세척은 ‘미온수’로 손 씻기 생활화된 요즘, 하루에도 몇 번이고 손을 씻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 온도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하지만 손에 자극을 주지 않으려면 온도가 너무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온수로 씻어야 한다. 너무 뜨거운 물은 유분막이 제거되고 반대로 너무 차가운 물은 노폐물이 .. 202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