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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가지 커뮤니티/유익한 생활정보503

<코로나로 너무 지쳐…매일 피로 푸는 방법 5> 피로가 많이 쌓이는 시기다. 일상생활을 해나가는 데에도 벅찬 상황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피로감을 가중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적체되는 피로감을 해소하는 방법에는 어떤 게 있을까? 피로를 매일 물리치는 생활방식 5가지를 알아본다. 1. 물을 잘 마셔라 몸에 수분을 유지하는 것은 소화를 잘 시키고 피부를 빛나게 하며 피로를 가시게 한다. 피로감은 탈수의 첫 증상이란 것을 알면 아마 놀랄 것이다. 어디를 가던 좋은 물을 가지고 다니며 마시는 것이 좋다. 2. 올바른 아침식사를 하라 영양가 없는 패스트푸드는 몸의 활력을 떨어뜨리는 지름길이다. 아침식사로 섬유질, 혼합 탄수화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몸에 활기를 불어넣고 오전의 무력감을 없앨 수 있다. 3. 운동할 시간을 만들어라 바쁜.. 2020. 6. 20.
<“피부 나이를 줄이자!” 노화 방지 팁> 피부 노화는 나이에 의한 생리적 노화와 햇빛에 의한 광(光) 노화로 나뉜다. 얼굴 부위 노화에 있어서는 후자가 80% 정도를 차지한다.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피부를 갖고 있는 노인은 삶에 만족감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화된 피부는 외견상 보이는 변화와 함께 피부의 기능적 장애도 동반한다. 심한 경우 자존감 상실과 우울증에 빠지기도 한다. 노화가 시작되는 20대 후반부터 관리를 시작해야 노화를 최대한 늦출 수 있다. ◆올바른 샤워 습관 남들보다 유독 오래 씻는 사람이 있다. 손가락 발가락이 쭈글쭈글해질 정도로 오랜 시간 물속에 몸을 담그거나 샤워를 하면 몸속의 수분이 날아갈 수 있다. 기왕이면 목욕보다 샤워가 좋고, 5분 이내로 마치는 것이 적당하다. 물 온도는 너무 뜨겁지 않게 한다. 뜨거운 .. 2020. 6. 19.
<코로나 사태 속…꾸준히 하기에 좋은 운동 3>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요가가 좋다”고 말한다. 자택 등에서 혼자 있을 때 요가를 하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여러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웰리스리빙’에 따르면, 요가는 유연성과 균형감을 갖게 하고, 수면의 질을 높여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게 하며,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 사람에 따라 즐기기 쉽고 효과가 큰 맞춤형 운동이 있는 반면 상황에 따라 필요한 운동도 있다. 그렇다면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꾸준히 하기에 좋은 운동에는 어떤 게 있을까? ‘폭스뉴스’가 소개한 상황에 따라 몸 상태를 호전시키는 운동 3가지를 알아본다. 물론 요즘 같은 때에는 이런 운동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하는 게 좋다. 1. 요가 : 우울, 스트레.. 2020. 6. 18.
<아침 식사로 ‘이것’ 먹지 마세요> ◆흰빵 번거로운 밥 대신 간단하게 빵으로 아침을 대신하는 가정이 많다. 특히 흰 식빵을 구워 잼이나 마가린을 발라 먹는 경우가 흔한데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식빵처럼 흰 빵의 경우 밀에서 배아를 제거해 만들기 때문에 영양이 거의 없을뿐더러 당분이 가득하다. 여기에 단맛이 강한 잼을 발라 먹거나 트랜스지방산이 많은 마가린을 발라 먹는다면 체중을 증가시키고 혈당을 높여 성인병의 위험성을 높인다. ◆ 과일주스 공복에 섭취하는 과일은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과일주스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그러나 시중에 판매되는 과일주스들은 대부분 설탕과 방부제가 다량 첨가된 가공식품들로 가공 과정에서 섬유질이나 비타민 같은 영양소가 파괴되고 단맛만 남는 경우가 많다. 과일은 원.. 2020. 6. 17.
<가지…볶거나 튀기면 ‘비타민E’ 흡수율 ‘쑥’> 가지는 조리하면 특유의 부드러움이 한층 더 살아나 아이부터 노인에게까지 부담 없는 식재료다. 특히 가지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관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음식으로도 제격. 수분과 비타민이 많아 여름철 떨어진 식욕도 돋울 수 있다. 가지는 나물, 튀김, 조림 등으로 무한변신이 가능하다. 특히 가지의 과육은 기름을 잘 흡수해 볶거나 튀기면 비타민E흡수율이 높아진다. 가지는 꼭지만 제거하고 껍질째 먹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야한다. 또 요리 전에 물에 담가두면 떫은맛을 없앨 수 있다. 가지는 저온에 약해 실온보관이 가장 좋다. 어쩔 수 없이 냉장 보관해야한다면 비닐봉지에 넣어두고 최대한 빨리 소진한다. 좀 더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소금.. 2020. 6. 16.
<스케일링! 1년에 한번 꼭 해야 하는 이유> 구강 질환 예방의 시작! 스케일링! 여러분은 스케일링을 정기적으로 진료 받고 계시나요? 혹시라도 스케일링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거부감으로 진료 자체를 받지 않는 분이 있으신가요? ◆ 치석이란 무엇일까요? 우리가 식사를 하고 나면 먹고 남은 음식 찌꺼기들이 침과 섞여 끈끈한 막을 만들어 치아와 잇몸에 부착됩니다. 이렇게 치아 면에 얇은 막이 부착되는 것을 ‘치태’라고 하는데, ‘치태’는 음식을 먹고 바로 양치와 가글을 하지 않는 한 100% 제거가 힘듭니다. ‘치태’가 딱딱하게 굳은 것을 ‘치석’이라 부르며, 치석은 혀가 많이 닿는 아래쪽 앞니 안쪽 부위와, 칫솔질이 어려운 위쪽 어금니 안쪽 부위에 특히 많이 쌓이게 됩니다. ◆ 스케일링은 왜 해야 할까요? 치석이 점점 쌓이고, 치석 표면에 다시 세균성 .. 2020. 6. 15.
<꼬박꼬박 이 닦는데 충치 생기는 이유는?> 치아 건강의 기본이 양치라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대부분 습관적으로 이를 닦을 뿐 양치의 질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양치를 꼬박꼬박 했는데도 충치가 생겨 의아했던 적이 있다면, 다음의 사항을 유념하고 '슬기로운 양치 생활'을 시작해 보자. ◆ 양치에도 순서가 있다 의식의 흐름대로 이를 닦으면 닦이지 않고 넘어가는 치아가 생기므로 순서를 정해 양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칫솔질을 할 때 위아래 치아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닦는다는 기분으로 닦아 준 후 다시 치아 뒷부분도 같은 방법으로 하나씩 의식하며 닦아 주는 식이다. 칫솔이 잘 닿지 않는 안쪽 어금니는 특히 신경 써서 닦아준다. ◆ 치실과 치간칫솔은 선택 아닌 필수 치아와 치아 사이, 즉 치간부는 치석이 쌓이기 쉽고.. 2020. 6. 13.
<혹시 내가 카페인 중독? 카페인 중독 자가 진단법> 여러분은 하루에 커피를 몇 잔이나 드세요? 지난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20세 이상의 전 연령층에서 가장 자주 섭취하는 음료는 커피이며, 30~49세의 73.2%, 50~ 64세의 63.5% 는 매일 한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4명 중 한 명은 하루 세 잔 이상의 커피 음료를 마신다고 응답했는데요,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 속 카페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카페인이란 무엇이며 우리 신체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매일 커피를 달고 사는 분들을 위해 카페인 중독 증세 자가 진단법도 알려드릴게요. ◆ 카페인 1일 적정량 확인하기 카페인은 커피나무나 코코아, 구아바 등에 함유된 알칼로이드 계열의 물질입니다. 우리가 주로 마시는 커피 이외에도 녹차, 코코아,.. 2020. 6. 12.
<코로나19로 무너진 생활패턴…‘야식증후군’도 주의해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직장인들의 재택근무 기간도 늘어났다. 실내생활이 답답하긴 하지만 최소한 일찍 일어나 출근준비를 해야한다는 부담은 덜어서 아예 늦게 자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생활패턴이 무너지는 것도 문제지만 여기에 야식이 껴버리면 더 문제다. 소화기관도 우리가 잘 때만큼은 휴식을 취하는데 야식을 먹으면 음식을 소화하느라 늦게까지 일해야하고 이 때문에 우리는 사실상 깊은 잠을 잘 수 없게 된다. 당연히 다음날 컨디션은 좋을 리 없고 아침은 자연스레 건너뛴다. 점심도 먹는 둥 마는 둥 하다 결국 저녁에 한꺼번에 많이 먹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또 누운 채로 소화시키다 보니 음식물이 역류해 역류성식도염 같은 건강문제도 발생한다. ◆ 혹시 나도 야식증후군 아닐까 위와 같은 악순환을 겪고 있다면 진지하게 .. 2020. 6. 11.
<영양소 파괴 막고 건강 지키는 채소 조리법> 채소는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건강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채소를 조리하는 방법에 따라 아까운 영양소가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특히 비타민 C, B1, B2, B3 및 엽산과 같은 수용성 비타민은 고열에 파괴되기 쉬우며 물에 잘 녹지 않는 칼슘, 칼륨, 철 및 아연 등의 미네랄도 조리 시간이 길어지면 흘러나오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Medical Daily는 영양소 파괴를 막는 조리법을 소개했다. ◆ 채소를 찔 때는 찜기에 올려놓고 물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수용성 비타민을 보존할 수 있다. 중간중간 채소의 상태를 확인해 너무 많이 익지 않는지 확인해가며 찌는 것이 좋다. 채소를 볶을 때는 센 불로 소량의 기름만 사용해 단시간에 볶아 내며 가능한 한 먹기 직전에 볶.. 2020. 6. 10.
<일어설 때 머리가 핑! ‘기립성 저혈압’을 의심해 보세요~> 오래 앉아 있거나 누워 있다가 갑자기 일어날 때, 머리가 핑~~ 도는 어지러움을 느낀 경험이 있으신가요? 빈혈인가? 의심해 보기도 하지만 대부분 이런 경우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 기립성 저혈압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기립성 저혈압이란? 앉아있거나 누워있다 갑자기 일어날 때 순간적으로 머리가 핑 도는 증상으로 기립성 저혈압은 일시적으로 혈압이 떨어져서 어지러움을 느끼게 되는 질환입니다. 일상생활에 불편은 물론 낙상으로 인한 2차 부상의 위험이 있어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예방이 매우 중요한데요, 정상인의 경우에는 갑자기 일어나더라도 몸의 자율신경계가 적절하게 반응하여 혈압이 저하되지 않고 유지되지만, 기립성 저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수축기 혈압이 일시적으로.. 2020. 6. 9.
<허리 아플 때 엎드려서 하는 ‘맥켄지 운동’> 평생에 한 번쯤 허리통증을 겪지 않고 지나가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로 허리통증은 누구에게나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 중 하나다. 디스크 같은 만성질환이 아니라도 출산 후 또는 폐경기 무렵, 급격한 체중 증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근육 소실, 교통사고나 갑작스러운 충격에 의한 요통 등 허리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허리통증이 나타나더라도 일시적이며 금세 사라진다. 하지만 평소 운동이 부족한 경우라면 허리통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증상이 더 오래가며, 만성화되는 경우도 잦다. 허리통증이 심각한 경우 삶의 질을 떨어트릴 수 있는 만큼 허리 건강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함께 꾸준한 운동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하다. ◆허리 통증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맥.. 2020.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