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솔가지 커뮤니티/유익한 생활정보

<“피부 나이를 줄이자!” 노화 방지 팁>

by 솔가지 스튜디오 2020. 6. 19.
728x90

 

피부 노화는 나이에 의한 생리적 노화와 햇빛에 의한 광(光) 노화로 나뉜다. 얼굴 부위 노화에 있어서는 후자가 80% 정도를 차지한다.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피부를 갖고 있는 노인은 삶에 만족감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화된 피부는 외견상 보이는 변화와 함께 피부의 기능적 장애도 동반한다. 심한 경우 자존감 상실과 우울증에 빠지기도 한다. 노화가 시작되는 20대 후반부터 관리를 시작해야 노화를 최대한 늦출 수 있다.

 

◆올바른 샤워 습관

남들보다 유독 오래 씻는 사람이 있다. 손가락 발가락이 쭈글쭈글해질 정도로 오랜 시간 물속에 몸을 담그거나 샤워를 하면 몸속의 수분이 날아갈 수 있다. 기왕이면 목욕보다 샤워가 좋고, 5분 이내로 마치는 것이 적당하다. 물 온도는 너무 뜨겁지 않게 한다.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근육이 이완되는 느낌을 받는데 너무 오래 있으면 피부의 수분이 빠져나간다.

 

때를 벅벅 미는 것은 피부의 각질층을 벗겨내 보습력을 약화시키는 행동이다. 손바닥에 비누 거품을 내 가볍게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샤워 후에는 전신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준다.

 

◆이런 행동은 자제

눈을 비비는 행동은 눈가 주위의 모세혈관이 파열돼 주름을 유발한다. 눈이 피로함을 느낄 때는 먹고 남은 녹차 티백을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팩처럼 얹어주면 가라앉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소 엎드려서 자는 사람은 당장 자세를 고쳐야 한다. 위에서 누르게 되면 피부의 콜라겐이 영구 손상을 입어 재생 능력을 잃게 된다. 가장 좋은 수면 자세는 똑바로, 또는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다.

 

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피부를 거칠고 검게 만들 수 있다. 심하면 피부암이 유발된다. 또한 직사광선은 피부 심층의 탄력과 콜라겐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어 피부에 윤기가 없고 늘어지면서 주름이 생긴다. 평소 자외선 차단 제품을 꼭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겠다.

 

출처 : 매경헬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