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3'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5.04.03 술중독
  2. 2015.04.03 메틸알콜중독
  3. 2015.04.03 복어중독
  4. 2015.04.03 《컬러푸드... 봄 건강도 품는다》
  5. 2015.04.03 《눈 건강 밥상 7가지》
  6. 2015.04.03 《꽃가루 알레르기를 이기는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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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중독 




술을 지나치게 마시거나 자주 마셨을 때 몸에 생기는 여러 가지 변화를 말한다. 술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다르며 중독증상이 나타나는 시간도 다르다. 빈속에 술을 많이 먹으면 5분 지나서 몸에 퍼지면서 중독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때에는 얼굴이 붉어지면서 흥분되기 시작한다. 좀 심해지면 메스꺼움, 구토 증상이 나타나며 비틀거리며 혀가 꼬부라져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더 심해지면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이때 얼굴은 새하얘지고 맥이 빨라진다. 지나치게 술을 마시면 호흡이 멎으면서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구급대책> 

중독이 심할 때에는 목 안에 손가락을 넣고 자극해서 게우게 한다. 또한 팔다리를 덥게 하면서 더운 물을 많이 마시게 하여 위 안에 있는 술을 희석시켜준다. 이와 함께 머리에 찬물(얼음)주머니를 대준다. 


<약물치료> 

1)참나무버섯: 술과 함께 참나무버섯을 먹으면 중독이 오지 않을 뿐 아니라 중독된 경우에도 해독이 빨리된다. 참나무버섯에는 비타민 B2,리보핵산의 분해물질인 구아닐산 등 비타민 B, C, 에르고스테린 같은 것이 많다. 이런 성분들은 알코올의 대사를 좋게 하므로 중독을 막고 건강을 빨리 회복시킨다. 

2)꿀(봉밀), 설탕: 꿀이나 설탕을 뜨거운 물에 풀어서 자주 마시게 한다. 술에 취한 경우에는 핏속에 당분이 적어지기 때문에 그 당을 보충해줌으로써 중독을 풀어준다. 

3)칡: 칡꽃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4g씩 하루 3번 빈속에 먹거나 칡뿌리를 짓찧어 즙을 내어 마신다. 칡뿌리를 구역질이 나고 메스껍거나 갈증이 나는 데 쓰면 좋다. 칡뿌리나 꽃은 옛날부터 술독을 푸는 데 많이 써왔다. 

4)조개: 조갯살로 국을 끓여서 먹으면 술독을 푼다. 

5)수박: 즙을 내서 한번에 30-90g씩 하루 3번 먹는다. 수박의 속살과 즙에 있는 치트를린과 아르기닌은 간에서 효소의 생성을 빠르게 하고 이뇨작용을 하므로 술독을 풀어준다. 

6)식료품: 술을 먹었을 때 덜 취하게 하는 식료품들로는 감, 복숭아, 가지, 무, 팥, 검정콩 등이다. 이런 식료품들을 먹으면 덜 취하게 할 뿐 아니라 취하여도 빨리 깨어나게 한다. 

7)달걀: 메스껍고 구토가 심하며 누우면 빙빙 돌면서 진정할 수 없을 정도로 중독되었을 때 생달걀을 몇 개 먹는다. 자고 난 다음에도 머리가 아프면서 어질어질할 때 먹어도 좋다. 

8)녹두: 녹두나물을 메워서 양념을 하여 먹는다. 녹두는 중독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마를 때 먹으면 효과가 나타난다. 

9)붉은팥: 20g 정도를 끓여 그 물을 받아 하루 3번 마시든가 마른 팥을 한번에 10-20g씩 씹어 먹으면 좋다. 

10)감나무잎차: 잎을 적당히 뜯어서 물에 달여 먹으면 술이 빨리 깬다. 

11)검은콩(흑두): 검은콩 180ml를 물 540ml에 넣어 달인다. 물이 반쯤되면 하루 동안에 몇 번 나누어 마신다. 

12)알로에(노회)생즙: 알로에를 깨끗이 씻어 가시는 버리고 강판에 갈아 즙을 한잔만 마시면 다음날 만취해도 고생하지 않는다. 

13)명급소: 뒷골 밑과 낙각 및 발목 복사뼈 밑을 손가락 끝 또는 귀지개 등으로 10여 번씩 아프게 꼭꼭 눌러주면 만취증세가 풀린다. 

14)감, 녹차: 만취했을 때 감을 먹거나 녹차를 마시면 속이 차츰 풀린다. 

15)자두: 자두를 소금에 일주일 동안 절였다가 햇볕에 말려 매일 식사 때마다 하나씩 먹으면 주독이 제거된다. 

16)무즙: 청주에 만취하여 기분이 나쁠 때나 술에 곤드레할 때 머리와 가슴을 젖은 수건으로 식혀주면서 될 수 있는 대로 매운 무로 즙을 내어 많이 먹는다. 

17)대나무잎: 맥주를 과음했을 때는 대나무잎 12-13개를 포개어 잘게 썰어서 540ml의 물에 달인다. 물이 반쯤 줄어들면 하루 동안에 몇 차례 나누어 마신다. 

18)두부: 술을 너무 마셔 인사불성이 되었을 경우에는 먼저 머리를 냉수에 담그고 옷을 벗긴 후 온몸에 두부를 붙였다가 잠시 후에 갈아붙인다. 이렇게 몇 번 하면 깨어난다. 그러나 겨울철에 추운 곳에서는 이 방법을 쓰지 말아야 한다. 

19)식초: 인사불성이 된 데에는 식초를 양주잔으로 한잔 가량 먹이면 곧 정신을 차린다. 물에 꿀을 약간 섞어 먹어도 좋다. 

20)시금치: 술에 취해서 깨지 못하는데 시금치를 뿌리째 짓찧어 즙을 내어 여러 번 먹이면 깨어난다. 

21)배추씨: 배추씨를 가루내어 한 숟가락을 먹으면 곧 술에서 깨어난다. 

22)무: 적당한 양의 무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버리고 먹거나 짓찧어 즙을 짜서 먹는다. 

23)멀떠구니: 말린 닭의 멀떠구니(닭의 밥통, 또는 계내금이라함)와 같은 양의 갈분을 섞어 가루를 낸 다음 쪄서 환을 지어 술로 마신다. 환의 크기는 오동나무씨만큼 한다. 한번에 50알씩 먹는다. 오래된 식체도 근치된다. 

24)갈근: 술을 마시고 탈이 난 데 갈근(생것)을 짓찧어 즙을 내어 먹거나 마른 갈근을 가루내어 미음에 타서 먹는다. 이 약은 영양에도 좋다고 하여 때때로 먹는 사람도 있다. 

25)산사, 곶감, 건강: 술을 마시고 탈이 난 데 산사 19g, 곶감 6g, 건강 10g, 계피 10g을 물에 달여서 사탕가루를 타서 먹는다. 

26)마(서여): 술에 위를 상한 데는 연한 마 하나를 껍질을 벗긴 후 술 1잔과 물 2잔을 부어 삶아 익힌 후 식기 전에 매일 아침 먹는다. 

27)계내금: 주체로 인한 위장기능 약화와 적체에 계내금과 마른 산약을 같은 양으로 함께 빻아 가루내어 매일 3차례 식후 또는 식간에 찹쌀죽물로 오동나무열매만한 환을 지어 술 절반과 물 절반을 섞은 술이나 온수로 60알씩 먹으면 된다. 

28)미나리즙: 술을 마신 후 열이 나는 데는 미나리를 깨끗이 씻어 낸 즙 반 컵에 홍당무즙 반 컵을 섞어 마시면 된다. 

29)기구: 주독에 기구 10-15g을 360ml의 물로 달여 180ml 되면 2번에 나누어 마신다. 

30)띠뿌리(모근): 주독으로 오장육부가 상한 데는 띠뿌리를 찧거나 압착기로 즙을 짜서 그 즙을 한되 마신다. 

31)효소: 술에 강해지려면 술을 마시기 전에 효소원액을 60-100ml 마시면 원주량의 2-3배를 마실 수 있다. 효소원액이 없으면 효소가루를 3숟가락 먹어도 된다. 

32)돼지의 젖과 흰 개의 젖: 술을 끊으려면 매일 아침저녁 식간에 돼지 젖과 흰 개의 젖을 한 컵씩 마시면 술을 끊을 수 있다. 

33)도꼬마리씨: 술을 끊으려면 도꼬마리씨를 까맣게 태워 술에 넣어 마시면 차차 주량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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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틸알콜중독 


메틸알콜 속에 있는 여러 가지 독이 신경핏줄계통에 작용하여 나타나는 센 독작용을 말한다. 

먹는 알콜(에틸알콜)과 맛과 빛이 비슷하기 때문에 잘못 알고 마시는 경우가 많다. 보통 10-15g을 마시면 벌써 급성 중독증상이 나타나며 30g 이상 마시면 생명이 위험하다. 중독증상은 마신 후 즉시 나타나거나 흔히는 몇 시간 후에 나타난다. 처음에는 게우고 머리가 아프며 어지럼증이 생겨 비칠거리면서 걷게 된다. 중독이 심해지면 졸음이 오고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며 경련이 오면서 숨가쁨이 생긴다. 


<구급대책> 

1)메틸알콜에 의한 중독이라고 생각되면 환자를 시원한 공기 속으로 옮기고 몸을 덥혀주면서 안정시킨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게 하고 손가락을 목 안에 넣고 자극하여 게우게 한다. 이와 같이 여러 번 게우면서 위를 씻어낸다. 

2)아주까리기름을 30ml 정도 먹여서 설사를 시킨다. 만약 설사가 나지 않으면 양을 좀더 먹여서라도 빨리 설사시키는 것이 좋다. 아주까리기름이 없을 때에는 찬물이라도 많이 마시게 하여 설사를 시킨다. 


<약물치료> 

1)중조: 맨중조가루를 5g 정도 먹이거나 먹기 힘들어 하면 그보다 좀 양이 많게 중조를 물에 타서 마시게 한다. 

2)술: 도수가 낮은 술을 약간 먹인다. 그러면 몸 안에 들어갔던 알콜들의 대사를 촉진시키므로 중독이 풀리고 건강을 빨리 회복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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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중독 


복어의 알집과 내장에 있는 독을 먹었을 때 생기는 중독이다. 

복어는 고급 물고기로서 좋은 부식물의 한 가지이다. 복어의 알집과 내장 특히 간에는 매우 독한 신경독인 테트로톡신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중독을 일으킨다. 복어 알을 먹으면 30분-4시간 후에 심한 중독증상이 나타난다. 처음에는 입술, 혀 끝, 손가락 끝의 감각이 둔해지면서 메스꺼움, 구토가 나타난다.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서 걸음이 잘 안되고 비칠거리며 팔다리를 자기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다. 그리고 자신은 말을 하려고 하여도 소리가 나오지 않으며 점차 목도 움직일 수 없고 의식이 흐려지면서 숨을 쉬지 못한다. 


<구급대책> 

1)복어독은 주로 위에서 흡수되기 때문에 먹은 즉시로 맹물 또는 중조를 물에 2-5% 되게 타서 많이 마신다. 이와 함께 손가락을 목 안에 넣어서라도 게우게 하며 또 물을 마시게 하고 게우게 하여 위를 씻어낸다. 

2)복어를 먹고 시간이 오래되어 중독이 생겼을 때는 중조를 물에 타서 먹이는 것과 함께 아주까리기름을 30-40ml 정도 먹여 설사를 시킨다. 
그러면 장 속에 있던 독물질들이 나갈 수 있다. 


<약물치료> 

1)차조기잎(자소자): 마른 것 6-12g에 물 200ml를 넣고 달여 절반이 되게 졸인다. 이것을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 차조기잎은 동의치료에서 여러 가지 물고기중독을 푸는 데 써왔다. 복어중독뿐 아니라 게나 조개 중독 때에도 쓴다. 

2)갈뿌리(노근): 신선한 갈뿌리 4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는다. 며칠 동안 먹으면 중독증상이 좀 풀린다. 

3) 털게: 통째로 물에 넣고 삶아서 그 물을 여러 번 먹는다. 

4) 미나리(수근): 신선한 미나리 1kg을 짓찧어 즙을 내어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또는 20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어도 된다. 미나리의 유효성분들은 해독, 이담, 항알레르기 작용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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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푸드... 봄 건강도 품는다



미국 국립 암연구소에서 암 예방을 위해 하루 5가지 색깔의 과일과 채소 등 다양한 식품을 섭취를 권장하면서 컬러푸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컬러푸드에 함유된 ‘파이토케미칼’ 물질이 항산화 작용을 일으키고, 세포 손상 저하를 가져와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면역력 강화엔 ‘옐로우푸드’

노란색 식품의 대표적인 성분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제아잔틴’,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미용관리에도 효과적인 식품이다. 암과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항산화제로 몸에서 합성이 안되고 식품으로 섭취해야만 하며 몸에 흡수되면 비타민A가 된다. 비타민A는 지용성 단백질의 일종으로 시각, 성장, 생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표적인 옐로우푸드로는 당근, 호박, 고구마, 감자가 있다.

◆혈액순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레드푸드’

레드푸드는 ‘라이코펜’,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 레드푸드의 대표 식품은 토마토이다. 기름기 있는 고기, 생선 등을 먹을 때 알칼리성 식품인 토마토를 함께 먹으면, 산성을 중화시키고 소화촉진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토마토는 피로를 풀고, 신진대사를 돕는 비타민C, 지방분해를 돕는 비타민B, 항노화 성분인 리코펜, 고혈압을 예방하는 루틴 등이 들어 있다.

◆시력과 고혈압에 좋은 ‘퍼플푸드’

청자색의 색소는 안토시아닌으로 이 색소는 지방질을 잘 흡수하고 혈관 속의 노폐물을 용해 배설시켜 피를 맑게 해준다. 또한 시력 회복에 우수한 힘을 발휘하며 피로회복과 성 기능 향상 등의 효과를 갖는다. 특히 포도의 안토시아닌은 검정콩의 6배나 된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노화 방지와 뇌졸증 위험을 줄여주고 눈 망막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줘 눈 건강에 효과적이다. 포도껍질 속의 플로보노이드는 동물성 지방섭취로 증가한 노폐물이 혈관벽에 붙는 걸 막아 심장병을 예방해주며, 항암작용도 한다.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을 주는 ‘그린푸드’

과일과 야채의 초록색은 교감신경에 작용해 신장 간장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공해물질을 해독시킨다. 엽록소는 신진대사를 돕고 피로를 풀어주며 피를 만들고 세포재생을 도와 궁극적으로 노화를 예방한다. 특히 봄을 맞아 봄나물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은 베타카로틴이다. 이 물질은 암 발생률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며 풍부하게 들어있는 엽록소는 혈액과 간장의 콜레스테롤 상승을 억제하며 대사기능을 촉진한다.

◆암 예방, 혈압, 콜레스테롤 관리 ‘화이트푸드’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화이트푸드. 배와 복숭아, 도라지, 콩나물, 무, 양파, 마늘, 인삼 등이 이에 포함된다. 간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등을 예방하는 ‘파이토케이칼’이 들어있는 화이트 푸드는 암 예방뿐 아니라 강한 살균, 향균 작용을 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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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 밥상 7가지



최근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인해 눈에 무리가 생겨 간간히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을 호소하는 20~30대가 급증하고 있다. 벌써 노화가 왔다고 하기에는 이른 나이. 시력손실을 두고만 볼 수는 없는 일이다.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지만, 시간 여력이 없을 경우 음식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밥상부터 바꿔 보는 것이 어떨까. 밥은 시신경에 꼭 필요한 비타민B1이 풍부한 현미로, 국은 각막 신진대사 촉진을 돕는 비타민B2가 풍부한 청국장으로, 반찬으로는 고등어, 콩, 돼지고기 등으로 차려 눈 건강을 위한 건강한 밥상으로 눈을 보호하자.

1. 현미밥 

우선 밥은 현미밥이 좋다. 현미는 시신경에 필요한 비타민B1이 풍부하다. 시신경뿐만 아니라 현미밥을 아침에 먹으면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촉진시켜 생활의 활력을 높이고 하루에 필요한 영양을 균형있게 섭취할 수 있다. 

2. 청국장

청국장에는 각막 신진대사 촉진을 돕는 비타민B2가 풍부하다. 청국장에 들어 있는 비타민B2는 각막뿐만 아니라 간의 해독 기능을 높여 술이나 담배에 시달리는 간을 보호하고 피로회복에도 좋다. 또한 단백질 분해효소는 혈전을 없애 고혈압, 뇌졸중,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을 예방해주고 ‘제니스테인’이라 불리는 성분은 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콩의 사포닌 성분 또한 암예방에 큰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3. 콩자반

콩에는 수정체와 모양근의 주성분인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할만큼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다. 또 칼슘, 인, 비타민 등 각종 영양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도 있다.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므로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다. 

4. 냉이무침

냉이에는 ‘눈의 비타민’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A가 풍부하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시력감퇴뿐만 아니라 야맹증, 안구건조증, 결막염 등 각종 안질환을 초래할 위험이 있으며 심하면 실명 할 수 있다. 냉이와 같은 푸른 잎채소에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다. 냉이는 이외에도 이뇨 지혈, 해독 등의 효능이 있다. 한방에서는 당뇨가 있거나 안질이 있는 사람에게 처방한다고 한다.

5. 돼지고기 수육

돼지고기에는 눈의 근육 피로 개선하는 비타민B1이 풍부하다. 비타민B1은 신경비타민으로 불릴 만큼 신경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중요한 영양소이므로 시신경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6. 고등어 찜

고등어는 노화방지와 백내장의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는 비타민E가 많이 들어 있다. 또한 고등어는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두말할 필요가 없는 음식이다. 고등어에 포함되어 있는 DHA라는 성분이 두뇌활동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 성인들도 꾸준히 섭취하면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암예방, 심장 질환예방, 골다공증 등에도 효능이 있다.

7. 식후엔 커피대신 꿀차로

꿀차에는 눈의 조직을 보호하는 칼륨이 풍부하다. 칼륨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특히 눈에는 더욱 필요하다. 꿀차는 당뇨병에도 아주 좋은 음식이다. 단 것을 먹으면 안될 것 같지만 설탕이나 과일에 들어있는 당분은 성분상 완전히 다르다. 또한 직장인들이 숙취음료로 많이 찾는 음료중 하나가 바로 꿀차다. 술을 마신 뒤 칡뿌리 가루를 섞어 마시면 숙취는 물론 술냄새까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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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알레르기를 이기는 먹거리



꽃가루 알레르기는 봄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 골칫거리다. 하지만 제철음식과 각종 녹황색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어느 정도 꽃가루 알레르기의 진행정도를 완화시킬 수 있고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꽃가루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음식을 알아본다.

◆제철과일
봄에 나는 제철과일은 각종 영양소와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비염치료에 좋다. 또 강한 해독작용과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꽃가루 알레르기에 좋은데 특히 딸기 같은 제철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녹황색 채소
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좋은 녹황색 채소는 비염에도 좋은 음식으로 손꼽힌다. 쑥, 냉이, 달래, 씀바귀 등 봄나물은 입맛을 되살려주어 식욕을 돋워주는 동시에 소화기능을 도와 체력을 보강하는 데 좋다. 더불어 간 기능을 개선해 피로를 풀어주고 면역력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어 비염 환자들에게는 그만이다. 녹황색채소 중에서도 3월~4월 사이 제철을 맞는 미나리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간 기능을 강화시켜 해독작용을 한다. 한방에서는 미나리의 열을 식히는 성질이 알레르기성 질환에 좋다고 본다. 재채기가 잦은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은 뿌리를 자른 미나리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생즙으로 먹거나 거즈에 묻혀 냉찜질을 해도 좋다

◆녹차
녹차는 체내에 중금속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고 꽃가루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비염이 있을 때 녹차를 마셔주면 좋다.

◆오미자
오미자 역시 알레르기를 해소하고 기관지에 좋다. 뿐만 아니라 오미자는 혈압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혈압, 저혈압에도 좋고 간 기능 예방에도 좋다.

◆대추
대추는 코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비염에 좋다. 대추를 달여서 즙을 해먹거나 대추차를 마시면 코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목의 염증에 좋은 모과나 기침과 콧물에 도움을 주는 생강도 알레르기로 생긴 비염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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