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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명언, 어록 모음 / 피카소 명화 컬렉션

https://youtu.be/CdhBLQjStRY

#피카소 #명언 #피카소어록
피카소의 촌철살인 명언, 어록을 그림과 함께 음악과 함께 감상하세요.
세계적인 입체파 천재 화가 피카소의 창의적인 어록이 이렇게나 많았다는 것을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가슴을 울립니다.
화가들 뿐만아니라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명언들, 창의적인 생각과 진정한 용기가 필요할 때, 이것저것 여러 잡념과 고민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오늘 하루를 더욱 충실히 보내고 싶을 때, 인생을 더 가치 있게 살고 싶을 때 시청하시면 마음이 치유되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됩니다. 

파블로 피카소(Pablo Ruiz y Picasso) 1881.10.25 ~ 1973.4.8 국적 : 스페인
입체파를 대표하는 천재 화가 피카소는 20세기 예술 전반에 혁명을 일으키며 미술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
1881년 스페인 말라가에서 태어난 피카소는 우울하고 고독한 느낌의 화풍인 청색 시대와 감상적이고 로맨틱한 장밋빛 시대를 거쳐 
1907년 입체주의의 시작인 <아비뇽의 아가씨들>을 발표했으며, 회화뿐만 아니라 도기나 조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도 새로운 기법을 시도하였다.
피카소는 1936년 스페인 내란 이후 프랑코 체제에 반대하며 스페인을 떠났지만, 
1963년 바르셀로나의 피카소 미술관 개관을 승낙하며 자신의 많은 작품을 기증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MUSIC : 
William Tell Overture by Rossini
Web Weaver's Dance -Asher Fulero
Brahms Lullaby -Ron Meix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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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수지 산책로 둘레길 아름다운 만추풍경과 마음치유 인생명언 3편

https://youtu.be/FMCSqF5LgHo

#마음치유 #인생명언 #광교저수지
수원의 명산 광교산 계곡의 맑은 물결이 내려와 모이는 곳 광교저수지의 수변산책길 둘레길 아름다운 만추, 가을풍경과 함께 힐링 마음치유 인생명언을 감상하세요
세상 사는데 도움이 되는 명언들, 처한 현실의 불안한 마음에 진정한 용기가 필요할 때, 이것저것 여러 잡념과 고민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오늘 하루를 더욱 충실히 보내고 싶을 때, 인생을 더 가치 있게 살고 싶을 때 시청하면 마음이 치유되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됩니다. 

광교저수지 : 경기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351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있는 유원지. 광교산(528m) 남쪽에 있는 광교저수지와 광교천 상류 일대를 포함한다. 
광교산은 능선이 완만하고 수목이 많아 삼림욕장으로 유명하다. 
특히 겨울철 나무에 눈이 수북히 쌓인 경치는 광교적설(光矯積雪)이라고 해서 수원팔경 중 첫째로 꼽힌다. 
산등성이에 난 산책로가 10.3km나 되며, 주변에 4∼50년생의 소나무와 밤나무·참나무·떡갈나무·자작나무 등이 자생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광교유원지 [光敎遊園地] 

MUSIC : 
Blue Danube by Strauss
Arms of Heaven - Aakash Gandhi
Life in Romance -Twin Musicom
Eine Kleine Nachtmusik by Mozart 
Waltz of the Flowers by Tchaikov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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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계곡 해맑은 물결소리와 마음치유 인생명언 2편

https://youtu.be/M9JtYLiofco

#마음치유 #인생명언 #계곡물소리
수원의 명산 광교산 계곡 해맑은 물결소리와 함께 힐링 마음치유 인생명언을 감상하세요
세상 사는데 도움이 되는 명언들, 처한 현실에 불안한 마음에 진정한 용기가 필요할 때, 이것저것 여러 잡념과 고민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오늘 하루를 더욱 충실히 보내고 싶을 때, 인생을 더 가치 있게 살고 싶을 때 시청하면 마음이 치유되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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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계곡 해맑은 물결소리와 마음치유 인생명언 #20221029

https://youtu.be/trAeCV6DVkg

#마음치유 #인생명언 #계곡물소리
수원의 명산 광교산 계곡 해맑은 물결소리와 함께 힐링 마음치유 인생명언을 감상하세요
처한 현실에 불안한 마음에 진정한 용기가 필요할 때, 이것저것 여러 잡념과 고민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오늘 하루를 더욱 충실히 보내고 싶을 때, 인생을 더 가치 있게 살고 싶을 때 시청하면 조금이나마 마음이 치유되고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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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가장 큰 행복은

한 해의 마지막에서

그 해의 처음보다 더

나아진 자신을 느끼는 것

-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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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전, 어물전, 우시장, 철물전, 장에서 장으로 이장 저장 떠도는 온갖 장돌뱅이에 뜨거운 국물 국밥집,

갓 눈뜬 강아지도 팔러 나왔다. 사고파는 이가 따로 정해진 것도 없었고 아마추어와 프로의 구별도 없었다.

사방의 장사꾼이 모인 장터엔 세상의 모든 것이 모여 하나의 축제가 됐다. 모두가 주인공이고 각 부문의 감독이었다.

한 명의 관객도 없는 역동하는 완벽한 축제의 한마당 그 자체였다.

 

장터는 원시적 거래장소다. 땅바닥에 물건을 놓고 엉덩이를 붙이면 그만이었다. 그런 노점이 장터가 되고 장날이 생겼다. 장터 국밥집에서는 주인과&nbsp; 손님, 초면과 구면을 불문하고 거래와 별개로 자리를 털고 일어설 때까지 이런저런 대화가 이어졌다.

거래 처음에는 물러설 줄 모르는 듯 아슬아슬 하지만 짐짓 한발씩 물러서는 듯 거래가 됐다. “이러면 밑져요.”

“ 그 무슨, 허허허.” 그러다가 그다지 상관도 없는 사람이 끼어들면 거래는 또 늦어졌다.

입성이 제법 괜찮아 보이는 사람은 중절모를 쓰고 곰방대를 물고 있지만 남루한 옷차림의 남자는 이것도 저것도 없다.

가난에도 차이가 있었던 것일까? 지게꾼은 시장이나 기차역등에서 손님의 짐을 날라주고 삯을 받았다.

긴 기다림에 비해 얼마 되지 않는 돈이 그의 손에 쥐어졌다.

흰 수건 곱게 쓰고 고추를 다듬는 아낙의 얼굴은 색 좋은 고추처럼 발그레하다.

옛 시골의 물레방아간은 만남의 장소로 제격이었다. 하교 길 아들을 마중 나온 엄마는 물레방아 간에서 얼굴이 붉어졌다.

처녀시절 추억이 한순간 떠오른다.

그만 출발하시죠. 일년 농사를 장에 팔러가는 날 주인아저씨는 더 실을 것 없냐고 고함을 친다.

짐이 점점 높아 갈수록 소는 불만이 많다. “아저씨, 그만 출발하시죠.”

사람들은 쌀 미(米)자를 농부의 손이 팔십팔(八八)번 거쳐야 먹을 수 있다고 풀이했다. 그들에게는 농사는 지고지순한 그 무엇이었다. 그 천직에 온 정성을 기울이고 쌀 한 톨도 함부로 하는 법이 없었다.

옛날에 너무도 가난해 먹고살기에 급급한 사람이 늙으신 아버지를 산에 버리려고 지게에 태우고는 어린 자식과 함께 산으로 갔다.

아버지를 버린 아들이 돌아서서 집으로 오려는데 어린 자식이 그 지게를 다시 집으로 가져 오려고 했다.

 

놀란 아들은 “그것을 무엇에 쓰려고 하느냐?” 묻자 “나중에 아버지가 늙으면 이 지게로 짊어지고 와야지요.

” 크게 뉘우친 아들은 아버지를 다시 집으로 모시고 왔다고 한다.

 

옛 어른들도 머리 스타일에 꽤 멋을 부렸다. 상투 틀고, 망건매고, 탕건 쓰고 :

 조선시대 벼슬아치가 망건의 덮개로 갓 아래에 받쳐 쓴 관.

모양은 앞쪽이 낮고 뒤쪽은 높아 턱이 졌다. 재료로 말총을 사용했다.

17세기 초 조선에 들어온 담배는 임진왜란이 끝난 뒤 급속도로 퍼진다.
피폐한 삶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이 없던 백성들은 너도나도 담배를 피웠다.
 특히 여성 흡연자가 남성 흡연자보다 더 많았고 궁궐의 상궁들까지 담배를 피웠다.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맞담배를 피우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신하들의 담배 피우는 모습을 광해군이 심하게 꾸짖자
 그 이후부터 몰래 피우는 습관이 생겨 흡연 예절이 만들어 졌다.
젊은이는 어른 앞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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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시절 추석명절 귀향풍경

 

1) 추석 시장에 나온 어머니. (동대문시장. 1962년9월10일)

2) 귀성객으로 붐비는 서울역.(1967년 9월16일)

3) 초만원을 이룬 귀성열차. (1968년 10월5일)

4) 콩나물 시루 같은 객차에나마 미처 타지 못한 귀성객들은 기관차에 매달려서라도 고향으로 가야겠다고 거의 필사적입니다. 기적이 울리는 가운데 기관차에 매달린 두아낙네의 몸부림이 안타깝습니다.(1969년 9월24일)

5) 정원87명의 3등객차 안에 2백30여명씩이나 들어 찬 객차 안은 이젠 더 앉지도 서지도 못해 짐 얹는 선반이 인기있는 침대(?)로 변하기도.(1969년 9월24일)

6) 추석을 이틀 앞둔 24일 서울역은 추석 귀성객들로 붐벼 8만1천여명이 서울역을 거쳐 나갔다네요.(1969년 9월24일)

7) 8만 귀성객이 몰린 서울역엔 철도 직원외에도 사고를 막기위해 4백80여명의 기동경찰관까지 동원, 귀성객들을 정리하느라 대막대기를 휘두르는 모습이 마치 데모 진압 장면을 방불케했답니다.(1969년 9월24일)

8) 추석 보름달 (1969년 9월26일)

9) 귀성객이 버스 창문으로 오르는등 고속버스정류장 대혼잡. (광주고속버스정류장. 1970년 9월14일)

10) 삼륜차까지 동원되어 1인당 1백원에 성묘객을 나르고 있습니다. 홍제동. (1970년 9월15일)

11) 60~70년대에 선보였던 대표적인 추석 인기 선물 - 설탕세트.

12) 잔뜩 찌푸렸던 추석날씨가 오후부터 차차 개자 고궁에는 알록달록한 명절옷을 차려입은 아가씨들의 해맑은 웃음이 가득찼습니다. (경복궁. 1976년 9월11일)

13) 꿈속에 달려간 고향. 지하도에서 새벽을 기다리며 새우잠을 자는 귀성객들. (서울역앞에서. 1978년 9월16일 새벽2시)

14) 추석 전날 시골 풍경 (1980년 9월)

15) 한복정장차림으로 추석제례를 올리고 있는 4대째의 일가족. 올해 1백살난 할머니가 시부모의 묘에 절을 할때 80세된 며느리 할머니와 손자 손부 증손자 증손부와 문중일가 20여명이 지켜보고 있답니다. (慶北 金陵군. 1980년 9월24일)

16) 추석 귀성객. (1980년)

17) 추석 귀성객은 돌아오기도 고달프지요. 통금이 넘어 14일 새벽 0시20분에 도착한 연무대발 서울행 고속버스 승객들이 야간통행증을 발급받고 있습니다. (1981년 9월14일)

18) 광주행 고속버스표를 예매한 여의도광장에는 3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삽시간에 표가 동나버렸다네요. (1982년 9월19일 정오)

19) 짐인지 사람인지... 귀성버스도 북새통. 연휴 마지막날인 3일 한꺼번에 몰린 귀성객들로 짐짝처럼 버스에 오른 사람들은 큰 불편을 겪었답니다. 관광버스 짐싣는 곳에 승객이 앉아 있어요.(1982년 10월3일)

20) 고향으로 달리는 마음, 추석귀성을 위한 고속버스 승차권 예매행렬이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도 끝이없이 늘어서 있습니다. (여의도광장. 1983년 9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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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싫어하는 것을

고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그것은 타인의

장점을 발견하는 것이다.

 

  • 데일 카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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