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가지 스튜디오★

나의 그때그시절 작품 - 배낭이 있는 정물
1975년 고교 2학년 때
유화 20호(73X61cm) 캔버스

그 당시 많은 그림을 그렸는데 사진으로라도 남아있는 게
참 다행입니다.

나의 그때그시절 작품, 기찻길이 보이는 풍경 1975년

고교 2학년 유화 15호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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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경남밀양 영남루 아래 남천강 변에서 건너편 기찻길 너머 용두목 풍경을 그린 그림입니다.

사진이 오래되어서 흐립니다만~~

포항아트페어 2022

<꼭 그려보고 싶은 그림 원데이/취미반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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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5년 동안 데미안아트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밴드, 티스토리 등에서 그림의 대중성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해온 화가 유튜버 안성대가 "꼭 그려보고 싶은 그림 원데이 클래스" 및 "정규 취미반 클래스" 과정을 마련했습니다.

아직 화가도 아닌데 못 그리면 못 그리는 대로, 내 취향대로 나에게 딱 맞는 그림을 그려보면서 힐링하고 싶은 분들을 찾습니다.

◈◈ 원데이 그림 클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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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일 : 수시접수(원데이 클래스는 필히 1:1의 1인 개인지도만 진행합니다.)

▶장소 :​ 경기도 화성시 화산중앙로 64번길3 삼신빌딩 303호

▶주차/교통 : 24시간 주차가능/무료/주차공간 많음/ 대중교통 1호선 병점역에서 버스 10분 소요/ 수원역에서 2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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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대상 및 인원 : 성인 남녀노소 불문/초보 및 중급자 경험자 불문

▶강좌 : 수채화, 아크릴화, 백드롭 페인팅 (물감 및 도구 재료는 데미안 아트에서 준비합니다./ 캔버스는 소품 위주)

▶시간 : 월~금 중 / 오전 10시 부터 각자 원하는 시간 가능(소요시간 3시간)

# 주말도 협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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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클래스 수강료 : 3시간 기준 5만원(물감 및 재료비 포함)

▶수강생 준비물 : 본인이 그려보고 싶은 그림 자료(사진을 핸드폰으로 담아 오시면 됩니다.)

(수강생분 수준에 맞는, 꼭 그려보고 싶은 그림 콘셉의 맞춤수업으로 진행을 해드립니다.)

▶강사 : 안성대(화가/전 신흥대학교 겸임교수/유튜브 채널 운영자/네이버 블로그 데미안아트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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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 안성대 / 010-2036-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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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 그림 취미반 클래스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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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반 강좌 :

소묘, 수채화, 아크릴화, 유화, 백드롭 페인팅 (수강생의 니즈에 딱 맞춘 재미나고 쉽게 그릴 수 있는 실용적인 꿀잼 과정/ 일반 미술학원, 문화센터처럼 선긋기부터 기초 석고데생이나 실컷 하다가 땡치는 것은 서로가 피곤하니 그런 건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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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월~금 중 / 주간반 오후 2시 ~ 오후5시(3시간) / 야간반 오후 6시 ~ 오후9시(3시간)

# 월~금요일에서 본인이 선택적으로 요일을 골라서 주5회 까지 가능합니다.

# 주말반은 협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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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반 수강료 : 회수에 따라 수강료 다름

주1회 ---> 4만원

주2회 ---> 7만원

주3회 --->10만원

주4회 --->13만원

주5회 --->15만원

(카드결제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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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반 강좌 준비물 : (취미반은 각자 개인이 준비합니다.)

소묘 : 4절 스케치북, 4B연필, 지우개

수채화 : 소묘준비물 + 파렛트, 수채물감, 붓, 물통

아크릴화 : 아크릴 물감, 파렛트, 아크릴 붓, 물통

유화 : 유화 물감, 파렛트, 유화 붓, 기름통

백드롭 페인팅 : 아크릴 물감, 파렛트, 아크릴 붓, 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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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 안성대 / 010-2036-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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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실 개인 부스 이용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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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 개인 부스 이용(150cm x 230cm)

월사용료 --->17만원 (개인 부스 사용시 위의 개인레슨 포함) (카드결제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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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교통 : 24시간 주차가능/무료/주차공간 많음/ 대중교통 1호선 병점역에서 버스 및 마을버스 10분 소요/ 수원역에서 20분 소요

​

▶강사 : 안성대

▶문의전화 : 010-2036-0332

​▶화실 주소 :​ 경기도 화성시 화산중앙로 64번길3 삼신빌딩 3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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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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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대구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1986 ~ 97 CF제작 PD, 감독

-1994 일본 I & 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과정 수료

-1998 군산대학교 미술대학 강사

-1997 ~ 2004 신흥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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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개인전

-1988 제1회 개인전(서울 인사동 한갤러리)

-2002 제2회 개인전(서울 인사동 인사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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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단체전

-2022. 4 안산예술문화재단 후원 ,일상에 예술더하기 "Life+art". 오롯이 봄 전 (안산예술의 전당) 외 30여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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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데미안 아트 ​유튜브 채널 운영자

#수채화 #소묘 #유화 #아크릴페인팅 #백드롭페인팅 #원데이클래스 #취미미술 #그림취미반 #미술원데이클래스 #화실공유 #화실개인부스 #데미안아트 #포크아트 #스탠실 #냅킨아트 #팝아트 ​#그림 #명화 #명작 #유화 #인상파 #미술감상 #세계명화 #아트컬렉션 #유명화가 #안성대 #아트유튜브 #추상화 #하이퍼리얼리즘 #화가 #아티스트

낮과 밤의 민들레 홀씨 / 아크릴페인팅 25x40cmx2

소녀의 꿈처럼 활작 핀 수국(2) / 아크릴페인팅 40X60cm

양귀비 꽃밭 / 아크릴페인팅 40X60cm

재물복을 부르는 해바라기 / 아크릴 페인팅 30x40cm

실용미술로써의 아름다운 양귀비 / 아크릴페인팅 30x30cmx2

서정적인 가파도 봄 풍경화 / 아크릴페인팅 40x30cm

비닐을 활용한 추상화 백드롭페인팅 / 아크릴페인팅 30x30cmx3

동그라미패턴 추상화 / 아크릴페인팅 30x30cm x 4

서정적인 데이지(구절초) 꽃밭 풍경 / 아크릴페인팅 51x31cm

시원한 바다 정동진 추암 풍경 / 아크릴페인팅 70x27cm

풍선으로 그린?? 추상화 (1) /아크릴페인팅 30x30cmx2

풍선으로 그린?? 추상화 (2) /아크릴페인팅 30x30cmx2

풍선으로 그린?? 추상화 (3) /아크릴페인팅 30x25cmx3

시원한 제주도 정방폭포 풍경 / 아크릴페인팅 30x40cm

스테인드 글라스 콘셉트의 컬러풀한 색면 추상화 / 아크릴페인팅 / 100호 판넬 162x112cm

풍선 40개 눌러 그린 추상화 / 이크릴페인팅 / 100호 판넬 162x112cm

착시미술 (백색점과 흑색점은 각각 몇 개일까요?) / 이크릴페인팅 / 100호 판넬 162x112cm

#그림 #명화 #명작 #유화 #수채화 #아크릴페인팅 #인상파 #미술감상 #세계명화 #아트컬렉션 #데미안아트 #유명화가 #안성대 #아트유튜브 #추상화 #하이퍼리얼리즘 #화가 #아티스트 

오롯이 아트크루 창립전 "오롯이 봄 展"

참여작가 : 용이림, 안성대, 정이(김정희)

<<오롯이>> 의 의미는 순 우리말로써

"모자람이 없이 온전하게"

"고스란히, 온전히" 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습니다.

● 이 전시는 안산예술문화재단의 일상에 예술더하기 "Life+art" 전시공간 지원사업 후원으로 개최됩니다.

<소소한 산책길 황구지천 둑길에서...>

안녕하십니까? 안성대입니다.
제가 젊은 시절 서울에서 아등바등 살다가 경기도로 내려온 지도 20년이 넘었고요~ 수원을 거쳐 화성시 기안동에서 7년째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 너머로 들판이 있고 정조대왕의 아버지 사도세자가 잠들어 있는 융건릉 야산, 독산성 세마대가 보이고... 참 좋습니다.

저는 매일같이 점심을 들고 2시쯤에는 주로 인근의 독산성 세마대나 수원대 뒷산인 금덩산, 보통리 저수지, 이런 데를 산책을 하는데요~
요즘은 주로 황구지천 (黃口池川) 둑길로 갑니다. 집에서나 작업실에서나 5분만 나가면 되니까요~ 5~6 키로 정도만 갔다가 되돌아오는데 얼추 2시간 걸리죠~ 저는 이 두 시간이 정말 좋고 그래서 너무 행복합니다.

황구지천이 사실은 굉장히 유명하고 긴 하천입니다. 더구나 생태 하천으로 분류가 되어 둑방 산책길, 둘레길이 정비가 잘 되었거든요~

지난 주말, 울컥 눈물마저 날것처럼
유난히 맑고 청명하더군요~

그래서 갤럭시 10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천천히 돌았습니다.

젊은 시절 아등바등 사느라...
뜀박질 하듯 잰걸음으로 살아왔던 젊은 날...
애쓰며 살아오느라 미처 돌아보지 못한 내 삶의 뒤안길,
내 삶의 빈곳은 어디였는지
내 삶의 헛점은 무엇이었는지

이제는 오히려
느릿느릿 둔한 걸음으로
황구지천 둑길을 걸으면서...
떠올려 보았습니다.

미처 돌아보지 못한 내 삶의 빈곳에서
다른 이들에게 아픔을 주고 생채기를 안긴 것은 또 얼마나 많았을까,
부끄러운 마음을 추스르며
남은 삶은 부끄럽지 않도록 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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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갤럭시 10으로 촬영한 것이라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거기에다 버릇처럼 역광으로만 찍어서 더 그렇습니다.

<때로는...>

2013년 8월 22일 서울의 어느 지하철 플렛폼 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시가 참 가슴에 와 닿아서요~

그렇습니다.

때로는 허름한 식당에서

어머니 같은 여자가 끓여주는 국수가 먹고 싶죠~~

저도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이 말을 자주 하는데

이 시인도 쓰고 있네요? ㅎㅎㅎ

아래 그림은 제가 1983년에 그린 그림입니다.

지금 현재 저의 집 거실 벽면 모습입니다.

안성대의 네오다다 오마주 작품들...

제가 이사 온지 1년이 지났어도 어디다 처박아뒀는지 못찾고 있던 앨범을 찾았어요 대학시절... 네오다다에 심취하여 논문까지도 쓰고, 그들을 오마주했던 작품사진이 들어있는 앨범이었죠
<네오다다>가 뭔지 먼저 좀 알아볼께요

[네이버 지식백과] 발췌
▶다다이즘 dadaism ; 다다(dada)라고도 한다. 조형예술 뿐만 아니라 넓게 문학·음악의 영역까지 포함한다. 다다란 본래 프랑스어로 어린이들이 타고 노는 목마(木馬)를 가리키는 말이나, 이것은 다다이즘의 본질에 뿌리를 둔 ‘무의미함의 의미’를 암시하는 것이다. 

▶네오다다 Neo-Dada : 1958년 뉴욕의 레오카스테리 화랑에서 자스퍼 존스, 라우센버그의 개인전이 연이어 개최될 때 비웃는 의미로 기자가 붙인 이름이다. 추상표현주의 전성시대에 존스의 아메리카 국기 숫자 표적과 라우센버그의 ‘콤바인’은 돌연, 일상적인 사물과 시각을 클로즈업했으나 유럽 다다의 부정적 파괴정신과는 무관한 새 창조의 길을 튼 것으로 팝 아트가 그 뒤를 이었다. 

▶규격화 되고 정형화 된 켄버스, 프레임, 화면이라는 틀에서 벗어나려고?
돌이켜보니 그 시절 제가 참, 무모했던 것 같습니다​

1985년 계명대 전시실 <7인의 작업전>

1985년 계명대 전시실 <7인의 작업전>

1985년 계명대 전시실 <7인의 작업전>

1985년 대구 대명동 대명시장 입구에서 즉흥적으로 몇시간 전시함

1985년 대구 대명동 대명시장 입구에서 즉흥적으로 몇시간 전시함

1985년 sculptural 10인전 <대구 soo화랑> 온갖 쓰레기들 폐품들을 모아서 전시했습니다

1985년 sculptural 10인전 <대구 soo화랑> 온갖 쓰레기들 폐품들을 모아서 전시했습니다

1985년 제 3 현대미술전 <전주 미술회관> 미술관 벽이 아니라 바닥에 설치했지요

1985년 제 3 현대미술전 <전주 미술회관> 미술관 벽이 아니라 바닥에 설치했지요

1985년 제 3 현대미술전 <전주 미술회관> 미술관 벽이 아니라 바닥에 설치했지요

1985년 cenacle 2139전 <대구 계명대 전시실> 계명대의 주소 대명동 2139, 번지수입니다

1985년 cenacle 2139전 <대구 계명대 전시실> 계명대의 주소 대명동 2139, 번지수입니다

1985년 cenacle 2139전 <대구 계명대 전시실> 계명대의 주소 대명동 2139, 번지수입니다

1986년 입체 17인전 <서울 제 3 미술관> 거울 위에 해머 망치를 왜 올려놨을까요?

1986년 입체 17인전 <서울 제 3 미술관> 거울 위에 해머 망치를 왜 올려놨을까요?

1986년 입체 17인전 <서울 제 3 미술관> 거울 위에 해머 망치를 왜 올려놨을까요?

1986년 입체 17인전 <서울 제 3 미술관> 거울 위에 해머 망치를 왜 올려놨을까요?

1986년 서울 행위설피미술전 <아르꼬스모 미술관> 이건 서울 충무로에 있는 영락병원에서 제가 링겔 맞고 가져온 링거병, 메모지 등등입니다

1986년 서울 행위설피미술전 <아르꼬스모 미술관> 이건 서울 충무로에 있는 영락병원에서 제가 링겔 맞고 가져온 링거병, 메모지 등등입니다

이 당시 대구 soo 화랑의  큐레이터 겸 미술평론가 (고)황현욱 선생님이 저를 많이 챙겨주셨어요 백남준 씨와 쌍벽을 이루던 (고)박현기 비디오아티스트 님을 비롯해 여러 유명 현대미술가들을 소개시켜주시고 여러 매체에 저를 알려주시기도 하셨는데 제가 졸업 후에 먹고사는 문제에 봉착하여 광고계로 들어가자 저를 버리시더군요 그 뒤 몇 년 뒤에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아직도 죄송한 마음입니다

파주 벽초지 수목원에서...

몇 년 전, 갤럭시2가 나왔을 때 
파주의 벽초지 수목원에 들렀다가 
너무 아름다워서 이 사진을 찍었어요 
갤럭시2도 사진이 잘 찍히는 편이었지요?

아마 5월 경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는 나름 젊었을 때 영상을 다룬 사람이어서 사진을 찍을 때면 
한꺼번에 연속촬영을 하는 버릇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