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527

<컵라면 전자렌지 사용, 은박뚜껑은 제거> 일반적으로 컵라면은 뜨거운 물을 부어 조리한다. 일부 컵라면 제품의 경우 ‘전자레인지용’ 용기를 사용해 전자레인지에 가열하는 컵라면도 있다. 이때는 컵라면 뚜껑을 완전히 제거한 후 전자레인지를 사용해야 한다. 컵라면 뚜껑의 은박 성분은 마이크로파를 투과하지 못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모든 컵라면이 전자레인지 조리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컵라면 외에도 즉석밥, 간편죽, 국밥 등 간편조리식품 조리 시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끓는 물에 포장봉지를 그대로 넣고 데우는 중탕,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담아 조리하는 제품 등 다양하다. 조리 전 가열방법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 즉석밥, 만두 등은 플라스틱 필름으로 밀봉, 포장되어 있어 밀봉된 채로 조리할 경우 .. 2020. 12. 2.
6·25전쟁 숨은 영웅 '지게부대'를 아시나요? 6·25전쟁 숨은 영웅 '지게부대'를 아시나요? 6·25 전쟁의 숨은 영웅으로 알려진 이른바 '지게부대' 부대원들이 늦게나마 국가유공자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단독 이승원 판사는 최근 6·25 전쟁 당시 미군 등에 군수품을 보급한 지게부대에서 복무한 고 정문채씨 유족이 "국가유공자 등록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서울지방보훈청을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공익소송 통해 부대원 다수 '국가유공자' 인정받을 길 열려 6·25 전쟁의 숨은 영웅으로 알려진 이른바 ‘지게부대’ 부대원들이 늦게나마 국가유공자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단독 이승원 판사는 최근 6·25 전쟁 당시 미군 등에 군수품을 보급한 지게부대에.. 2020. 12. 1.
<겨울옷 입은 후 긁적긁적…원인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부랴부랴 꺼내 입은 겨울옷. 그런데 유독 모직소재 옷을 입으면 벌레 물린 것처럼 몸 이곳저곳이 가렵다는 사람들이 있다.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박지혜 교수는 “모직소재 옷은 동물성섬유로 세탁하지 않고 보관할 경우 몸의 각질이 섬유에 그대로 붙어있어 진드기 등의 서식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진드기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발진 등이 일어나면서 몸 곳곳이 가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알레르기가 있으면 되도록 모직소재를 피하고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야한다”며 “그래도 계속 가렵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진드기알레르기가 없어도 모직소재 옷은 워낙 해충이 잘 달라붙기 때문에 입기 전후 부드러운 솔로 한 번 털어주는 것이 좋다. 출처 : 헬.. 2020. 12. 1.
1910년대의 조선 1910년대의 조선 2020. 11. 30.
<88년 제24회 서울 올림픽의 추억> ​ [제24회 서울 올림픽] 벌써 33년 전인가요? 그때 모든 나라가 다 올림픽 열기에 휩싸였지요? 하여간 처음 열리는 올림픽이라서... 이거 열리는 바람에 올림픽공원 올림픽아파트 올림픽도로 88고속도로 등등 많이많이 생겼죠? 인프라가... 대단한 성적도 거두었지요 ​ ▶ 기간 1988.09.17(토)~10.02(일) 16일간 ▶ 대회규모 159개국 8,391명 참가, 23개 종목, 237개 경기 ▶ 종합순위 1위-소련, 2위-동독, 3위-미국 ▶ 한국 4위 금메달12개 은메달10개 동메달11개 5위- 서독 /6헝가리 /7불가리아 /8루마니아 /9프랑스 /10이탈리아 11중국 /12영국 /13케냐 /14일본 /15호주 2020. 11. 30.
<안전한 건강기능식품 섭취법> 하루 세끼 평소 먹는 식사로도 채워지지 않는 영양성분이 있다. 부족한 성분을 채우기 위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현대인들이 많다. 비타민, 오메가3, 콜라겐, 루테인 등은 이제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고 섭취해봤을 만큼 흔한 영양제가 되었다. 하루에 5~6가지를 챙겨먹는 사람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다 보니 더욱 안전하게 섭취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 섭취량 지키기 과유불급이라는 말은 건강기능식품에도 해당한다. 약물이 아니라 식품이라는 생각으로 많이 먹으면 더 좋겠지 라는 판단은 금물이다. 건강기능식품은 일반식품과 다르고 섭취량과 섭취방법이 정해져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고 지켜야 한다.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과도한 건강기.. 2020. 11. 30.
조선시대 봄처녀들 조선시대 봄처녀들 2020. 11. 29.
아재들만 아는 약봉지 아재들만 아는 약봉지 2020. 11. 28.
<침묵의 살인자 ‘간암’, 이런 사람 주로 걸린다> 간암은 폐암에 이어 사망률 2위 암종이다. 간의 70% 이상이 손상되기 전까지 증상이 거의 없어 골든타임을 놓치기 쉽기 때문이다. 이토록 무서운 질환 간암은 주로 어떤 사람이 걸릴까?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만성바이러스간염, 간경변증 등 간 질환 병력이 있던 환자에게 주로 발생한다. ◆ 우리나라의 경우 B형 간염 바이러스가 간질환의 가장 큰 원인이다. 국내 B형 간염 유병률은 아직 해외 주요 선진국에 비해 높은 편에 속한다. 90년대 백신 접종 시작 전 세대인 40대 이후 중장년층과 노년층에서 그 경향이 더 강하다. ◆ 간경변증 역시 심각한 원인이다. 간암 환자의 80%에서 간경변증이 선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간경변증을 앓는 경우 간암 발생률은 1,000배 이상 증가한다. 간경변증으로 파괴되고 경.. 2020. 11. 28.
옛 조상들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사진들 옛 조상들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사진들 2020. 11. 27.
<냉장고 열다 우르르…‘발’ 이렇게도 다친다> 냉장고를 열었을 때 우르르 쏟아지는 식재료나 반찬통. 발등에 떨어지면 발가락이나 발등 뼈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 가장 흔한 부상은 타박상이다. 발이 붓거나 멍이 드는 것으로 통증은 심해도 발은 움직일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통증도 대부분 호전된다. 하지만 골절됐다면 얘기가 다르다.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정형외과 안지용 교수는 “골절은 발가락과 발등에 모두 나타날 수 있는데 타박상과 달리 발모양이 변하면서 반대쪽 발과 차이가 심해진다”며 “발이 아파서 도저히 움직일 수 없고 시간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사고가 생겼다면 먼저 발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부종과 열감완화를 위해 얼음마사지를 한다. 이후 압박붕대로 고정해주면면 통증이 한결 완화된다. 끝으로 쿠션 등을 이용해 발을 .. 2020. 11. 27.
그때 그시절 추억 앨범 그때 그시절 추억 앨범 그 옛날 우리의 시절입니다. 어려웠던 그 시절 우리네 부모님들의 고생이 막심했죠! 검정 고무신, 흰 고무신 이것이 우리들 사이의 신분을 나타내기도했던 시절이 마냥 그립습니다. 어려웠지만 그때 그시절이 애절하기만 합니다. 벌거벗고 개울에서 남녀 구분없이 놀았던 우리들의 추억들.. 우리네 아버지의 세대는 배고팠던 세대고, 우리들의 세대는 고생한 세대고, 우리 자식들은 축복받은 세대라고나 할까요? 그래도 나름대로 배고팠던 시절이 그리운것은 왜일까요? 2020.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