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27 <속기 쉬운 가짜 건강 정보 5> 건강에 관한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 안타깝게도 그중에는 잘못된 정보도 많다. 미국 ‘위민스 헬스’가 널리 퍼져 있지만 과학적 근거는 없는 건강 정보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 식단보다 운동? = 살을 빼려면 운동 계획부터 세워야 한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식사 조절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일주일에 500그램을 감량하려면 하루 500~700칼로리를 더 소모해야 한다. 즉 엄청난 양의 운동을 해야 한다. 그것보다는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운동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다. 목표가 체중 감량일 경우, 먹는 걸 조절하는 게 우선이라는 뜻이다. ◆ 야식 먹으면 살찐다? = 밤 10시 넘어 먹는 건 다 살로 간다는 말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 2020. 12. 11. <우울감으로 사무치게 괴롭다면… 4가지 해결책> 코로나 사태로 집에만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코로나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정도. 확진자가 늘어나는 등 코로나 상황이 갈수록 나빠질수록 정신건강에 대한 우려도 심각한 상황이다. 우울감이 심할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기보다 뭐라도 시도하는 게 좋다. 다음 4가지 중 하나라도, 힘이 되면 그 이상의 방법들을 시도해보자. 우울감을 떨치는 데 도움이 된다. 1. 햇볕 최대한 많이 쬐기 우울감을 완화하려면 햇볕을 최소 1~2시간 이상 쬐는 게 효과가 있다. 햇볕을 쬐면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 양이 늘어난다. 햇볕이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양을 늘리기도 한다. 멜라토닌 역시 부족하면 우울감을 유발한다. 실제 빛을 이용한 광(光)치료는 정신의학계에서 .. 2020. 12. 8. <티백의 놀라운 용도 8> 녹차나 홍차를 우려내고 남은 티백을 어떻게 처리하나요? 그냥 버린다고요? 사용한 티백에 재활용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의 놀라운 쓸모가 있다면 어떨까요? 인터넷 건강 정보 사이트 웹엠디가 소개한 티백 활용법을 알면 당신의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겁니다. ◆ 부은 눈 = 잠을 제대로 못 자서 눈이 부었다면 사용한 티백 두 개가 도움이 된다. 티백 두 개를 따뜻한 물에 담갔다가 냉장고에 몇 분 넣어놓고 식힌다. 눈 위에 한 봉지씩 5분 동안 올려놓으면 부기가 빠진다. ◆ 가려움과 발진 = 산행이나 산책 때 독성이 있는 풀이나 나무를 만져서 피부가 가렵고 부을 때가 있다. 이때 홍차를 우려내 씻으면 염증을 완화하고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홍차로 만든 젖은 드레싱은 가려운 발진을 치료하는 데 효.. 2020. 12. 7. <코로나19로 상처받은 마음치유를 위한 힐링 풍경화 - 유채꽃밭 아크릴 페인팅 #2058> https://youtu.be/V3grJD-sYMw #유채꽃 #힐링 #아크릴페인팅 #힐링풍경화 코로나19 상처받는 모든 분들의 마음치유를 위한 유채꽃밭 힐링 아크릴 페인팅 감상 . 마음이 따뜻해지는 서정적인 그림 - 마음이 따뜻해지는 서정적인 그림 '대청호 벚꽃길 풍경' 아컬쌤의 힐링 아크릴 페인팅입니다. 내년 봄이 기다려지는 마음이 아주 간절합니다. 윤정숙 페친님의 사진을 보고 그렸습니다. ================================= #그림 #명화 #명작 #유화 #수채화 #아크릴페인팅 #인상파 #미술감상 #세계명화 #아트컬렉션 #데미안아트 #유명화가 #안성대 #아트유튜브 #추상화 #하이퍼리얼리즘 #화가 #아티스트 2020. 12. 6. 2000년 초반 서울의 모습들 2000년 초반 서울의 모습들 2020. 12. 6. 그시절 역대 대통령 취임식 그시절 역대 대통령 취임식 2020. 12. 5. <함께 쓰면 도움 안 되는 화장품 조합> 피부 건강을 위해 다양한 화장품을 사용하곤 한다. 함께 사용하면 피부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 있는가 하면, 같이 사용할 때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제품들도 있다. 피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화장품 조합을 알아본다. ◆ 레티놀 제품 + 비타민C 제품 = NO 레티놀은 주름을 방지하고 비타민C는 미백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레티놀은 지용성이고, 비타민C 수용성이기 때문에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피부에 흡수되는 작용을 서로 방해한다. 지용성 비타민C 제품도 존재하지만, 레티놀과 비타민C 성분 모두 피부가 민감하거나 1회 사용량이 과다할 경우 얼굴이 붉어지고 따가움·화끈거림 등의 증상을 느낄 수 있어 함께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 모공 제품 + 안티에이징 제품 = NO 모공 제품은 과도한 피지 분비와 .. 2020. 12. 5. 19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생활상 19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생활상 2020. 12. 4. <스트레스 많은 세상…완화에 좋은 먹거리 5> 코로나19, 경제난, 복잡한 시국, 미세먼지, 추위…. 스트레스 유발 요인이 너무 많은 세상이다. 이럴 때 스트레스로 인해 ‘감정적인 식사‘를 자주하다보면 불어나는 뱃살을 주체할 수 없게 된다. 이와 관련해 ‘위민스 헬스‘가 소개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건강에도 좋은 음식을 알아본다. 1. 고구마 = 달고 맛있는 고구마에는 낙관적인 생각을 증진시키는 영양소인 카로티노이드와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고구마는 혈당을 상승시키지 않으면서 단맛을 느끼게 한다. 2. 요구르트 = 저지방 요구르트에는 신체가 기분을 좋게 하는 신경 전달 물질을 분비하는 데 필요한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다. 여기에 스트레스를 없애는 항산화제와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신선한 베리를 첨가해 먹으면 더욱 좋다... 2020. 12. 4. 추억의 L.P.판 추억의 L.P.판 2020. 12. 3. <알루미늄포일에 음식 구워먹기, 괜찮을까?> 추워진 날씨에 군고구마가 생각난다. 알루미늄포일에 싼 채 아궁이 불에 구운 고구마는 겨울철 대표간식이다. 그런데 포일에 감싸 구워도 괜찮을까? 고구마뿐 아니라 냉동삼겹살, 생선구이 등 사용과 처리가 간편한 알루미늄포일은 다방면에서 사용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알루미늄성분이 장기간 몸에 축적되면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일반인들에 비해 치매환자의 뇌에서 알류미늄성분이 더 많이 검출됐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특히 알루미늄포일을 고온에 가열하면 알루미늄이 녹아 음식물에 흡수될 수 있다. 또 염분과 산에 약하다. 때문에 불판 등에 직접 가열해 사용하거나 염분이 많고 식초가 들어간 음식에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한다. 만일 필요하다면 종이포일이나 적합한 밀폐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출처 : 헬스경향 2020. 12. 3. 그시절 담배 이야기 그시절 담배 이야기 2020. 12. 2.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