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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추억 수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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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걷거나 뛰고 나면 발가락, 발바닥, 발꿈치 등에 물집이 잡힌다. 이는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걷는데도 지장을 준다. 간만에 마음먹고 한 운동을 포기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좀 더 빨리 회복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피부가 에어백처럼 부풀러 오르는 물집은 오래 걷거나 화상을 입거나 습진이 생겼을 때 등과 같은 여러 상황에 일어날 수 있다. 특히 오래 걸을 때, 철봉에 매달릴 때, 신발이나 옷에 지속적으로 쓸릴 때처럼 피부마찰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대부분 별다른 치료 없이 자연 치유되기지만 불편이 따르는 만큼 좀 더 빨리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은 생길 것이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이 덧나지 않고 빨리 나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일부러 터뜨리지 않는다 =어린 아이의 상처가 잘 덧나는 이유는 상처 부위를 자꾸 건드리거나 잡아 뜯기 때문이다. 상처부위를 건드리지 않는 것이 빠른 회복법이라는 것이다. 물집은 터지지만 않는다면 박테리아 침투를 염려할 필요가 없다. 자체적으로 보호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물집 부위가 터지고 나면 그때부터는 감염 가능성이 생긴다.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물과 비누를 이용해 수포가 생긴 부위를 매일 부드럽게 문지르며 닦아주어야 한다.

 

부어오르지 않도록 찜질한다 =만약 물집 부위에 염증이 생겼다면 통증이 심해져 활동하기 더욱 어려워진다. 이럴 때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은 뒤 얼음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얼음은 염증 확산을 막고 해당 부위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예방해 회복시기를 앞당긴다.

 

 반창고로 상처부위를 덮는다 =물집이 터지거나 감염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잘 씻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즈나 반창고 등을 붙여 상처부위가 덧나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너무 타이트하게 붙이면 불필요한 압박을 가하게 되므로 헐거운 느낌으로 붙여주는 것이 좋다.

 

 터뜨릴 필요가 있을 때도 있다 =물집 때문에 계속 걷는데 지장이 있다거나 지나치게 많이 부풀어 올랐다면 물을 빼내야 한다. 물집을 터뜨릴 목적으로 병원을 찾는 것은 번거로우므로 스스로 안전하게 터뜨리는 방법을 써야 한다. 먼저 수포 부위에 박테리아가 침투하지 않도록 소독약을 문지른다. 그 다음 불에 가열하거나 소독약으로 소독한 바늘로 조심스럽게 찌른다. 살며시 물집 부위를 누르면서 최대한 물을 빼낸다. 물을 빼고 난 뒤에는 다시 한 번 소독약을 문지르고 바셀린을 살짝 덮은 뒤 반창고를 붙인다. 어느 정도 상처가 아물 때까지 하루 1~2회 이를 반복한다.

 

출처 :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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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추억 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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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데다 움직임이 잦은 부위인 만큼 탈이 나기 쉽다. 대표적인 어깨 질환 중 하나는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으로 환자 수가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오십견 환자수는 2015년 73만 1,346명에서 2019년 78만 9,403명으로 약 7.9% 증가했다. 바깔 활동량이 갑자기 늘어나면 근육에 무리가 가거나 환절기의 일교차로 혈액순환 장애가 생겨 오십견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하지만 오십견을 자연스러운 노화질환으로 생각하고 방치해 조기 치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 오십견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는다?

오십견은 관절을 감싸는 주머니에 염증이 생겨 주변 조직이 딱딱해져 어깨가 굳고, 운동 범위가 줄어드는 질환이다. 뼈나 인대의 문제가 아니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오십견이 저절로 낫기까지 2년 정도의 시간이 걸릴뿐더러 통증이 심해 아픈 것을 참고 견디기 어렵다. 통증을 참고 견디기보다 전문의를 찾아 적극적인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한다.

강북힘찬병원 최서우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통증으로 인해 어깨 사용량이 줄어들면서 관절 운동범위가 축소되어 점점 굳어지고, 반대쪽 어깨에도 오십견이 나타날 수 있다"며 "오십견 초기에는 진통제 등의 약물치료와 스트레칭으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으며 통증이 심하고 운동치료가 효과가 없다면 주사치료나 물리치료, 체외충격파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중년 여성 어깨통증, 오십견이 아닐 수도 있다?

오십견은 정식 의학용어로 유착성 관절낭염 또는 동결견이라고 하지만 50대 전후로 흔하게 나타나는 어깨 통증이라 흔히 오십견이라고 불린다. 이런 연유로 중년의 나이에 어깨가 아프면 으레 오십견이라고 단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오십견과 혼동하기 쉬운 회전근개손상과 구분해야 한다.오십견은 어깨 부상이 없었는데도 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어깨가 마치 얼어 붙은 것처럼 굳어져 움직이기 어렵다. 팔을 올리거나 뒤로 돌리는 동작이 어려워 옷 입기, 머리 빗기 등 일상 생활이 점점 힘들어진다. 특히 밤에 통증이 심해 수면 장애를 유발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들이 회전근개손상과 유사한 부분이 많다. 회전근개손상 역시 노화로 인해 어깨 힘줄의 퇴행성 변화로 별다른 부상 없이 나타날 수 있으며, 관절 운동범위의 제한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회전근개손상과 오십견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팔을 들어올려보자. 팔이 올라간다면 회전근개손상이지만 어깨 관절이 굳어 있어 다른 사람이 억지로 팔을 올리려고 해도 올라가지 않는다면 오십견을 의심해볼 수 있다.

◆ 오십견, 더 이상 50대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최근에는 남성 오십견 환자 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 남성의 오십견 발병에도 적색등이 켜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유착성 관절낭염 연도별 통계에 따르면, 2015년 대비 2019년 환자 수 변화에서 남성(12.51%) 환자의 증가 폭이 여성(4.93%)에 비해 3배 가량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어깨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집안일과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이 감소해 뼈 건강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서는 과격한 운동이나 장기간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남성과 젊은 층의 오십견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오십견 예방을 위해서는 굳은 어깨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다. 배드민턴, 테니스, 수영 등 어깨를 무리하게 사용하는 스포츠 활동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을 해야 하며 장시간 운전, 집안일, 컴퓨터 작업 등을 할 때는 틈틈히 스트레칭을 하면서 어깨와 팔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어깨를 무리하게 사용한 후에는 온찜질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출처 : 메디팜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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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시절 60년대말~70년대 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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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시절 60년대말~70년대 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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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든 가을 단풍 숲속 러블리 커플 - 쉽게 그리는 아크릴 풍경화 초급과정 꿀팁 #2041>

 

 

https://youtu.be/AXrg6yWKj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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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 Couple, Deep Autumn Days 오늘은 얼른 가을이 왔음 좋겠다는 염원을 담은 가을 단풍 숲속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러블리 커플 데이트 풍경 아크릴 페인팅으로 그려봅니다. 풍경화 어렵지않습니다. 조금의 기초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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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좋아하지만, 취향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카페인 섭취 제한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디카페인 커피는 훌륭한 대안이다. 디카페인 커피는 카페인이 제거된 것을 제외하면 일반 커피와 비슷하다. Healthline은 디카페인 커피와 일반 커피의 다른 점에 대해 보도했다.

 

 디카페인 커피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디카페인 커피는 약 97%의 카페인이 제거된 원두커피다. 커피 원두에서 카페인을 제거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대부분 물, 유기 용제 또는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카페인이 추출될 때까지 용매로 세척하는 방식이다. 디카페인 커피의 영양 성분은 카페인 함량을 제외하면 일반 커피와 거의 동일하며 세부 방법에 따라 맛과 향이 조금 더 부드러워지고 색이 변할 수 있다.

 

 디카페인 커피에는 정말 카페인이 없을까?

한 연구에 따르면 디카페인 커피 한 잔(180mL)에는 약 0~7mg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다. 카페인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 커피에는 용량에 따라 약 70~140mg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그 양이 매우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디카페인 커피에도 항산화 성분이 있을까?

커피에는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디카페인 커피는 일반 커피와 비교해 항산화 성분이 최대 15%까지 낮을 수 있으며, 이 차이는 카페인 제거 과정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디카페인 커피, 건강엔 어떨까?

일반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는 모두 제2형 당뇨병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된다. 매일 커피 한 잔은 당뇨병 발병 위험을 최대 7%까지 줄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커피에 포함된 클로로겐산은 노화 및 신경 퇴행성 질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이 밖에도 커피를 마실 때 속 쓰림으로 인해 걱정이라면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는 것이 나은 선택이다.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면 일반 커피를 마실 때 생기는 부작용인 위산 역류 증상이 감소하며 하루 두 잔 이상의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면 직장암 발병 위험을 최대 45%까지 낮춘다고 밝혀진 바 있다. 이 외에 커피의 효능에 대해 밝힌 대부분의 연구는 일반 커피와 디카페인 커피를 구분하지 않았으므로 디카페인 커피의 특정 건강 효과는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한 실정이다.

 

 일반 커피가 디카페인 커피보다 좋은 점?

일반 커피에는 자연적인 각성제인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주의력 증가와 피로감 감소에 효과적이다. 또한 신진대사와 지방 연소 증가, 운동 기능 향상 등의 효과는 일반 커피를 마셨을 때만 나타난다.

 

 디카페인 커피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

카페인에 대한 내성에는 개인차가 있지만 건강한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400mg 이상의 카페인을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한다. 과도한 카페인은 중추 신경계를 압도하고, 이로 인해 불안, 소화 장애, 심장 부정맥, 수면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카페인에 매우 민감한 사람들은 일반 커피 섭취를 제한해야 하며 디카페인 또는 차로 대체하여 마시는 것이 좋다. 특정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카페인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처방 약을 복용 중일 수 있으므로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는 것이 나은 선택이다. 임산부나 수유부, 어린이, 청소년, 불안증이나 수면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출처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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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시절 60년대말~70년대 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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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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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소독약과 항생제연고. 일반적으로 ‘듬뿍, 자주’ 바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그럴까?

 

◆ 소독약 = 상처보다 넓게

소독약의 종류는 빨간약이라고 불리는 포비돈요오드부터 클로로헥시딘, 알코올, 과산화수소까지 다양하다. 소독약은 상처보다 더 넓게 바르는 것이 포인트.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박지혜 교수는 “소독약은 상처주변의 피부상재균이 상처를 감염시키지 않게 하는 것”이라며 “상처로부터 바깥쪽으로 큰 동심원을 그리듯 발라야 바깥쪽 상재균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 포비돈요오드는 신생아에서 전신흡수위험이 있어 넓은 범위에 사용해선 안 된다”며 “연령, 상처위치에 따른 소독약선택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소독약이 충분히 마르면 상처보호차원에서 밴드로 마무리한다. 고름이나 진물이 많이 나면 폼제제를, 가벼운 찰과상이라면 거즈드레싱이나 습윤밴드를 붙인다.

 

◆ 항생제연고 = 살짝 발라도 충분

상처에 바르는 항생제연고는 종류가 다양하지만 후시딘, 마데카솔이 가장 흔히 쓰인다. 두 연고 모두 상처의 세균감염을 막고 습윤효과를 더해 상처회복에 도움을 준다.

 

박지혜 교수는 “항생제연고는 대부분 1% 정도만 흡수되기 때문에 많이 바른다고 해서 효과가 더 크지는 않다”며 “일상적인 상처에 바르는 항생제연고는 상처부위에 얇은 막을 씌우듯이 살짝 바르는 정도로 충분하다”고 조언했다.

 

◆ 스테로이드연고 = 전문가상담 필요

스테로이드연고는 항염증, 세포증식억제, 면역억제 등에 효과적이다. 염증부터 알레르기, 피부질환까지 다양하게 사용하지만 아토피 같은 만성질환인지, 벌레물림 같은 일시질환인지에 따라 사용기간과 방법이 달라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해야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피부과 조상현 교수(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장)는 “특히 아토피환자들은 피부가 얇아지고 혈관이 확장되는 부작용 때문에 스테로이드연고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무분별하게 사용했을 때”라며 “전문가와 상담 후 본인의 피부상태에 맞춰 스테로이드연고를 적정량 사용하면 안전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헬스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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