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사람의 몸속에서 수분은 무려 70%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의 건강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으며 생명 유지를 위한 필수 요소이기도 합니다. 물은 몸에서 생긴 필요 없는 찌꺼기나 불순물 등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도 하고 내장의 움직임을 매끄럽게 하며 몸속 관절의 윤활유 구실을 합니다. 또한 몸 안에서 물질대사의 결과로 생긴 열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도 하고, 여름철에 땀을 흘려 체온을 조절하여 건강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렇듯 물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은 더 많습니다.

 

◆ 질병 예방

물을 규칙적으로 마시게 되면 질병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특히 요로결석 예방에는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대장암과 유방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물을 마시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심근 경색과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으며,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요.

 

물은 근육의 경련을 예방하고 신체 관절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역할도 해주고 있어요. 물은 몸속에 있는 노폐물을 녹여주기도 하고, 그 노폐물이 배출되기 쉽도록 소화기관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충분한 물 섭취는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간과 신장의 활동 능력을 향상시켜 몸의 건강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 피부 노화 예방

피부 미용의 첫 번째는 수분을 섭취하라는 말이 있습니다.그만큼 물이 피부 미용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어요.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이유 중에는 수분이 부족한 탈수가 원인 경우도 있는데요. 하루 2L 이상의 물을 마시게 되면 림프계 순환이 원활해져 지방배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인해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고 해요. 물을 충분히 마시게 되면 피부 재생 세포를 만들어 내고, 여드름을 줄여주며, 불순물 제거와 노폐물을 배출하여 혈액순환으로 인해 피부를 더 곱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다이어트 효과

평소에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몸은 점차 해로운 독성 물질과 노폐물을 배출하게 되어 몸의 체중감량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일시적으로 물 때문에 체중이 늘어나기도 하지만 이후에는 식욕이나 군것질 억제의 기능을 하는데요, 이것은 물이 위액을 희석시켜 식욕 중추가 빨리 자극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 건강하게 물 마시는 방법

1. 아침에 기상 직후에 물 한잔 마시기

아침에 물 한 잔을 마셔주면 밤 사이에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역할과,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신장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또 변비 예방의 효과도 있으니 공복 물 한 잔은 참 좋아요.

 

2. 식사 전 30분, 물 한잔 마시기

식전에 물을 마시게 되면 과식을 방지해주고, 위장의 컨디션을 조절해 줍니다. 또 군것질이나 간식 대신에 물 한잔 마셔주는 것도 식욕 억제의 효과가 있습니다.

 

3. 운동 및 야외 활동 시 수분 보충 필수

운동이나 기타 육체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하게 되면 땀으로 수분이 많이 배출되기 때문에 중간에 물을 마셔가며 수분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당분이 많은 음료수보다는 맹물이 좋으나 갑작스럽게 많은 물을 한 번에 먹지 말고 500ml 기준 2-3회 이상 나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커피 및 알코올 섭취 시 물 마시기

커피 한 잔을 마시게 되면 그 한 잔을 용해하는 데에는 물 한 잔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커피를 마시고 난 후에는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으며 음주 시에도 알코올이 몸에 들어오면 많은 열을 발산시키며 몸에 있는 다량의 수분이 함께 손실됩니다. 따라서 음주할 때에는 물을 같이 마셔주는 게 좋습니다.

 

5. 너무 많은 물 마시지 않기

그렇다고 물을 많이 먹는 것 또한 몸에 좋지 않습니다. 물을 극도로 많이 마시게 되면 물 중독증에 걸리기도 하는데요. 우리 몸은 나트륨이 일정 농도로 유지돼야 하는데,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혈액 속의 나트륨 농도가 낮아지는 저나트륨혈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 증상으로 얼굴, 팔다리 등이 붓기도 하며, 특히 신장병, 당뇨병, 심장병 환자는 물을 많이 마시면 안 됩니다. 개인마다 몸에 맞는 수분의 양이 있으므로 알맞게 마셔야 합니다.

 

출처 : 오산시 블로그

 

 

=================================

◈미술품 경매 <<미술창고>>

http://artcollection.co.kr

◈데미안 아트 유튜브 채널

http://ahnpd.net

◈아트컬렉션 유튜브 채널

http://goo.gl/ywNVIW

행복한 하루되세요^^

728x90
Posted by 솔가지 스튜디오
728x90

한국일보 특종사진 50년
한 컷 한 컷… 격동의 현장서 역사를 담았다


사진은 역사의 순간을 있던 그 모습 그대로 증언한다.

사진 한 장은 100줄의 기사보다, 100마디의 웅변보다 정확하다.

한국일보에 몸을 담은 사진기자들이 포착한 명장면들을 다시 본다.

국내외 사진보도전서 수상한 작품들이다.

사진기자들은 이 한 컷을 필름에 남기기 위해 최루탄이 자욱한 거리에서,

첩첩산중에서, 역사적인 현장에서 두 눈을 부릅뜨고 낮과 밤을 지샜다

 


아! 나의 조국 1987. 6.10 AP 선정 20세기 100대 사진 선정 고명진기자
6·26 평화대행진이 벌어진 부한 문현로터리에서 웃옷을 벗은 한 시민이

"최루탄을 쏘지 마라"고 외치며 다탄두최루탄을 발사하는 경찰에게 달려가고 있다.

한국 민주화의 상징적인 이 사진은 1999년 AP가 선정한 20세기 100대 사진에 포함됐다.

사진의 주인공은 찾아지지 않았다.


이동수군의 분신 1986. 5.20. 제 18회 한국기자상, 권주훈 기자
서울대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거행된 5월제 개막식 도중,

농대 원예과 이동수군이 학생회관 4층에서 온몸에 불을 붙인채

'미제는 물러가라''경찰은 물러가라'를 외치며 투신하고 있다.

분신자살은 이후 대학가에 열병처럼 퍼졌다.

이 사진은 계엄령 하에서 보도되지 못하다가 외신으로 먼저 보도돼 세상에 알려졌다.


김영삼 前 대통령 페인트 달걀 봉변 1996. 6. 3, 제 31회 한국기자상, 고영권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기 위해 김포공항에 도착해 지지자들과 악수를 하던 중

붉은 페인트가 들어 있는 달걀 세례를 얼굴에 맞고 있다.

순간적인 포착이어서 김 전 대통령과 주변 사람들은 아직 사태를 느끼지 못한 상태다.


기적의 소녀 1972.12.2, 제 6회 한국기자상, 1972년 세계보도사진전 은상, 박태홍 기자
서울 고아화문의 시민회관 대화재 당시 4층 회전창틀에 다리가 낀채 매달려 있는 조수아양을 소방관이 구출하고 있다.

이 사진은 계엄 하에서 보도되지 못하다가 2개월 후에야 햇빛을 보았다.

박 기자와 소방관은 이후 이 소녀의 후견인 역할을 했다. 조 양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


아기 반달가슴곰1978.10.12, 16회 보도사진전 동상, 한융 기자
바위 틈에서 나뭇가지로 장난질을 치던 반달곰이 셔터 소리를 들었다.

순간적을 긴장하면서 30m 전방의 위장한 카메라쪽을 바라봤다.

살이 통통하게 쪄 귀여운 반달가슴곰의 생태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컬러 필름에 담긴 순간이다.

지리산 해발 900m의 무명 능선에서 찍었다.


낙천 분풀이 폭력 2000.2.18, 제 32회 한국기자상, 제 32회 한국기자상, 손용석 기자
공천에 탈락한 한나라당 김호일(왼쪽.마산 합포)의원이 18일 오후 당무회의 직후

서둘러 집무실로 향하는 하순봉총장(오른족)을 ?아가 주먹과 발길길로 난타하고 있다.

김의원이 청년당원의 제지를 뚫고 하총장을 후려치고 왼손 주먹으로 얼굴을 때린 뒤(사진 가운데)

오른발로 사타구니를 걷어타고 있다.(사진 아래)


다대포항의 이별 2002.10.15, 제 39회 보도사진전 금상, 최흥수 기자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돌아가는 북한 여성응원단이

다대포항에서 만경봉호에 오르며 눈물을 머금은 채 손을 흔들고 있다.

이들을 뒤따라 온 노인이 철조망에 올라가 한반도기를 흔들며 배웅하고 있다.


위안부 할머니의 첫 증언 1992. 1.13. 제 29회 보도사진전 특별상, 신상순 기자
일본 총리의 방한을 앞두고 벌어진 '정신대 피해보상 요구 시위'에서

군대위안부 출신 김학순 할머니가 통한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 사진은 역사의 뒷전에 숨겨져 있던 군대위안부 문제를

우리 사회에 알린 첫 보도사진으로 평가받았다.

고 김학순 할머니는 첫 증언자였다.


화염병에 불붙은 전경 고명진기자 - 1987년 23회 보도사진전 금상 ,

1986년 4월 30일 중앙대민민투결성식을 마친 중앙대 학생들이 후문으로 진출,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저지하자 화염병과 돌을 던지며 격렬하게 맞섰다.

학생들이 던진 화염병이 경찰의 몸에 맞아 불이 붙어 뒹굴고 있다.


석등도 쓰러지고 이종철기자 - 39회 보도사진전 가작, 1994년 4월 11일
11일 하오 '개혁의회'승려 7백여명이 총무원 건물로 다시 진입하려다

저지하는 경찰과 몸싸움을 벌여 대웅전 옆 석등이 넘어졌다.


이 아픔 누가 아랴 최종욱기자 - 28회 보도사진전 동상, 1997년 8월 9일
대한항공 801편 추락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이 나미츠힐에 처참하게 부서진 기체를 내려다보며 오열하고 있다.


캄보디아 훈할머니 김민규기자 - 1998년 8월 4일
캄보디아에 버려져 조국을 잊고 살았던 종군위안부 출신 훈할머니가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자신의 이름이 '이남이' 라고 써진 종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훈할머니는 본지의 보도로 세상에 처음 알려지게 되었으며 이로인해 조국을 되찾게 되었다.


불꺼진 회담 박서강기자 2001.11.8
제 6차 남북 장관급 회담을 위해 8일 오후 금강산 호텔에 도착한 홍순영(왼쪽)남측 수석대표와 북측 김령성 단장이 북한의 어려운 전력사정으로 갑작스럽게 정전이 되자 촛불을 켜놓고 환담하고 있다. 제6차 남북 장관급회담을 위해 금강산호텔에 도착한 홍순영(왼쪽) 남측수석대표와 김령성 북측 수석대표가 갑작스런 정전으로 촛불을 켜놓고 환담하고 있다.


린다 김 독점 인터뷰 김희원기자 2000년 5월 8일
린다 김이 8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응접실에서 본보 기자를 만나 이양호 전 국방장관과의 관계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린다 김은 비교적 건강하고 분명한 태도로 질문에 응했다. 최초로 그와의 면담 인터뷰했었다.


뒤늦은 귀대신고 왕태석기자 -31회 보도사진전 특별상, 1994년 10월 25일
국립묘지 전사잔 명단에 올라와 있던 조창호 소위가 포로로서는 최초로 북한을 탈출하여 한국에 들어왔다.

25일 層?통합병원에서 문병온 후배인 이병태 국방부장관에게 43년만의 귀대신고를 하고 있다.


학우의 분노 고명진 기자 - 1987년 세계보도사진전 3위, 1987년 6월 15일
이한열군이 최루탄에 맞아 입원중이 15일 하오 3시 연세대에서 최루탄 추방 궐기 대회가 열려 민주광장에 4천여명의 학생.시민들이 모인가운데 진행되었다. 집회가 끝난 후 많은 학생들은 교문밖진출을 위해 미리 대치돼 있던 진압경찰과 밀고 밀리는 과정을 번복하였다. 교문주변의 담벽철책을 뜯어내어 방석망을 쳐놓은 전경들에게 교련복을 입은 학생 1명이 쇠막대기를 휘두루며 학우를 살려내라고 울부짖고 있다.


시민에게 뺨맞는 전경환 권주훈 기자 -25회 보도사진전 금상, 1988년 3월 30일
검찰이 전두환 대통령의 동생 전경환씨를 해외 재산도피 및 공금횡령등의 죄목으로 소환하자 국내외 보도진 150여명이 청사 마당에서 취재에 열을 올리고 있던 중 한 시민이 전경환씨의 뺨을 때리고 있다. 당시 34세의 젊은 회사원인 김인철씨는 "버스를 타고 가다가 전경환씨의 소환소식을 듣고 분도의 일격을 가하기 위해 여기까지 왔다."며 검찰조사에서 밝혔다.


의령 총기 난동 이기룡기자 -19회 보도사진전 금상, 1982년 4월 28일
의령 우순경의 총기난동으로 12명의 희생자를 낸 문두출 씨의 노제(路祭)에

어머니와 함께 유일하게 살아남은 문씨의 손자가 제주(祭主)가 되어 잔을 올리고 있다

 

 

 

728x90
Posted by 솔가지 스튜디오
728x90

 

영양소는 부족해도, 과해도 문제다. 대표적인 게 '칼슘'이다. 칼슘이 부족하면 아이는 성장이 더뎌지고, 성인은 골다공증 등 뼈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과하면 위장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칼슘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칼슘은 골(뼈) 생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므로 부족하면 뼈·관절 질환에 영향을 미친다.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실제 미국 조엘 월렉 박사가 자연사한 3000명의 성인을 부검한 결과, 칼슘 부족과 관련된 질병이 147가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칼슘 부족은 정신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칼슘은 나트륨, 칼륨과 함께 체내에서 중요한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칼슘을 무작정 많이 섭취해도 문제가 된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칼슘의 1일 최대 섭취량은 2500mg이다. 이 섭취량을 넘겨서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 안 되고 위장장애나 변비를 일으키기도 한다. 많이 먹을수록 부작용 위험이 더 커지므로 권장량을 한꺼번에 먹지 않는 게 좋다. 영양제로 보충할 경우 한 번에 500mg 이하로 여러 번 나누어 먹는다. 구연산칼슘염과 구연산말산칼슘염 속에는 24%, 젖산칼슘염 속에도 13%의 칼슘이 함유돼 있으니 섭취 시 참고하자.

 

칼슘은 우유, 치즈 등을 포함한 유제품, 등푸른 생선, 콩, 두부, 다시마, 멸치, 건새우 등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칼슘을 먹을 때는 비타민D, 유당(락토스), 단백질 등을 함께 먹는 게 좋다. 비타민D는 체내 칼슘의 흡수율을 높이고, 칼슘의 뼈내 저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만, 단백질은 권장량보다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칼슘 배출을 촉진할 수 있어 주의한다. 섬유소, 녹황색 채소, 콩류, 나트륨, 카페인, 철분제, 고지방식 등은 함께 먹지 않는다. 칼슘 흡수를 방해하거나 체내에 있는 칼륨을 배출시킬 수 있다.

 

출처 :헬스조선

 

 

728x90
Posted by 솔가지 스튜디오
728x90

 

언제나 추억이 남아있는 음악다방

 

 

 

 

728x90
Posted by 솔가지 스튜디오
728x90

 

우리네 식탁에 오르는 맛깔난 음식들! 근래 들어서는 한식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을 만큼 맛과 영양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소금에 절인 염장식품, 국물 요리 등이 많은 우리네 음식의 특성상 '나트륨 함량'이 다소 높을 수 있다는 점은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점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한식 중 나트륨이 가장 많은 음식 1위는? '비빔밥'

최근에는 '한식 러버'라면 주목할만한 발표가 있었죠. 바로 한식 메뉴들 가운데 나트륨 함량이 많은 고 나트륨 음식이 발표된 것인데요. 한식 메뉴 1인분의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한식은 비빔밥(105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빔밥 한 그릇을 다 먹으면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나트륨 하루 제 함량의 절반 이상을 섭취하게 된다고 하네요.

 

국·탕·찌개류 중에서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음식은 육개장과 된장찌개(800㎎ 대) 였고, 된장국 · 동태탕 ·순두부찌개는 600㎎, 미역국이 593㎎으로 가장 낮은 나트륨 함량을 보였습니다.

반찬류 중에서는 돼지갈비찜(1134㎎)이 가장 나트륨 함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요. 연근·우엉조림(470㎎)·양파 장아찌(449㎎)·배추김치(252㎎)·깍두기(161㎎) 1인분의 나트륨 함량이 상태적으로 낮은 반찬에 속했습니다.

 

밥. 국. 반찬과 함께 우리네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장류들도 나트륨 함량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4개 장류 가운데 100g당 평균 나트륨 함량은 간장이 5827㎎으로 가장 높았고요. 뒤 이어 된장(4431㎎)ㆍ쌈장(3011㎎)ㆍ고추장(2402㎎)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가정에서 쓰는 간장의 나트륨 함량이 단체급식이나 외식업체에서 사용하는 간장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고 해요.

※ 연구는 경북대 식품영양학과 교수팀이 2013년 12월∼2014년 4월 전국 4개 권역ㆍ10개 지역의 가정식ㆍ단체급식ㆍ외식 음식으로 사용되는 장류 4종과 주요 한식 메뉴 16종의 나트륨 함량을 분석한 결과이며, 연구 결과는 한국영양학회 학술지인 '영양과 건강 저널' 최근호에 소개됐습니다.

​​

 하루 나트륨 권장량은 얼마?

그렇다면 나트륨은 하루에 얼마나 섭취하는 것이 적정할까요. 세계보건기구(WHO)의 1일 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2000mg입니다. 2000mg의 나트륨을 소금으로 환산할 경우 5g 정도에 해당합니다. 1일 나트륨 섭취 권장량은 연령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 유아의 경우 하루 700mg 미만이 좋고요. 어린이는 900mg 이내로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2000mg은 성인의 섭취 권장량에 해당됩니다

 

 나트륨 섭취 줄이는 식습관

나트륨은 기본적으로 소금에 가장 많이 들어있고, 다양한 장류(간장, 고추장, 된장) 등 음식의 짠맛을 내는 다른 양념류에도 많습니다.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간을 심심하게 맞춰 드시는 것이 좋은데요.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양념의 사용량을 줄이거나 색다른 풍미를 자아내는 향신료로 짠맛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밥상에서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방법을 간단하게 살펴보아요.

 

1. 국이나 찌개는 국물 섭취하지 않기 : 국이나 찌개는 국물 섭취를 자제하고 건더기 위주로 드시면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식초, 겨자 등의 향신료 이용하기 : 음식 조리에 넣는 향신료를 적절히 이용하면 소금, 간장, 된장 등의 사용량이 줄어도 향미가 풍부해져 맛있게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소스 섭취량 줄이기 :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는 소스를 섭취할 때에는 소스를 부어 먹는 것보다는 적당량으로 찍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4. 나트륨 함량 확인, 비교하며 제품 선택하기 : 평소 식재료나 즉석식품을 구입할 때 나트륨 함량을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제품 구입 시부터 나트륨 함량을 고려해 구입하는 것도 생활 속 나트륨 함량 줄이기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 오산시 블로그

 

 

728x90
Posted by 솔가지 스튜디오
728x90

 

뭘 먹느냐에 따라 노화를 촉진하는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을 막을 수 있다. 여러 연구들에서 음식은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노화 방지는 어떤 것을 말할까. 빛나는 머릿결과 피부, 활발한 신체 활동, 긍정적 사고방식을 유지하고 만성질환을 막는 것 등이다. 전문가들은 색깔이 다양한 채소와 과일, 단백질이 풍부한 살코기, 불포화지방과 섬유질이 풍부한 곡물, 저지방 유제품을 많이 먹고, 염분, 당분과 칼로리가 높은 가공식품을 피하는 게 항 노화의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미국의 정보 사이트 ‘투데이닷컴’이 노화를 막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아몬드 = 견과류에는 비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과 마그네슘, 아연 등도 많이 들어있다. 아몬드와 호두,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를 칼로리를 계산하며 먹으면 좋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1온스(약 28g).

 

 연어 =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을 형성하는 데 좋다. 또 심장과 신경 건강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은 피부와 모발 건강에도 좋다. 연어를 대신할 수 있는 것으로는 정어리, 홍합, 청어, 송어, 광어 등이 있다.

 

 녹차 = 항산화제가 풍부한 음료이다. 감미료가 첨가된 음료수 대신에 녹차를 마시면 심장과 혈관 건강에 좋은 플라바놀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녹차는 하루에 5잔 이상을 마셨을 때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울 양배추 =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하며 꾸준히 섭취했을 때 암 발생 위험을 줄여주는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 등 각종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 방울 양배추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브로콜리나 콜리플라워, 케일 등도 좋다.

 

블루베리 = 항산화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자연적으로 단맛을 내기 때문에 천연 캔디로 불리는 블루베리는 그냥 먹어도 좋고 요구르트나 샐러드 등에 넣어서 먹어도 영양과 풍미를 더한다. 다양한 베리류에는 블루베리와 비슷한 효능이 있다.

 

출처 : 코메디닷컴

 

 

 

728x90
Posted by 솔가지 스튜디오
728x90

 

그때 그시절 옛날 국민학교 운동회

 

 

728x90
Posted by 솔가지 스튜디오
728x90

 

덥고 습한 날씨에 비까지 내리는 장마철이다. 이때 유독 주의해야 할 것이 고약한 '발냄새'.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발에서 땀이 차면 세균이 불어난 각질을 갉아먹어 '이소발레릭산'이라는 악취를 풍기는 화학물질을 쉽게 생성한다. 땀 자체가 많은 사람은 알루미늄클로라이드 제제를 발라 땀샘을 물리적으로 막을 수도 있지만,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어느 정도 냄새를 줄일 수 있다.

 

1. 깨끗이 씻고 완전히 말리기

아침저녁으로 발을 닦고, 항균성 비누로 발가락 사이를 꼼꼼하게 닦는다. 이후에는 마른 수건이나 드라이기로 완전히 말리자. 발톱 속까지 건조하게 말려야 한다.

 

2. 녹차물로 족욕하기

녹차의 카테킨·플라보이드 성분은 발 냄새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카테킨은 살균작용을 해 발의 세균을 줄이고 플라보이드는 세정력이 높다. 녹차가루나 쓰고 남은 녹차티백을 물에 우려 족욕하면 좋다.

 

3. 습기제거제로 신발 속 습기 없애기

발을 깨끗이 씻었다고 해도 축축한 신발을 신으면 무용지물(無用之物)이다. 습기제거제를 사서 신발 안에 넣고 곰팡이, 습기, 악취 등을 제거한다. 버릴 신문지를 구겨서 넣는 것도 방법이다.

 

4. 양말 여분 준비해뒀다가 갈아 신기

땀이 많은 사람이라면 조금만 움직여도 발에 땀이 차기 때문에 여분의 양말을 가지고 다니면 좋다. 양말을 갈아 신으면 세균이 많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 발 냄새를 예방한다. 여성의 경우 스타킹을 자제하고 양말을 신는 것이 낫다. 스타킹의 재질은 땀을 흡수하지 못한다.

 

5. 샌들 자제하기

샌들에 유독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샌들을 신으면, 야외 활동 시 뜨거운 온도에 발이 직접 영향받아 땀이 더 많이 난다. 앞뒤가 막힌 신발을 신는 것이 좋고, 땀이 차지 않게 구멍이 숭숭 뚫린 시원한 밑창을 깔면 좋다.

 

6. 살 빼기

살이 찐 사람은 발가락 사이 공간이 좁아 통풍이 안 돼 신발 안에 습기가 차며 냄새가 심할 수 있다.

 

7. 향 나는 음식 섭취 줄이기

마늘, 카레, 술같이 특이 향이 많이 나는 음식은 발 냄새를 악화할 수 있다.​

 

출처 : 헬스조선

 

 

 

728x90
Posted by 솔가지 스튜디오
728x90

 

아침에 일어나도 몸이 무겁고 피로함을 느낀다면, 전날 잠자리에 들 시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눈이 말똥말똥해지는 '불면의 밤'을 지새우신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밤 동안 제대로 된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그야말로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들어 피로가 더 쌓이게 되는데요. 잠을 제대로 자려면 이 음식들을 꾸준히 챙겨 드셔보세요.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 8가지를 소개합니다.

 

1. 상추

'상추를 많이 먹으면 졸음이 온다'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죠.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서도 수면을 돕는 민간요법으로 상추를 먹어 왔다고 하는데요. 이는 놀랍게도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말이라고 합니다. 상추의 쌉싸름한 맛을 내는 '락투카리움' 성분을 섭취하면 진정 및 최면 효과가 있어 신경을 안정시켜 주어 잠이 오게 한다고 해요. 저녁 식사에 상추를 곁들여 먹으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2. 따뜻하게 데운 우유

멜라토닌은 우리의 근육을 이완하고 수면을 돕는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유 속의 풍부한 칼슘은 잠에 잘 들게 해주는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돕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우유에는 마그네슘, 칼륨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긴장을 해소하고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숙면에 도움이 돼요.

단, 잠들기 전 찬 우유를 마시면 오히려 신경을 깨울 수도 있고, 사람에 따라서는 우유 섭취로 인한 복통이 찾아올 수 있으므로 숙면에 도움을 주려면 잠들기 한 시간 전에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마시도록 하세요.

 

3. 바나나

익히 알려진 대로 바나나에는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바나나 속의 마그네슘과 칼륨은 근육 이완제 역할을 해 몸을 편안하게 해 주고 수면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어요. 또한 바나나에는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합성을 위해 필요한 성분 비타민B6도 풍부해 잠들기 전 섭취하면 좋습니다.

 

4. 꿀

곰돌이 푸우가 사랑하는 달콤한 꿀 역시 숙면에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꿀은 예로부터 숙면을 위해 민간요법으로 널리 사용돼 온 식품이기도 하죠. 따뜻한 꿀차는 야간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고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숙면에 도움이 되는 또 다른 음식인 우유에 꿀을 타서 먹으면 몸의 피로를 풀어 주어 그야말로 '꿀잠'을 잘 수 있게 해 준답니다.

 

5. 체리

체리가 꿀잠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아마 많은 분들이 잘 모르셨을 텐데요. 체리 역시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천연의 멜라토닌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불면증 완화와 생체리듬 조절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불면증에 시달리는 성인 실험 참가자들에게 2주 동안 하루 2차례 체리 주스를 마시게 한 결과 이전보다 84분을 더 잘 수 있었고, 수면의 질도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6. 대추

왠지 모를 초초함과 불안함 때문에 평소에도 잠에 빠지기 어려운 분이라면 대추를 섭취해 보시면 어떨까요. 대추에는 판토텐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요. 이 성분이 코르티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어 숙면을 유도한다고 합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따뜻한 대추차로 만들어 드시면 더 좋아요. 대추가 심장 기능을 촉진하는 성분과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7. 견과류(아몬드, 땅콩, 호두)

아몬드, 땅콩, 호두와 같은 견과류 역시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아몬드에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촉진하는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고요. 수면에 방해가 되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땅콩 역시 마그네슘이 풍부해 근육을 이완시키고 숙면을 유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호두에는 체내 멜라토닌 함량을 증가시켜주는 한편, 대뇌 조직 세포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촉진하는 레시틴의 함량이 높아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을 없애주는데도 효과적이에요.

단, 설탕이나 조미료가 첨가된 견과류는 피하는 것이 좋고요. 또한 견과류 자체에 지방 성분이 풍부한 만큼 자기 전에 많이 섭취하면 설사나 탈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소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한 움큼 이상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출처 : 오산시 블로그

 

 

728x90
Posted by 솔가지 스튜디오
728x90

 

<쉽게 그리는 강아지 그림 - 수채화로 시작하여 아크릴로 끝내는 정통 초급과정 꿀팁 #2039>

 

https://youtu.be/GWqVqNMNxk8

#강아지 #포메라니안 #수채화 #아크릴페인팅 #acrylicpainting #Action_Painting #유화 #아트컬렉션 #미술창고 #명화컬렉션 #그림판매 #그림유통 #미술품유통 #미술품경매 #그림경매 #풍경화 #인테리어액자

오늘은 애완견 강아지를 그려봅니다. 강아지 그림 어렵지않습니다. 조금의 기초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기때문에 인테리어용 소품액자가 필요할 때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

#그림 #명화 #명작 #유화 #수채화 #아크릴페인팅 #인상파 #미술감상 #세계명화 #아트컬렉션 #데미안아트 #유명화가 #안성대 #아트유튜브 #추상화 #하이퍼리얼리즘 #화가 #아티스트 

728x90
Posted by 솔가지 스튜디오

블로그 이미지
♣솔가지 스튜디오 안성대의 아름다운 그림과 따뜻한 삶, 휴먼 라이프 정보 공유 블로그입니다♣
솔가지 스튜디오

태그목록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