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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가지 커뮤니티/명언 좋은글117

<화나고 힘들 때 이렇게 해보세요> 1,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 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3, "웃긴다" - 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 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 시켜보라 4 "좋다. 까짓 것" - 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 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 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5,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 - 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 2016. 10. 2.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행복은 근사한 말이 아닙니다. 행복은 마음속 깊은 데 숨어 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 입니다. 행복은 남에게 나눠 줌으로써 비워지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을 나눔으로써 채워지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베푸는 만큼 행복의 양도 그만큼 많아 집니다. 행복은 또 스스로 만족하는 데에 있습니다. 남보다 나은 점에서 행복을 구한다면 영원히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한두 가지 나은 점은 있지만 열 가지 전부가 남보다 뛰어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찾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게 중요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2016. 10. 2.
<세상을 살아가는 작은 지혜> 임종을 앞둔 스승이 제자인 노자(老子)를 불렀습니다. 마지막 가르침을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스승은 자신의 입을 벌려 노자에게 보여주며 물었습니다. "내 입 안에 무엇이 보이느냐?" "혀가 보입니다." "이는 보이느냐?" "스승님의 치아는 다 빠지고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는 다 빠지고 없는데 혀는 남아 있는 이유를 아느냐?" "이는 단단하기 때문에 빠져 버리고 혀는 부드러운 덕분에 오래도록 남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는 것, 그것이 세상사는 지혜의 전부이니라." "이제 더 이상 네게 줄 가르침이 없구나." 어느 누구의 입 안에나 다 들어 있는 세상사는 지혜, 우리가 놀리는 이 짧은 세치의 혀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 강하고 부드러움 어느 누가 .. 2016. 10. 2.
<루스벨트의 안경집>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은 지독한 근시안이었다.그래서 항상 2개의 안경을 주머니에 넣고 다녔다,하나는 돋보기였고 하나는 보통 안경이었다.주머니에 안경 2개를 넣고 다닐려니 여간 짜증스럽지 않았다.어느 날 그는 밀워키에서 대중연설을 하고 있었다.그때 한 청년이 그를 향해 총을 발사했다.청년이 쏜 총알은 그의 가슴에 명중했다.그런데도 루스벨트는 약간의 부상만 입었을 뿐 연설을 게속했다.총알이 안주머니의 강철 안경집을 맞고 튕겨나간 것이다. 안경집 때문에 그는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세상을 살다보면 거추장스럽고 귀찮은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그런 것들이 삶을 피곤하게 만들기도 한다.그러나 어느 순간, 그것이 내 삶에 약이 된다.그러므로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는 것은 소인들이나 취할 삶의태도다.좋은 것이 반드시 .. 2016. 10. 1.
<마음이 맑은 사람은>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 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 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입니다. 당신이 후자이거든 차라리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십시요.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 동안 파도에 씻기어 하얀 조가비가 되는 것처럼 자꾸만 다듬어 맑음을 이루십시오. 맑음이 되려면 먼저 최초의 자신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가치관이 분명하고 그에 따르는 품행이 명백한 사람은 어느 경우든 자신을 되찾기 마련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기를 잃지 않는 사람 그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의젓한 사람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바닷가의 수많은 모래알 중에서도 그저 딩굴며 씻기며 고요하게 나를 지켜낸 조가비처럼 바로 내 안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주인이 되거든 옛날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주인이 되어.. 2016. 10. 1.
<나를 값지게 하는 10가지 충고> 1. 어떤 장애물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열정을 가지라. 2. 받을 것을 생각하지 말고 먼저 나누라. 3. 거짓말로 위기를 넘기기 보다는 진실을 말하는 용기를 가지라. 4.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성실하라. 5.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때 조금만 더 인내하라. 6. 나만 생각하지 말고 남을 즐겁게 하라. 7. 남이 이기적으로 나를 대하더라도 기꺼이 베푸는 이타심을 가지라. 8. 배우는 것을 부끄러워 말라. 9. 칭찬을 들었을 때 겸손하라. 10. 끝났다고 생각될 때에도 기뻐하고 감사할 것을 찾으라 ▶출처 : 좋은 생각 ▶그림 : 블라디미르 볼레고프 2016. 9. 8.
<행복이란...> 과잉과 부족의 중간에 있는조그마한 역이다사람들은너무 빨리 지나가다가이 작은 역을 그냥 지나치고 만다.- C. 폴 록▶그림 : 다니엘 게르하르츠 2016. 9. 8.
<유쾌한 대화법 78가지> 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3.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4.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5. '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6.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말라 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8.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9.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 10.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11.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12.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13.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14.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15.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게 해라 .. 2016. 9. 8.
<인연의 빨간실> 어느 사람이나 그 사람의새끼발가락에는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빨간실이 매어져 있데요.그 실의 끝은 그 사람의 인연이 되는또 한사람의 새끼발가락에 매어져 있답니다.그런데요그 실은 이리저리 얽혀 있어서그 실의 끝을 찾기도 어렵고 잘못 찾아가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그래서 "아!이사람이구나"하다가도 "이사람이 아니였구나"하면서실망도 하고 지치기도 하고그렇게 여러 사랑을 만나고 또 헤어지고 한답니다.그런데요 그런게자신도 모르게 얽혀있는 실을 하나 하나 풀어가는 거래요.그렇게 하나 하나 얽혀있는 실을 풀어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커가고 조금씩 성숙하고 조금씩 사랑하는 것을배우게 된다는 것이지요.이렇게 조금씩 조금씩이 쌓여서자신의 인연을 만나게 되는 때자신이 보여줄 수있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자신의 인연 .. 2016. 9. 8.
<알맞은 것이 진실이다> 허세와 허영 그리고 허욕따위를 왜 거짓이라고 하는가? 그것들은 모두 알맞지 않는 까닭이다.무엇을 안다고 뽐내는 사람은 조금 알고 있을 뿐 충분히 알지 못한 증거이다.잘 모르면 어렵게 말하고, 잘 알면 쉽게 말한다. 쉬운 것을 어렵게 둘러치는 서툰 까닭이다. 원숭이는 사다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나무를 타는 기술이 능숙한 까닭이다. 산새는 앉을 나뭇가지를 고르지 않는다. 어느 가지에나 앉을 줄 알기 때문이다. 서툴면 억지를 부리고 쉬운 길을 두고 가파른 길로 어렵게 산다. 그러나 어렵던 것도 잘 터득하고 나면 쉽게 된다. 인생에는 어려움과 쉬움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이상한 짓을 해서 남의 눈을 홀리게 꾀를 부릴 것은 없고 자랑할 것도 없다. 알맞은 것은 언제나 그냥 본연(本然)이다. 꾸미지.. 2016. 9. 8.
<내 마음의 휴식이 되는 이야기> 무지개 같은 환상의 아름다움과노을빛의 숭고함이 깃든 세월의 언저리에서꿈의 빛깔을 볼때면순간적인 시력에 의존함이 아닌영혼의 깊은 울림에서 그를 느낄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비탈진 세월의 양지에서도그 세월의 언덕 후미진 음지 에서도피어나는 서로 다른 아름다움이자란 다는걸 알게되는 날들 속에서우리가 간혹 역류하는 숱한 감정 들을 어떻게 다스리며 살아 갈까요.산다는 것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이며행복하기 위한 가파르고 힘든 고개 길을넘어가는 만족을 향한 길이 아닌지요. 작은것에서 오는 마음으로느끼는 비워진 마음으로헤아리는 아름다움이 있기에늘 행복 하게 느끼며살아내는 건 아닐까 하네요. 아주 작은 것에서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을 누릴때마음안에서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진정 삶의 질이 달라지는 행복이 .. 2016. 9. 8.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무언가 해야할 일들이 남아 있다는 건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저 하늘 별들에 감격하며지천의 꽃들에 감사하는 것조차어쩌면 사치스러운 시절서로 살아있음을 알리는 눈짓남모를 그리움 하나 간직하고 있다는 건어려운 시절일수록무언가 갚아야 할 게 남아 있다는 건또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설사 그것들이 월세 혹은 빚이라 할지라도견뎌야 할 일이라면더구나 해야만 할 일그 일들이 잠시 좌절된 꿈을 이루는 거라면더더구나 갚아야만 할 일그 일들이 속 깊은 분노로 남아 있는 한우리 이렇게 살아남아뜨거운 눈빛 주고받을 수 있다는 건그래도 얼마나 끔찍한 행복인가-좋은생각 중에서 -▶그림 : Lauri Blank 2016.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