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가지 커뮤니티/명언 좋은글118 <모든 마음>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나눔입니다.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 봐주고 마음을 쏟아야 하는 관심입니다. ♡*~정성 된 마음~*♡ 정성 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눈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네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실천입니다. ♡*~참는 마음~.. 2015. 11. 15. <인 연> 우리가 산 속으로 들어가 수도하는 것은 사람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을 발견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다. 우리가 사람들을 떠나는 것은 그들과 관계를 끊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그 길을 찾아내기 위해서다. - 법정스님의 중에서 - 2015. 11. 15. <빛나는 우정> 한 귀족의 아들이 시골에 갔다가 수영을 하려고 호수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발에 쥐가 나서 수영은 커녕 물에 빠져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살려 달라고 소리쳤고, 그 소리를 들은 한 농부의 아들이 그를 구해 주었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자신의 생명을 구해 준 그 시골 소년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둘은 서로 편지를 주고받으며 우정을 키웠습니다. 어느 덧 13살이 된 시골 소년이 초등학교를 졸업하자 귀족의 아들이 물었습니다.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의사가 되고 싶어.. 하지만 우리 집은 가난하고 아이들도 아홉 명이나 있어서 집안일을 도와야 해... 둘째형이 런던에서 안과 의사로 일 하지만 아직은 내 학비를 대줄 형편은 못돼." 귀족 아들은 시골 소년을 돕기로 결심하고 아버지를 졸라 그를 .. 2015. 11. 15. <나는 배웠다>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을 배웠다.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렸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임도 배웠다.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이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 자신을 비교하기 보다는 내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또 나는 배웠다. 인생은 무.. 2015. 11. 15. <웃음은 인생은 약이다> 아름다운 옷 보다는 웃는 얼굴이 훨 인상적이다. 기분 나쁜 일이 있더라도 웃음으로 넘겨라. 찡그린 얼굴을 펴기만 하는 것으로도 마음도 따라서 펴지는 법이다. 웃음은 가장 좋은 화장이고, 건강법이다. 웃음은 인생의 약이다. - 알랭 - 2015. 11. 15. ♤좋은친구는 마음의 그림자♤ ♤좋은친구는 마음의 그림자♤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도 여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런 싯구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2015. 11. 15. ♧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 ♧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삶을 이해하는 사람은.. 인간의 연약함을 알기에 누군가의 잘못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알기에 누군가의 아픔을 진심으로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희망을 끝까지 버리지 않습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사랑이란, 서로를 아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이해하는 것입니다. *** 초록이야기 중에서 *** 2015. 11. 15. <언제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하찮은 것을 최상의 것으로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생각을 먼저하고 행동을 나중에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오늘 하룻 동안만이라도 친절하고, 즐겁고, 동정적이고, 관심을 가져주고, 이해하는 삶을 살도록 하세요.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무슨 일을 잘하지 못한다고 사람들을 나무라지 마세요. 어리석은 일을 저지른 사람이 있다면 용서하고 금방 잊어버리는 겁니다. 그래봐야 오늘 하루뿐인걸요. 누가 알아요. 그러다가 오늘 하루가 아주 좋은 날이 될지 가급적 약속을 하지 말되, 일단 약속을 했다면 성실하게 지키세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말이죠.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당신이 그들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믿게 하세요. 즐거워하세요. 당신이 하찮은 일로 아파하고 실.. 2015. 11. 15. 예기치 않은 마지막 처형 예기치 않은 마지막 처형 이슬람 율법 '샤리아'에는 '눈에는 눈'이라는 의미의 징벌인 '키사스(Qisas)'가 있다. 말 그대로 '받은 만큼 돌려준다'는 의미다. 사진은 이란 국영 뉴스통신 ISNA가 공개한 사진으로 7년 전 17살 동갑내기 소년을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진 속 청년(비랄)은 이슬람 국가에서 행해지는 '키사스(눈에는 눈)' 규정에 따라 공개처형장 앞에 섰다. 피해자 가족이 이 청년이 밟고 있는 의자를 차버리면 사형이 집행되는 것이었다.그러나 처형 직전, 피해자의 어머니가 그를 용서했다. 죽은 아들이(압둘라 호세인자데) 꿈 속에 나와 복수를 원치 않았다며 손수 목에 걸린 올가미를 풀어주는 어머니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3) 살인범 비랄. 4) 살인범 비랄을 .. 2015. 5. 21. 남과 여 남과 여 2015. 4. 8.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