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27 그때 그시절 눈 오는날 그때 그 추억 그때 그시절 눈 오는날 그때 그 추억 2020. 11. 6. <혈관을 청소하는 먹거리 6> 심혈관계 질병은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한다. 증상이 거의 없고 갑작스럽게 발생하기 때문에 ‘소리 없는 살인마’로 불린다. 심혈관 질병은 전 세계 사망 원인의 29%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병이다.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심혈관 건강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심혈관 건강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게 있을까.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6가지 식품을 추천한다. 1. 배 = 글루타티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항산화 및 항암 효과가 있다. 혈압을 정상화시켜 뇌졸중을 예방한다. 2. 고구마 =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감소시킨다. 혈관을 강화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질병을 막는데 좋다.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포함돼 있다. 칼륨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몸 밖.. 2020. 11. 6. <하얗게 뜬 입술 각질, 물어뜯고 있나요? '구순염' 주의> 입술이 자주 하얗게 트고 심한 경우 피가 나도록 뜯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일시적인 경우 괜찮을 수 있지만 오랜 기간 지속된다면 입술에 생기는 염증인 ‘구순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 구순염은 SNS 상에서는 ‘탈락성 입술염’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데요. 대부분 사람들이 입술이 건조해지고 트는 것을 질병으로 인식하지 않지만 만성화되면 입 속 세균에 의해 상처가 감염 되거나 더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구순염은 입술을 자주 빨거나 침을 바르는 습관, 찬바람이나 건조한 날씨, 입 안에 있는 칸디다 균에 의한 감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 건선 등을 이미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서 더 자주 발생합니다. 구순염은 대부분 발생 원인에 맞는 치료를 할.. 2020. 11. 5. <몸 망치는 안 하느니만 못한 나쁜 걷기 4> 걷기는 단순하면서도 효과가 높은 운동이다. 하지만 대충 걸으면 운동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부상 가능성이 높아진다. 걷기 운동에도 올바른 자세가 있다. 잘못된 걸음걸이에 익숙해지면 고치기 어려워지므로 걷기 운동을 시작할 때부터 자세를 바로 교정해 나가야 한다. ‘프리벤션닷컴’이 잘못된 걸음걸이를 교정하기 위해 점검해야 할 사항 4가지를 소개했다. 1. 엉성한 자세 마치 날개라도 달린 듯 팔을 펄럭거린다거나 지나치게 큰 보폭으로 걷거나 쿵쾅거리며 걷는 등 자세가 엉성한 사람들이 있다. 이 같은 걸음은 정강이 통증 등을 일으키면서 운동 효과를 떨어뜨린다. 엉터리 자세를 교정하기 위해선우선 팔을 90도 각도로 구부리고 팔꿈치를 몸 옆으로 밀착시켜 팔이 펄럭거리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또 앞쪽에 기둥이 있다고 생각.. 2020. 11. 4. <치매 위험 높이는 '악성빈혈', 철분 아닌 비타민B12 부족 탓> 최근 몇 년 간 극심한 피로감과, 손발 저림을 느끼는 A씨. 단순한 빈혈이라 생각해 철분제를 복용했지만 입가가 헐고 입 안의 통증까지 느껴지는 등 알 수 없는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고 악성빈혈 진단을 받았습니다.흔히 악성빈혈(pernicious anemia)은 심한 빈혈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지만, 비타민B12결핍 빈혈의 한 종류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비타민B12는 세포의 DNA를 합성할 때 필요한 비타민으로 적혈구를 만드는 과정에도 반드시 필요한데요. 신경세포의 정상적인 기능에도 필요하기 때문에 부족할 경우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악성빈혈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비타민B12결핍 빈혈을 치료하지 않으면, 빈혈 증상 외에 체중감소, 식욕부진, 피로감 등이 나타나고 혀의 유두가 소실돼 표면이 매끄.. 2020. 11. 3. <근육 쭉~ 쭉~ 늘리면, 통증이 슬슬 사라진다> 몸이 이유 없이 자꾸 아프고 쑤신 사람은 근육이 위축됐기 때문일 수 있다. 특히 앉은 자세 등 특정 자세로 오래 일한 사람일수록 근육이 위축되고 나이 들면서 근육과 힘줄이 짧아진다. 실제 허리 통증 등으로 병원을 찾았는데 MRI 등 검사에서 문제가 없다고 나오는 환자 중 근육이 위축돼 뭉친 사람이 많다. 반대로 근육을 이완시키면 통증이 사라질 수 있다. 매일 스트레칭을 10~15분, 3~5회 하면 좋다. 특히 자고 일어나 근육이 굳어 있는 아침에 하는 게 효과적이다. 통증 부위별 필요한 스트레칭을 알아본다. ◆ 목·어깨 =목과 어깨 주변 근육이 위축되면 통증뿐 아니라 목, 팔의 움직임에 제한이 생길 수도 있다. 거북목이 생기고 두통을 겪기도 한다. 이를 완화하려면'양팔로 W자 만들기'스트레칭을 하자. 등.. 2020. 11. 2. <다이어트 성공하게 만드는 ‘긍정적인 태도’ 5가지> 건강과 미용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작심삼일(作心三日)’로 끝나기 쉽다. 힘들고 지치는 다이어트를 계속 이어나가려면 5가지 태도를 가지는 게 좋다. 1. 미래 지향적인 말투 쓰기 후회와 푸념을 담은 말을 자주 하면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게 된다. 과거에 실패한 기억에 사로잡혀 스트레스를 받으니 현재를 즐길 수 없고 미래에 대한 계획도 세우기 어렵다. 과거를 후회하는 말 대신 “두 달 뒤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원하는 몸매를 얻을 거야”와 같이 미래를 그리고 도전하는 의지를 담은 말을 해야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다. 2. 무기력한 말 하지 않기 많은 사람이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 변화를 만들고 싶어 한다. 하지만 실패가 반복돼 쌓이면 학습된 무기력이 생겨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 이럴 땐, 과거의.. 2020. 10. 31. <조카네 귀요미 포메라니안 Pomeranian 뚠뚜니 - 데미안의 힐링 아크릴 페인팅 #30> https://youtu.be/B_3BikQUxSc #팝아트 #포메라니안 #Pomeranian #뚠뚜니 #아크릴페인팅 #acrylicpainting 저의 조카녀석이 자기네 포메라니안 그려달라고 카톡을 보냈네요~ 팝아트 스타일로 그려봤습니다. 깜찍하고 귀여운 특징을 잘 표현해야 되겠죠? ================================= #그림 #명화 #명작 #유화 #수채화 #아크릴페인팅 #인상파 #미술감상 #세계명화 #아트컬렉션 #데미안아트 #유명화가 #안성대 #아트유튜브 #추상화 #하이퍼리얼리즘 #화가 #아티스트 2020. 10. 30. <몸에 좋은 건강즙, 이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즙을 피해라!> 바쁜 현대인들이 매끼를 건강하게 챙겨 먹기란 쉽지 않습니다.이런 상황에서 과일과 채소를 즙의 형태로 만들어 밀봉시킨 건강즙은 어디서든 간편하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액체인 건강즙은 고체 형태보다 영양소의 흡수 속도가 빠르고 액체이다보니까 씹을 필요가 없어서 소화 부담도 덜하겠죠. 삼시세끼 영양소있는 식사를 챙겨먹는 것이 건강에는 가장 좋지만, 그러기 힘든 분들의 경우 ‘즙’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보조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 당뇨, 콩팥 - 과일즙 당뇨병 환자는 과일을 농축한 즙을 마시면 혈당 조절이 안 돼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당뇨병은 혈액의 당 농도가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각종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환인데요. 과일은 대부분 단순당으로 이루어져 있어 혈당을 빨리 올리고 증.. 2020. 10. 30. <약 없이 혈압 낮추는 4가지 방법>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에 접어들었다. 갑자기 추위를 느끼게 되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혈압은 증상 없이 혈관을 손상시키는 '침묵의 살인자'다. 특히 갑작스러운 혈압 상승은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고혈압이 있으면 보통 약을 먹어 관리해야 하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압을 어느 정도 낮출 수 있다. 약 없이 혈압을 낮출 수 있는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1. 살 빼기 체중이 정상보다 무거우면 고혈압 발생 위험이 2~6배로 커진다. 지방조직이 체내 염증 물질을 분비, 이로 인해 혈관이 손상을 입으며 빨리 노화되기 때문이다. 실제 고혈압 환자가 체중 1kg만 줄여도 수축기 혈압은 1.1mmHg, 이완기 혈압은 .. 2020. 10. 29. <잦은 잔병치레, 면역력과 관계 있을까?> ◆ 요즘 유독 몸이 안 좋아진것 같아요, 면역력이 약해졌나 봐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해선 항체가 이미 내 안에 있거나 내 안에서 만들어 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면역세포의 원활한 기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관련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처한 환경과 생활습관 등이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수백만 원어치 면역력 강화 기능 식품을 많이 먹어도 한 밥도 안 먹고 2박 3일 간잠을 재우지 않으면 무균시설에서 지내지 않는 한 감기 몸살 등에 쉽게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 같은 음식을 먹었는데 왜 나만 배가 아플까? 유효기간이 지나는 등의 오염된 음식이 아닌데도 배탈이 자주 나는 사람을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손 씻기를 잘 하는지,.. 2020. 10. 28. <밥에 '소주' 넣어보셨어요? 뜻밖의 효과…> 술을 건강에 해로운 식품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조리할 때는 도움이 되기도 한다. 특히 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를 넣으면 항산화 영양소가 늘어나고 식감이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 소주 속 알코올은 현미에 든 항산화 성분 폴리페놀이 잘 빠져나오게 돕는다. 즉, 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를 넣으면 총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진다.폴리페놀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 한국식품과학회지에 게재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쌀 100g을 기준으로 현미를 30% 비율로 첨가한 뒤, 한 그룹은 순수한 물 120mL를, 다른 한 그룹은 물 100mL와 소주 2잔(10% 발효알코올 정도의 농도)을 넣어 밥을 짓게했다. 그 결과, 알코올을 넣은 현미밥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26.. 2020. 10. 27.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