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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끊으면 생기는 일 4> 술이 건강에 좋을 것이라 믿고 마시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당연하게도 금주하면 건강해지죠. 그러나 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지고, 간이 건강해진다는 식의 이야기는 좀 식상합니다. 술을 끊으면 당장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이 생길까요? 미국 ‘멘스 헬스’가 단기적 효과를 정리했습니다. 1. 탱탱한 피부 술을 마시면 얼굴이 불그레해집니다. 혈관이 확장되는 탓입니다. 주름도 깊어집니다. 알코올의 이뇨 작용으로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기 때문입니다. 술을 끊고 물을 충분히 마시면 보기 흉한 붉은 기가 사라지고, 맑은 피부에 윤기가 흐를 것입니다. 피부에 물이 오르면 주름살도 사라지거나, 옅어집니다. 2. 깊은 잠 알코올은 당장 졸음을 유도하지만, 막상 누웠을 때 깊은 잠을 방해합니다. 게다가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오.. 2020. 9. 22.
<다리 떠는 행위가 건강에 좋다고? 의외의 건강습관 4가지> 1. 다리떨기, 혈류량을 늘려준다? 누구나 앉아있다가 다리를 떨면 ‘복 나간다’, ‘정신 사납다’라며 어른들에게 주의를 받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미국 미주리대학 연구결과 앉은 자세에서 다리를 떨면 혈류량을 늘려주어 혈관 건강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사람이 의자에 오래 앉아있으면 혈액 순환이 어려워지기에 무의식중에 다리를 떤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2. 한숨 쉬기, 온 몸에 산소 전달? 습관적으로 깊은 한숨을 쉬는 사람을 보면 어떤 풀리지 않는 걱정거리가 있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한숨은 의외로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뱉으면서 다량의 공기가 폐로 유입, 산소 전달 및 이산화탄소 배출에 도움을 준다. 또한 한숨 쉬는 행위는 몸을.. 2020. 9. 21.
<저녁 늦게 먹어도 살찌지 않는 법은?> 직업적인 특성이나 긴 출퇴근 시간 등으로 인해 늦은 저녁을 먹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은 살이 쉽게 찌고, 다이어트를 실천하기가 어렵다는 고민을 안고 있는 경우가 많다. 저녁이 늦어지면 점심을 먹고 나서 긴 시간이 지난 후에 식사하게 되므로 폭식하기 쉽고, 채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게 되어 살이 찌는 것은 물론 소화불량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저녁 식사량은 80%로 제한 늦은 시간에 식사를 할 수밖에 없다면 아침과 점심의 양을 늘리고, 저녁은 평소 먹는 양의 80%로 줄이는 것이 좋다. 특히 오후 9시 이후는 섭취한 영양이 지방으로 변하기 쉬운 시간대이므로 너무 많은 양을 먹지 않도록 하고, 포만감을 위해서는 식감이 살아있는 채소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는 자.. 2020. 9. 19.
그때 그시절 60여년전의 서울 그때 그시절 60여년전의 서울 2020. 9. 17.
<‘향신료의 왕’ 후추의 효능은?> 후추는 음식의 맛을 돋우고 간을 맞추는 데 사용된다. 이는 수확 시기와 가공법에 따라 흑후추, 백후추, 적후추, 녹후추 등으로 분류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건 흑후추다. 예로부터 ‘향신료의 왕’이라고 불렸던 후추는 음식의 풍미를 더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가져다줄 수 있다. 후추의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후추에 포함된 피페린 성분은 미뢰를 자극해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며 음식물이 소화관으로 원활하게 이동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식품이 가지고 있는 영양분의 흡수율을 높이고 복부 팽만감, 가스, 변비 등의 증상을 줄이는 데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후추를 규칙적으로 음식에 첨가해서 먹으면 대장암 등의 소화기계 문제가 발생할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후추에는 생각.. 2020. 9. 17.
그때 그시절 즐거운 점심 시간 그때 그시절 즐거운 점심 시간 2020. 9. 16.
<"따로 또 같이" 컨셉의 해바라기 풍수 인테리어 그림 - 아크릴페인팅 초급과정 꿀팁 #2043> https://youtu.be/56ZwkL2Na1k #해바라기 #Sunflower #풍수인테리어 #셀프인테리어 #아크릴페인팅 #acrylicpainting #유화 #수채화 #아트컬렉션 #미술창고 #명화컬렉션 #그림판매 #그림유통 #미술품유통 #미술품경매 #그림경매 #풍경화 #인테리어액자 Sunflower "따로 또 같이" 컨셉의 해바라기 풍수 인테리어 그림 초급과정 꿀팁입니다. 한번의 작업으로 6가지 이상의 작품배열 디스플레이가 가능하여 활용도를 높이는 테마입니다. 셀프 인테리어 액자만들기 어렵게만 생각할 게 아니라 이렇게 여러개 소품으로 부담없이 그릴 수 있고, 조금의 기초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습니다. ========================== #그림 #명화 #명작 #유화 #수채화 #.. 2020. 9. 15.
<체중 감량으로 이어지는 생활습관 변화 5> 평범한 일상생활을 하면서 목표 체중을 달성하기는 굉장히 어렵다. 이를 위해서는 건강한 음식을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 외에도 훨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평소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Eat This, Not That에서는 체중 감량으로 이어지는 생활습관 변화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건강한 간식은 투명 용기에 보관 식사 시간 외에 자주 출출함을 느낀다면 과일, 스틱 채소, 견과류 등을 투명 용기에 보관하거나 지퍼백에 넣어 두는 게 좋다. 마케팅 분야 저널인 Journal of Marketing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투명한 용기나 포장지에 든 간식을 더 많이 먹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초콜릿, 스낵 등의 간식은 불투명하게 보관하.. 2020. 9. 14.
<제5회 우공서예사랑 붓글꽃전(붓으로 피운 글 꽃) 안내 영상> https://youtu.be/aer2rd2h7vw #붓글꽃전 #새눌캘리그라피 #우공서예사랑 #김포시 #김포문화재단 제5회 우공서예사랑 붓글꽃전(붓으로 피운 글 꽃) 안내 영상입니다. 이런 엄중한 시기에 예술가들의 창작열에 모두 박수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김포문화재단의 2020 예술단체공연전시 지원사업입니다. 2020. 9. 9. ~ 15. 김포아트홀 - 제5회 붓글꽃전 (새눌캘리그라피) 축사 (김포시장 정하영) 축사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안상용) 인사말 (우공서예사랑회장 김재성) 찬조출품 : 신지훈 찬조출품 : 김인순 ========================== ​ ▶아트컬렉션 유튜브 채널 http://goo.gl/ywNVIW ​ ▶페북 미술창고 미술품 판매 www.artcolle.. 2020. 9. 12.
<개와 고양이도 탈모가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탈모로 인한 외모 고민으로 스트레스의 악순환에 시달린다. 그런데 털복숭이 강아지와 고양이는 탈모가 있을까? 주기적으로 털갈이를 하는 동물에게 탈모가 있을까 의심할 수 있지만 강아지와 고양이 역시 다양한 이유로 탈모가 발생한다. ◆ 털갈이와 탈모의 구분법 초기에는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렵다. 그러나 털갈이의 털빠짐은 2~4주 내에 끝나는 것이 정상이지만 탈모는 이후에도 털빠짐이 계속될 수 있다. 이 외에 반려동물의 모량이 전반적으로 줄고 맨 살이 드러나 보이거나, 부분적으로 털이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며 서로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주 원인은 진드기 감염, 알레르기, 쿠싱증후군, 모낭충, 피부사상균, 아토피 등이 있다. ◆ 진드기 감염.. 2020. 9. 12.
<한국인들의 고기 섭취, 왜 줄여야 할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가 도래했다. 현대인들은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건강과 위생, 그리고 면역력 강화에 관심을 갖게 됐고, 특히 이에 직결된 미래 먹거리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16일 노르웨이 비영리단체 EAT는한국인들이 현재 수준으로 2050년까지 음식을 먹는다면 지구가 2.3개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즉 2050년에 식량 생산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이 지구가 감당할 수 있는 한계선을 초과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세계적인 소고기 수출국인 미국, 호주, 아르헨티나는 최소 5.5개 이상의 지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지구가 감당할 수 있는 한계 이내 국가는 인도와 인도네시아로 극히 드물었.. 2020. 9. 11.
<잘못 버리면 수질 오염 '아이스팩', 어떻게 버릴까?> 각종 음식의 신선도를 유지해 주는 아이스팩, 안에 뭐가 들었길래 오랫동안 차갑게 유지되는 걸까? 아이스팩은 보통 폴리에틸렌 비닐 안에 젤리 형태의 내용물이 들어있는 형태를 지녔다. 내용물 성분은 일반적으로 '고흡수성 폴리머(SAP)'로 일종의 미세 플라스틱이다. 불에 잘 타지 않고, 물을 빠르게 흡수하면서 동시에 물에 잘 녹지 않아 얼음보다 2~3배 냉기가 지속된다. 아울러 젤 형태라 파손될 염려도 적은 편이다. 그러나 사용한 뒤에는 골칫덩어리가 된다. 간혹 아이스팩 포장지는 비닐이고, 안에 있는 물질은 젤 형태라 내용물을 싱크대 혹은 변기에 쏟아내고 포장지만 따로 분리수거하여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수질오염을 야기하는 잘못된 방법이다. 이 물질이 하천이나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 해양을 오염시킬 수 .. 2020.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