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제난, 복잡한 시국, 미세먼지, 추위…. 스트레스 유발 요인이 너무 많은 세상이다. 이럴 때 스트레스로 인해 ‘감정적인 식사‘를 자주하다보면 불어나는 뱃살을 주체할 수 없게 된다. 이와 관련해 ‘위민스 헬스‘가 소개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건강에도 좋은 음식을 알아본다.
1. 고구마 = 달고 맛있는 고구마에는 낙관적인 생각을 증진시키는 영양소인 카로티노이드와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고구마는 혈당을 상승시키지 않으면서 단맛을 느끼게 한다.
2. 요구르트 = 저지방 요구르트에는 신체가 기분을 좋게 하는 신경 전달 물질을 분비하는 데 필요한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다. 여기에 스트레스를 없애는 항산화제와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신선한 베리를 첨가해 먹으면 더욱 좋다.
3. 카레 = 카레에 고추와 시금치 등 채소를 섞어 요리한 채소 카레를 먹고 나면 몸이 포근해진다.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은 진통 효과가 있는 엔도르핀을 분비하게 한다.
카레에 들어가는 강황 가루 속에 있는 커큐민은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뇌의 주요 부위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또 시금치에 들어있는 마그네슘은 긴장으로 인한 두통을 완화시킨다.
4. 견과류 = 호두와 피스타치오, 잣, 캐슈 등 견과류와 호박씨 같은 씨앗에는 섬유질과 항산화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피스타치오가 수학 시험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의 불안감을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호두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우울증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캐슈와 아몬드에 들어있는 셀레늄은 기분을 좋게 한다.
5. 녹차 = 녹차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인 테아닌은 압박감 속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녹차에는 카페인도 들어있어 집중력을 높여준다.
출처 :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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