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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회복력 Up! 운동 후에 먹으면 좋은 음식>

by 솔가지 스튜디오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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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한 운동 후에는 에너지가 근육의 형태로 저장되면서 글리코겐이 고갈되는데, 이때 피로 물질인 젖산이 쌓이고 근섬유에도 손상이 가게 됩니다. 따라서 운동 직후에 근손실을 방지하고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적당량의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공급이 필요합니다.

※ 글리코겐 : 포도당으로 이루어진 다당류이며 동물의 간과 근육세포에서 보조적인 단기 에너지 저장 용도로 쓰입니다.

 

하지만 운동 후에 지치고 허기가 져서 열량을 과잉 공급하거나 몸에 좋지 않은 정크푸드 등을 섭취할 경우 오히려 체지방을 축적시키는 등의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운동 후 회복에 도움을 주고 건강에도 이로운 작용을 하는 좋은 음식들을 모아봤습니다.

 

◆ 토마토 = 토마토는 95% 가량이 수분으로 이뤄져 있을 정도로 수분의 함량이 높습니다. 따라서 운동 후 토마토를 섭취하면 갈증을 막고 수분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우리 몸에 해로운 노폐물 등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 연어 = 과격한 운동 후에는 근육이 손상되고 염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때 연어에 들어있는 오메가3지방산은 염증을 억제하고 근육통을 완화시켜줍니다. 또 연어에 함유된 비타민D는 근육을 만드는데도 효과적이고 손상된 근육을 재합성 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 아보카도 = 아보카도는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6,9가 골고루 함유되어있으며 운동으로 손상된 근육을 재생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영양가가 풍부하고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이 커서 운동 후 허기를 잠재우기도 좋습니다.

 

◆ 오징어 = 근육·뼈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단백질 보충이 중요합니다. 오징어는 100g당 약 19.5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고단백 식품입니다. 또 ‘타우린’ 성분이 피로 회복을 돕고, 근육 합성을 촉진하는 필수 아미노산 ‘류신’이 들어있어 근육 생성에도 도움을 줍니다.

 

출처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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