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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팩 필요 없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

by 솔가지 스튜디오 2020.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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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진 날씨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지 않아 수족냉증 같은 한랭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우리 몸의 체온은 1도만 떨어져도 몸 기능의 효율은 12%, 몸속 효소 기능은 50% 이상 저하 됩니다. 매서운 강풍이 부는 겨울철 날씨! 체온 유지를 도와줄 온열 음식을 소개합니다.

 

■ 생강

생강은 중국의 성인 ‘공자’가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식사 때마다 반드시 챙겨 먹었다는 음식입니다. 생강의 맵싸한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은 혈액순환을 활성화해 신체를 따뜻하게 합니다. 그 외에도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해 장운동을 촉진하고 구역질과 설사를 치료합니다.

 

■ 계피

매운맛을 지닌 계피는 따뜻한 성질을 지녀 풍한을 발산합니다. 피부혈관 확장 및 발한 해열 작용을 통해 감기 등의 외감 질환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기 계통과 자궁을 따뜻하게 해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에 효과가 있습니다. *단 임신부는 복용하지 않습니다.

 

■ 인삼

불로장생의 영약으로 알려진 인삼은 사포닌 성분이 함유돼 혈액순환을 개선해 몸에 열을 더합니다. 또한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장 안에 있는 콜레스테롤과 결합해 체외 방출을 합니다.

 

■ 수수

수수는 예부터 장수를 의미하며, 액운을 피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수수가 속을 따뜻하게 해 장 기능에 도움을 주고 설사를 멈추는 효능이 있다 설명했습니다. 이외에도 폴리페놀, 플로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다양한 면역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쑥

동의보감에서 쑥은 따뜻한 성질을 지녀 위장과 간장, 신장 기능을 강화해 복통 치료에 좋다 설명합니다. 그 밖에도 해열, 해독 구충 작용을 하며 소화 촉진, 소염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출처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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