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가지 스튜디오★

쥐 2만마리 몰살 가능..맹독 파란 개구리

남미 코스타리카와 브라질의 열대 우림에 서식하는 청독화살 개구리. 몸길이 2.5cm에 불과하는 이 개구리는 현재 서식지의 감소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그러한 희귀 개구리를 영국 '왈포드 앤 노스 슈롭셔 칼리지'(Walford and North Shropshire College)의 한 실험실에서 인공 번식에 성공했다고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번 실험을 이끈 사이먼 멧칼피 연구원에 따르면 다양한 환경에서 개구리알들을 철저히 관리했지만, 중간에 곰팡이가 발생하는 등 좀처럼 올챙이로 부화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연구진은 포기하지 않고 끊임 없는 노력 끝에 올챙이로 부화시켰다. 이후 마른 땅 위에서도 살 수 있는 암수 한 쌍의 개구리가 될 때까지 성장시켰다고 한다.

한편 청독화살 개구리는 선명한 파란색에 검은 얼룩 무늬가 특징이다. 이 개구리 한 마리는 생쥐 2만 마리나 성인 10명을 단번에 죽일 수 있는 맹독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에서 발견된 유명한 동굴 벽화


쇼베 동굴 Chauvet Cave
이 당시 지금은 멸종한 네안데르탈인들도 같이 공존하던 시기입니다.
구석기 시대로 미개하기 이를데 없는 문명 수준이었겠지만

이 당시 사람들의 그림 솜씨는 2000년대에도 화가라고 인정할 만한 실력입니다.
3만 2천년 전 프랑스 지역에 살았던 거대 동물들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기도 하고요.
이런걸 보면 현대인으로서 겸손한 맘을 갖게 되네요.

출처 : 다음카페 5670 아름다운 동행

출처 : 다음카페 5670 아름다운 동행

슬픈 실화

오늘은 한달 중 제일 기다려지는 용돈 받는 날.

그러나 오늘이 더욱더 기다려진 까닭은 수학영행 준비로 용돈을 좀더 넉넉히 주지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었다.

하지만 나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내 손에 쥐어진 돈은 평소와 다를바 없는 3만원.

참고서 사랴, 학용품 사랴,

정말 3만원 가지고 무얼 하라는 건지...

그리고 내일 모레가 수학여행인데...

나는 용돈을 적게 주는 엄마에게 화풀이를 하고 집을 나섰다.

수학여행인데...

평소에 쓰던 가방 가져가기도 민망하고, 신발도 새로 사고 싶었는데...

내 기도는 산산조각 나버렸다.

기대했던 내가 바보였다.

생각할수록 화가 났다.

교실에 도착했다.

내 속을 긁기라도 하듯 짝꿍이 용돈 넉넉히 받았다며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고 있었다.

"나 오늘 수학여행 때 가져갈거 사러 가는데 같이안갈래?"

한창 신나게 아이쇼핑을 즐기고 있을 때

마침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다.

나는 괜히 화가나서 전화를 받지 않았다.

한 30분 후 다시 전화가 왔다.

엄마였다.

나는 핸드폰을 꺼버리고 배터리까지 빼버렸다.

그리고 신나게 돌아다녔다.

집으로 돌아오는데 아침에 있었던 일이 떠올랐다.

괜히 화를 낸 것 같다.

생각해 보면 신발도 그렇게 낡은 것은 아니었고

가방은 옆집 언니에게서 빌릴 수도 있었다.

집에 도착하면 제질 먼저 엄마에게 미안하다는 말부터 해야지...

집에 도착했다.

벨을 누르니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아참, 오늘 엄마가 일나가는 날이었지?

집으로 들어가자마자 습관대로 텔레비전을 켰다.

드라마가 나와야할 시간에 뉴스가 나왔다.

뉴스 속보였다.

이게 웬일인가?

내가 자주 타는 대구 지하철에 불이 난 것이다.

어떤 남자가 지하철에 불을 냈다.

순식간에 불이 붙어 많은 사람들이 불타 죽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엄마는 돌아오지 않았고

텔레비전에서는 지하철 화재에 대한 뉴스가 계속 이어졌다.

갑자기 불안한 마음이 엄습해 왔다.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통화 연결음만 이어지고 있었다.

몇 번을 다시 걸어봐도 마찬가지였다.

불안한 마음으로 수화기를 내려놓고 거버렸던 핸드폰을 다시켰다.

문자 다섯 통이 와있었다.

엄마가 보낸 문자도 두통이나 있었다.

엄마가 보낸 첫 번째 문자를 열었다.

"용돈 넉넉히 못 줘서 미안해. 쇼핑센터 들렸다가 집으로 가는 중이야.

신발하고 가방 샀어~~"

나는 첫 번째 문자를 들여다보며 눈물을 흘렸다.

다시 정신차리고 두려운 마음으로 두 번째 문자를 열었다.

"미안하다. 가방이랑 신발 못 전하겠어~

돈까스도 해주려고 했는데...

미안...

사랑한다..."

• 퍼온 글

실행이 없는 비전은 꿈에 불과하며~

비전이 없는 실행은 시간만 보내게 한다.

비전이 있는 행동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 조엘 A. Barker

<꼭 그려보고 싶은 그림 원데이/취미반 수강생 모집>

​

안녕하세요? 지난 5년 동안 데미안아트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밴드, 티스토리 등에서 그림의 대중성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해온 화가 유튜버 안성대가 "꼭 그려보고 싶은 그림 원데이 클래스" 및 "정규 취미반 클래스" 과정을 마련했습니다.

아직 화가도 아닌데 못 그리면 못 그리는 대로, 내 취향대로 나에게 딱 맞는 그림을 그려보면서 힐링하고 싶은 분들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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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일 : 수시접수(원데이 클래스는 필히 1:1의 1인 개인지도만 진행합니다.)

▶장소 :​ 경기도 화성시 화산중앙로 64번길3 삼신빌딩 3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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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대상 및 인원 : 성인 남녀노소 불문/초보 및 중급자 경험자 불문

▶강좌 : 수채화, 아크릴화, 백드롭 페인팅 (물감 및 도구 재료는 데미안 아트에서 준비합니다./ 캔버스는 소품 위주)

▶시간 : 월~금 중 / 오전 10시 부터 각자 원하는 시간 가능(소요시간 3시간)

# 주말도 협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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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클래스 수강료 : 3시간 기준 5만원(물감 및 재료비 포함)

▶수강생 준비물 : 본인이 그려보고 싶은 그림 자료(사진을 핸드폰으로 담아 오시면 됩니다.)

(수강생분 수준에 맞는, 꼭 그려보고 싶은 그림 콘셉의 맞춤수업으로 진행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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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 안성대 / 010-2036-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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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월~금 중 / 주간반 오후 2시 ~ 오후5시(3시간) / 야간반 오후 6시 ~ 오후9시(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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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반 수강료 : 회수에 따라 수강료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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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반 강좌 준비물 : (취미반은 각자 개인이 준비합니다.)

소묘 : 4절 스케치북, 4B연필, 지우개

수채화 : 소묘준비물 + 파렛트, 수채물감, 붓, 물통

아크릴화 : 아크릴 물감, 파렛트, 아크릴 붓, 물통

유화 : 유화 물감, 파렛트, 유화 붓, 기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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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 안성대 / 010-2036-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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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 안성대

▶문의전화 : 010-2036-0332

​▶화실 주소 :​ 경기도 화성시 화산중앙로 64번길3 삼신빌딩 3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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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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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대구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1986 ~ 97 CF제작 PD, 감독

-1994 일본 I & S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과정 수료

-1998 군산대학교 미술대학 강사

-1997 ~ 2004 신흥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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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개인전

-1988 제1회 개인전(서울 인사동 한갤러리)

-2002 제2회 개인전(서울 인사동 인사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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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단체전

-2022. 4 안산예술문화재단 후원 ,일상에 예술더하기 "Life+art". 오롯이 봄 전 (안산예술의 전당) 외 30여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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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데미안 아트 ​유튜브 채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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