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빙건강 정보/명언 좋은글'에 해당되는 글 98건

  1. 2015.11.15 <빛나는 우정>
  2. 2015.11.15 <나는 배웠다>
  3. 2015.11.15 <웃음은 인생은 약이다>
  4. 2015.11.15 ♤좋은친구는 마음의 그림자♤
  5. 2015.11.15 ♧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
  6. 2015.11.15 <언제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7. 2015.05.21 예기치 않은 마지막 처형
  8. 2015.04.08 남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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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우정>



한 귀족의 아들이 시골에 갔다가
수영을 하려고 호수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발에 쥐가 나서 수영은 커녕
물에 빠져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살려 달라고 소리쳤고, 
그 소리를 들은 한 농부의 아들이
그를 구해 주었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자신의 생명을 구해 준 
그 시골 소년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둘은 서로 편지를 주고받으며
우정을 키웠습니다. 

어느 덧 13살이 된 시골 소년이 
초등학교를 졸업하자 귀족의 아들이 물었습니다.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의사가 되고 싶어.. 
하지만 우리 집은 가난하고 
아이들도 아홉 명이나 있어서 
집안일을 도와야 해...

둘째형이 런던에서 안과 의사로 일 하지만 
아직은 내 학비를 대줄 형편은 못돼." 
귀족 아들은 시골 소년을 돕기로 결심하고 
아버지를 졸라 그를 런던으로 데려왔습니다. 

결국 그 시골 소년은 
런던의 의과대학에 다니게 되었고 
그 후 포도당 구균이라는 
세균을 연구하여 페니실린 이라는 
기적의 약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1945년 노벨 의학상을 받은 
"알렉산더 플레밍" 입니다. 

그의 학업을 도와 준 
귀족 소년은 정치가로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26세의 어린 나이에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젊은 정치가가 
그만 전쟁 중에 폐렴에 걸려 
목숨이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 폐렴은 불치병에 가까운 
무서운 질병이었습니다. 

그러나 알렉산더 플레밍이 만들어 낸 
페니실린이 급송 되어 
그의 생명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골소년이 두 번이나 
생명을 구해 준 이 귀족 소년은 
다름 아닌 영국의 수상이었던 
"윈스턴 처질" 입니다. 
어릴 때 우연한 기회로 
맺은 우정이 평생 동안 계속 되면서 
이들의 삶에 빛과 생명을 주었던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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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웠다>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을 배웠다.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렸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임도 배웠다.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이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 자신을 비교하기 보다는 
내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또 나는 배웠다.

인생은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무엇이 아무리 얇게 베어난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나는 배웠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 놓아야 한다는 것을.
어느 한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의 만남이 될 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해야할 일을 하면서도 
그 결과에 대해서는 마음을 비우는 
자들이 진정한 영웅임을 
나는 배웠다. 

사랑을 가슴속에 넘치게 담고 
있으면서도 이를 나타낼 줄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음을 
나는 배웠다. 

나에게도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 
타인에 대해 몰인정하고 
잔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우리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진정한 우정은 끊임없이 두터워진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사랑도 이와 같다는 것을.
내가 바라는 방식대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해서 
내 모든 것을 다해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 아님을 
나는 배웠다. 
또 나는 배웠다. 

아무리 좋은 친구라고 해도
때때로 나를 아프게 한다 
해도 그들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타인으로부터 
용서를 받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고 때론 내가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 해도 
이 세상은 내 슬픔 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해도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는가는 
오로지 나 자신의 책임인 것을 
나는 배웠다. 
또 나는 배웠다. 

우리 둘이 서로 다툰다 해서 
서로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님을.밖으로 드러나는 행위보다 
인간 자신이 먼저임을
나는 배웠다

두 사람이 한가지 사물을 보더라도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도 
나는 배웠다. 

그리고 앞과 뒤를 계산하지 않고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데서 앞선다는 것을...

내가 알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에 
의해 내 인생의 진로가 
바뀔 수 있다는 것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또 배웠다. 

이제는 더 이상 친구를 도울 
힘이 없다고 생각할 때도 친구가 울면서 
내게 매달린다면 여전히 
그를 도울 힘이 내게 남아 있음을 
나는 배웠다. 

글을 쓰는 일이 대화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 마음의 아픔을 
덜어 준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너무 아끼는 사람이
먼저 이 세상을 빨리 떠난다는 것도
나는 배웠다 .

타인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것과 나의 믿는 바 입장을 
분명히 한다는 것, 
이 두 가지 일은 엄격히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

또 사랑하는 것과 사랑을 받는 것의 
모두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오마르 워싱턴 / '오마르'의 책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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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인생의 약이다>



아름다운 옷 보다는 
웃는 얼굴이 훨 인상적이다. 
기분 나쁜 일이 있더라도 
웃음으로 넘겨라. 
찡그린 얼굴을 
펴기만 하는 것으로도 
마음도 따라서 펴지는 법이다. 
웃음은 가장 좋은 
화장이고, 건강법이다. 
웃음은 인생의 약이다.

- 알랭 <프랑스 사상가, 철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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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친구는 마음의 그림자♤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도 여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런 싯구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 앉은 애 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친구일 것이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 작가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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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삶을 이해하는 사람은..
인간의 연약함을 알기에 누군가의 잘못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알기에 누군가의 아픔을
진심으로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희망을 끝까지
버리지 않습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사랑이란, 
서로를 아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이해하는 것입니다.

*** 초록이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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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하찮은 것을 최상의 것으로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생각을 먼저하고 행동을 
나중에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오늘 하룻 동안만이라도 친절하고, 
즐겁고, 동정적이고, 관심을 가져주고, 
이해하는 삶을 살도록 하세요.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무슨 일을 잘하지 못한다고 
사람들을 나무라지 마세요.
어리석은 일을 저지른 사람이 있다면 
용서하고 금방 잊어버리는 겁니다. 
그래봐야 오늘 하루뿐인걸요. 

누가 알아요. 
그러다가 오늘 하루가 아주 좋은 날이 될지 
가급적 약속을 하지 말되, 
일단 약속을 했다면 성실하게 지키세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말이죠.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당신이 그들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믿게 하세요. 

즐거워하세요. 
당신이 하찮은 일로 
아파하고 실망함으로써...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우울해지지 않도록 하세요. 

이 세상에 
마음의 짐을 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다른 사람의 기분을 존중하세요. 
최선을 다하고 그저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얻어지는 성공이 
더욱 달콤한 법이죠. 
지금보다 행복한 순간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쓸모 없는 날은 
웃지 않는 날입니다. 

믿음의 양에 따라 그만큼 젊어지고, 
의심의 양에 따라 그만큼 늙어갑니다. 
자신감의 양에 따라 그만큼 젊어지고, 
두려움의 양에 따라 그만큼 늙어갑니다. 

희망의 양에 따라 그만큼 젊어지고, 
낙망의 양에 따라 그만큼 늙어갑니다. 
항상 새롭게 항상 즐겁게 
삶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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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않은 마지막 처형 


이슬람 율법 '샤리아'에는 '눈에는 눈'이라는 의미의 징벌인 '키사스(Qisas)'가 있다. 말 그대로 '받은 만큼 돌려준다'는 의미다.

사진은 이란 국영 뉴스통신 ISNA가 공개한 사진으로 7년 전 17살 동갑내기 소년을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진 속 청년(비랄)은 이슬람 국가에서 행해지는 '키사스(눈에는 눈)' 규정에 따라 공개처형장 앞에 섰다. 

피해자 가족이 이 청년이 밟고 있는 의자를 차버리면 사형이 집행되는 것이었다.그러나 처형 직전, 피해자의 어머니가 그를 용서했다. 죽은 아들이(압둘라 호세인자데) 꿈 속에 나와 복수를 원치 않았다며 손수 목에 걸린 올가미를 풀어주는 어머니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3) 살인범 비랄.

4) 살인범 비랄을 피해자의 어머니가 밧줄을 풀어주고 있다.

5~6) 살인범 비랄...

7~10) 살인범 비랄의 어머니가 자비를 구하고 있다.

11) 살인범 아들의 어머니 코브라(왼쪽)가 북부 도시 누르에서 피해자 어머니 사메레흐 알리네자드를 안고 울고 있다.

15) 피해자 가족

16) 살인범 비랄을 용서한 후, 아들의 무덤을 찾은 피해자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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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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