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Posted by 솔가지 스튜디오
728x90

728x90
Posted by 솔가지 스튜디오
728x90

728x90

'◑ 웰빙건강 정보 > 그때그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은 볼수없는 라면들  (0) 2022.08.13
옛날 동네 목욕탕~~  (0) 2022.08.10
고종황제의 장례식 장면  (0) 2022.08.06
조선왕조 어필(御筆)  (0) 2022.07.31
맥켄지가 찍은 1907년의 풍경  (0) 2022.07.30
Posted by 솔가지 스튜디오
728x90

728x90
Posted by 솔가지 스튜디오
728x90

肅宗大王御筆

使人長智英如學 - 지혜를 기름은 배옴만한 것이 없고

若玉求文必待琢 - 구슬의 문채는 다듬기를 기다리는 법.

經書奧旨干誰問 - 경서의 깊은 뜻을 누구에게 물으랴?

師傳宜親不厭數 - 스승을 친히하여 자주 물어야 한다네.

英祖大王御筆

翼宗大王御筆

仁祖大王御筆

千門中斷楚江開: 천문산 끊긴 곳에 초강이 열리고

碧水東流至北廻: 푸를 물은 북쪽에서 돌아 동으로 흐르네.

兩岸靑山相對出: 양 언덕의 청산이 마주하여 솟았네

孤帆一片日邊來: 한 조각 외론 배가 태양가로 나오네.

正祖大王御筆

顯宗大王御筆

晩日催絃管: 저물녘에 음악을 재촉하니

春風人綺羅: 붐바람이 비단장막에 들어오네.

杏花如有意: 살구 꽃잎 마치 정이 있는듯

偏落舞衫多: 춤추는 소매에 많이 지네.

孝宗大王御筆

景宗大王御筆

文宗大王御筆

宣祖大王御筆

夭桃一孕花: 온 가지에 곱게 핀 복사꽃이

變幻三二色: 두세 가지 빛갈로 변환했네.

植物尙如玆: 식물도 오히려 이와 같아니

人情宜反覆: 인정이 번복함은 마땅하구나.

成宗大王御筆

遠上寒山石徑斜 멀리 가을 산을 오르니 돌길이 비껴 있고

白雲深處有人家 흰 구름 깊은 곳에 인가가 있구나.

停車坐愛楓林晩 저녁의 단풍 숲이 아름다우 수래를 멈추니

霜葉紅於二月花 서리 맞은 잎새는 봄 꽃보다 붉구나.

世祖大王御筆

728x90
Posted by 솔가지 스튜디오
728x90

728x90
Posted by 솔가지 스튜디오
728x90

728x90
Posted by 솔가지 스튜디오
728x90

728x90
Posted by 솔가지 스튜디오
728x90

728x90
Posted by 솔가지 스튜디오
728x90

 

2000년 초반 서울의 모습들

 

 

728x90
Posted by 솔가지 스튜디오

블로그 이미지
♣솔가지 스튜디오 안성대의 아름다운 그림과 따뜻한 삶, 휴먼 라이프 정보 공유 블로그입니다♣
솔가지 스튜디오

태그목록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