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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신경마비 


얼굴에 퍼져 있는 신경이 마비되어 입과 눈이 찌그러지는 병을 말한다. 
외상, 감기, 한냉으로 생기는 것이 제일 많고 질병에 의해서도 생긴다. 안면신경마비 때는 얼굴표정이 좌우쪽이 달라지고 마비된 쪽에는 코입술홈이 없어진다. 입귀가 내리쳐지고 이마 주름살이 잡히지 않으며 눈을 감지 못하고 눈을 뜨고 자는 때가 많다.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입에서도 침과 양칫물이 흘러내리며 휘바람을 불 수 없게 된다. 

<약물치료> 
1)따두릅(독활): 10g을 물 200ml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진통작용과 진정작용이 있으므로 뼈마디아픔, 중풍으로 입과 눈이 삐뚤어지며 몸을 쓰지 못하는 데, 안면신경마비 등에 쓰인다. 

2)절국대: 신선한 것 3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가루낸 것은 한번에 3-6g을 하루 한번 술에 타서 먹는다. 안면신경마비가 온 초기에 쓰면 좋고 2년 이상 지난 것에는 효과가 없다. 

3)잉어피, 설탕가루: 각각 같은 양을 고루 섞어 병난 쪽에 바르고 잔다. 

4)두렁허리(선어): 큰 두렁허리의 대가리에서 피를 뽑아 병난 쪽에 바르고 잔다. 안면신경마비 때 얼굴에 바르면 그것이 근육을 조여들게 하고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마비된 근육이 회복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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