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가지 스튜디오 ■1527 《스파 마사지 입문자를 위한 팁》 《스파 마사지 입문자를 위한 팁》 어떤 스파를 가느냐에 따라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달라진다. 해당 스파의 콘셉트에 맞게 차별화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사지도 큰 흐름에서 종류를 나눌 수 있다. 본인이 원하는 효과를 보고 싶다면 간단한 마사지 종류를 알아두는 것은 후에 프로그램 선택 시 큰 도움이 된다. ◆스웨디쉬 마사지 스웨덴에서 개발돼 붙여진 이름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19세기 초 스웨딘 의사에 의해 창시돼 의학적 관점이 많이 녹아있는 마사지다. 과하게 압을 줘서 불필요한 통증을 주는 것보다 가볍게 몸을 자극하는 것이 특징으로, 보통 테라피스트의 손을 이용해서 진행된다. 통증이 적기 때문에 압을 싫어하는 이들이나 마사지 입문자들.. 2015. 4. 4. 술중독 술중독 술을 지나치게 마시거나 자주 마셨을 때 몸에 생기는 여러 가지 변화를 말한다. 술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다르며 중독증상이 나타나는 시간도 다르다. 빈속에 술을 많이 먹으면 5분 지나서 몸에 퍼지면서 중독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때에는 얼굴이 붉어지면서 흥분되기 시작한다. 좀 심해지면 메스꺼움, 구토 증상이 나타나며 비틀거리며 혀가 꼬부라져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더 심해지면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이때 얼굴은 새하얘지고 맥이 빨라진다. 지나치게 술을 마시면 호흡이 멎으면서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중독이 심할 때에는 목 안에 손가락을 넣고 자극해서 게우게 한다. 또한 팔다리를 덥게 하면서 더운 물을 많이 마시게 하여 위 안에 있는 술을 희석시켜준다. 이와 함께 머리에 찬물(얼음)주머니를 대준.. 2015. 4. 3. 메틸알콜중독 메틸알콜중독 메틸알콜 속에 있는 여러 가지 독이 신경핏줄계통에 작용하여 나타나는 센 독작용을 말한다. 먹는 알콜(에틸알콜)과 맛과 빛이 비슷하기 때문에 잘못 알고 마시는 경우가 많다. 보통 10-15g을 마시면 벌써 급성 중독증상이 나타나며 30g 이상 마시면 생명이 위험하다. 중독증상은 마신 후 즉시 나타나거나 흔히는 몇 시간 후에 나타난다. 처음에는 게우고 머리가 아프며 어지럼증이 생겨 비칠거리면서 걷게 된다. 중독이 심해지면 졸음이 오고 눈이 잘 보이지 않으며 경련이 오면서 숨가쁨이 생긴다. 1)메틸알콜에 의한 중독이라고 생각되면 환자를 시원한 공기 속으로 옮기고 몸을 덥혀주면서 안정시킨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게 하고 손가락을 목 안에 넣고 자극하여 게우게 한다. 이와 같이 여러 번 게우면서 위를.. 2015. 4. 3. 복어중독 복어중독 복어의 알집과 내장에 있는 독을 먹었을 때 생기는 중독이다. 복어는 고급 물고기로서 좋은 부식물의 한 가지이다. 복어의 알집과 내장 특히 간에는 매우 독한 신경독인 테트로톡신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중독을 일으킨다. 복어 알을 먹으면 30분-4시간 후에 심한 중독증상이 나타난다. 처음에는 입술, 혀 끝, 손가락 끝의 감각이 둔해지면서 메스꺼움, 구토가 나타난다.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서 걸음이 잘 안되고 비칠거리며 팔다리를 자기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다. 그리고 자신은 말을 하려고 하여도 소리가 나오지 않으며 점차 목도 움직일 수 없고 의식이 흐려지면서 숨을 쉬지 못한다. 1)복어독은 주로 위에서 흡수되기 때문에 먹은 즉시로 맹물 또는 중조를 물에 2-5% 되게 타서 많이 마신다. 이와 함께 손가락.. 2015. 4. 3. 《컬러푸드... 봄 건강도 품는다》 《컬러푸드... 봄 건강도 품는다》 미국 국립 암연구소에서 암 예방을 위해 하루 5가지 색깔의 과일과 채소 등 다양한 식품을 섭취를 권장하면서 컬러푸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컬러푸드에 함유된 ‘파이토케미칼’ 물질이 항산화 작용을 일으키고, 세포 손상 저하를 가져와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 ◆면역력 강화엔 ‘옐로우푸드’ 노란색 식품의 대표적인 성분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제아잔틴’,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미용관리에도 효과적인 식품이다. 암과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항산화제로 몸에서 합성이 안되고 식품으로 섭취해야만 하며 몸에 흡수되면 비타민A가 된다. 비타민A는 지용성 단백질의 일종으로 시각, 성장, 생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표적인 옐로우푸드로는 당근, 호박, 고구마.. 2015. 4. 3. 《눈 건강 밥상 7가지》 《눈 건강 밥상 7가지》 최근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인해 눈에 무리가 생겨 간간히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을 호소하는 20~30대가 급증하고 있다. 벌써 노화가 왔다고 하기에는 이른 나이. 시력손실을 두고만 볼 수는 없는 일이다.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지만, 시간 여력이 없을 경우 음식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밥상부터 바꿔 보는 것이 어떨까. 밥은 시신경에 꼭 필요한 비타민B1이 풍부한 현미로, 국은 각막 신진대사 촉진을 돕는 비타민B2가 풍부한 청국장으로, 반찬으로는 고등어, 콩, 돼지고기 등으로 차려 눈 건강을 위한 건강한 밥상으로 눈을 보호하자. 1. 현미밥 우선 밥은 현미밥이 좋다. 현미는 시신경에 필요한 비타민B1이 풍부하다. 시신경뿐만 아니라 현미밥을 아.. 2015. 4. 3. 《꽃가루 알레르기를 이기는 먹거리》 《꽃가루 알레르기를 이기는 먹거리》 꽃가루 알레르기는 봄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 골칫거리다. 하지만 제철음식과 각종 녹황색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어느 정도 꽃가루 알레르기의 진행정도를 완화시킬 수 있고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꽃가루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음식을 알아본다. ◆제철과일 봄에 나는 제철과일은 각종 영양소와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비염치료에 좋다. 또 강한 해독작용과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꽃가루 알레르기에 좋은데 특히 딸기 같은 제철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녹황색 채소 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좋은 녹황색 채소는 비염에도 좋은 음식으로 손꼽힌다. 쑥, 냉이, 달래, 씀바귀 등 봄나물은 입맛을 되살려주어 식욕을 돋워주는 동시에 소화.. 2015. 4. 3. 부자중독 부자중독 부자(부자는 한약의 재료)를 법제하지 않고 그냥 썼을 때 일어나는 중독을 말한다. 부자는 귀중한 동약재의 하나이다. 그러나 법제하지 않으면 독성분인 아코니틴에 의하여 심한 중독을 일으킨다. 중독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혀와 입술이 뻣뻣해지면서 말이 잘 안되며 입 안과 위가 찌르는 듯이 아파온다. 이와 함께 체온이 떨어지고 손발이 차진다. 중독이 심하면 급격히 의식을 잃으면서 온몸경련과 함께 허탈에 빠진다. 부자중독이 일어나면 무엇보다 게우게 하면서 설사약을 써서 설사를 시켜야 한다. 1)감초, 검정콩(흑두): 각각 20g을 달여서 한번에 먹는다. 감초는 해독작용이 있으며, 검정콩을 같이 썼을 때 그 작용이 더 세게 나타난다. 감초나 검정콩 가운데서 어느 한 가지만 있을 때에는 한 가지만 써도 .. 2015. 4. 2. 독말풀중독 독말풀중독 독말풀의 독물질에 의하여 생기는 중독을 말한다. 독말풀은 동약으로 많이 쓰이는 약재이다. 독말풀은 양을 많이 썼을 때 중독이 일어난다. 중독증상은 먹고 1-3시간 지나서부터 나타난다. 처음에는 입 안이 마르고 타는 듯한 감이 있다. 점차 목이 쉬고 넘기기 힘들어 하며 숨이 차한다. 이와 함께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빨리 뛴다. 얼굴이 붉어지고 피부에는 빨간 발진이 돋는다. 시간이 감에 따라 헛소리를 치며 심지어는 울고 웃고 한다. 환자는 의식이 흐려지면서 혼수상태에 빠진다. 중독이 생겼을 때에는 손가락을 목 안에 넣고 게우게 하거나 더운 물을 마시게 하고 게우게 하여 위를 씻어낸다. 시간이 오래된 후에 발견하였을 때에는 아주까리기름으로 설사를 시키든가 관장을 하여 장 속에.. 2015. 4. 2. 버섯중독 버섯중독 독이 있는 버섯을 잘못 먹었을 때 생기는 중독이다. 독버섯을 잘못 알고 먹게 되는 종류는 대체로 10여 가지이다. 이와 같은 버섯들은 9-10월 사이에 사람들이 많이 먹게 된다. 독버섯들은 여러 가지 독을 가지고 있으며 독버섯을 먹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도 독버섯 종류에 따라 다르다. 독버섯을 먹으면 짧으면 1-2시간, 길면 6-9시간 지나서부터 증상이 나타나는데 주로 처음에는 메스껍고 게우며 배가 아파오면서 설사를 한다.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흥분되면서 헛소리를 치며 맥박이 가늘고 잦으며 온몸증상이 나타난다. 이 밖에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따뜻한 물이나 소금을 풀어 마시고 게우게 하거나 손가락을 목 안에 넣고 게우게 한다. 게우고 설사를 한 다음 또다시 게우게 하여도 좋다. 활성탄.. 2015. 4. 2. 식중독 식중독 세균에 의하여 변질된 음식물을 먹었을 때 갑자기 생기는 중독이다. 식중독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생기는데 주로 살모넬라균에 의하여 생기는 것이 많다. 이 균은 조개나 낙지, 고기, 달걀 등이 변질된 곳에서 빨리 자라면서 나쁜 독소를 만들어낸다. 이것을 사람이 먹으면 식중독에 걸린다. 식중독은 음식을 같이 먹은 사람들이 모두가 거의 같은 시간에 앓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중독증상은 음식을 먹은 다음 2-6시간 또는 14시간 사이에 나타난다. 갑자기 배가 몹시 아프면서 게우고 설사한다. 이와 함께 오슬오슬 춥고 떨리다가 높은 열이 나면서 머리도 아프다. 심할 때에는 정신을 잃거나 사망하는 때도 있다. 식중독이 생기면 먼저 연한 소금물이나 중조수를 먹이고 게우게 한다. 만약 게우지 않으면 목 안을 .. 2015. 4. 2. 일사병 일사병 일사병은 햇빛이나 센 복사열로 인하여 몸에 생긴 열을 제때에 조절하지 못하므로 생기는 병이다. 몹시 무더운 여름날 맨머리에 내려 쪼이는 햇빛을 받으면서 오래 서 있을 때 흔히 생긴다. 처음에는 얼굴이 벌개지면서 메슥메슥하고 구역질이 나며 어지럼증이 나타난다. 점차 열이 높아지면서 맥박이 빨라지며 머리가 아파온다. 더 심해지면 얼굴이 새하얘지면서 아찔하여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일사병 때에는 환자를 재빨리 서늘한 그늘에 눕히고 머리에 얼음주머니를 대주든가 찬물을 끼얹어준다. 또한 옷을 벗기고 머리와 가슴 부위를 찬물에 적신 수건으로 문질러주든가 찬물을 뿌려준다. 1)식초: 식초를 끓이면 증기가 나오는데 환자의 코를 대고 증기를 들이마시게 한다. 갑자기 식초가 없을 때에는 암모니아수 같은 것을 코에 .. 2015. 4. 2. 이전 1 ··· 123 124 125 126 127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