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음식으로 지능지수가 좋아지거나 더 똑똑질 순 없다. 그러나 집중력을 높이고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국 ‘웹 엠디’가 그런 음식을 소개했다.
◆ 카페인 = 커피, 초콜릿, 에너지 음료 등을 적당량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졸음을 쫓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남용은 금물.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초조하고 불안해져 집중력을 해친다.
◆ 당분 = 당은 뇌를 가동하는 연료다. 오렌지 주스 한 잔이 일시적으로 기억력, 사고력 등 정신적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역시 남용은 부작용을 부른다. 단 음식을 너무 먹으면 오히려 기억력이 나빠진다는 연구도 있다. 장기간 당분 섭취가 과도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진다.
◆ 생선 = 두뇌 활동을 돕는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꾸준히 섭취하면 치매와 뇌졸중 위험이 크게 낮아지고 기억력 등 두뇌의 능력을 오랜 세월 유지할 수 있다.
◆ 견과류 = 항산화제인 비타민E가 풍부하다. 연구에 따르면 노화로 인한 인지기능이 저하에 도움이 된다. 설탕이 적게 든 다크 초콜릿을 곁들이면 항산화 효과를 높일 수 있다.
◆ 블루베리 = 연구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등 치매 위험을 낮춘다. 동물 실험 결과, 늙은 개체여도 블루베리를 많이 먹으면 학습능력 등 정신적 능력이 젊은 개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출처 : 코메디닷컴
728x90
'◑ 솔가지 커뮤니티 > 유익한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동과 더불어…치매 막는 방법 4> (0) | 2020.10.16 |
---|---|
<다이어트에 최고 식품 ‘샐러드’...먹으면 안되는 사람도 있다> (0) | 2020.10.15 |
<고구마 '이렇게' 씻으면 영양소 다 날아가요> (0) | 2020.10.13 |
<습기 잡는 ‘베이킹소다’, 이렇게도 써보자> (0) | 2020.10.12 |
<수면제 vs 수면유도제, 뭐가 다를까?> (0) | 2020.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