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가지 스튜디오★

<도슈사이 샤라쿠 우키요에>

우키요에(浮世繪)는 글자 그대로 우키요(浮世), 즉 속세의 모습을 목판에 새겨 찍어낸 그림을 말한다. 우키요에는 일본이 자랑하는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일본인의 감각은 그림에서 뛰어나게 표출되어 있다. 눈처럼 흩날리는 벚꽃, 기모노를 입은 여성, 분홍 · 보라색 등 파스텔조의 환상적인 색깔······. 오늘날 일본화에 자주 등장하는 장면으로, 대단히 일본적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세계적인 문화유산, 우키요에 - 고흐가 동경한 대량생산된 판화(17세기 ~ 18세기) 

도슈사이 샤라쿠(일본어: 東洲斎写楽 とうしゅうさい しゃらく)는 에도 시대 중기의 우키요에 화가다. 간세이 6년 (1794년) 5월부터 이듬해 간세이 7년 3월까지 약 10개월의 기간 동안 약 145여점의 우키요에 작품을 출판하고 홀연히 우키요에 분야에서 사라진 정체 불명의 수수께끼 우키요에 화가로 알려져있다. 본명, 생몰, 출생지 등은 긴 세월에 걸쳐 불명이며, 그 정체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 왔지만,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일본에서는 무려 30여 명이 샤라쿠로 추정되고 있을 만큼 그의 존재를 밝혀내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또 샤라쿠가 바로 김홍도라는 주장도 있다. 김홍도가 일본에 있었던 시기와 샤라쿠의 활동시기가 일치하고, 화풍이 비슷하다는 것 등 증거가 있지만 샤라쿠가 김홍도라고 정확히 결론내리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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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고갱  Paul Gauguin 컬렉션> 

오늘은 모처럼 고갱을 올려드립니다. 저도 이 고갱이 후기인상파라고만 알고 있으면서, 그의 그림은 대략 타히티에서의 선굵은 그림들 위주로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온라인에서 고갱의 다른 작품을 보게되었습니다.
고갱이 피사로의 소개로 P.세잔, A.기요맹(1841∼1927) 등과 친교를 맺어 화가가 될 결심을 굳히게 되고, 이듬해인 1883년 35세에 증권거래점을 그만두고 그림에 전념하기 위해 생활비가 저렴한 루앵으로 이사를 하면서 화가의 길로 가게 되었다고 했는데 이번 그림을 보니 피사로의 화풍이나 세잔의 영향을 받은 화풍도 보이고 전형적인 후기인상파 그림을 많이 남겼네요?.

그동안 고갱도 여러번 소개했기에 간단한 프로필만을 올립니다.

<<1848.6.7 ~ 1903.5.8 
본명 유진 앙리 폴 고갱(Eugène Henri Paul Gauguin) 

요약프랑스 후기인상파 화가이다. 문명세계에 대한 혐오감으로 남태평양의 타히티섬으로 떠났고 원주민의 건강한 인간성과 열대의 밝고 강렬한 색채가 그의 예술을 완성시켰다. 그의 상징성과 내면성, 그리고 비(非)자연주의적 경향은 20세기 회화가 출현하는 데 근원적인 역할을 했다.>>

https://youtu.be/A9anFWU7Y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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