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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스텔라  FRANK STELLA 컬렉션>
1936년 ~ 미국 매사추세츠 몰덴 

 

 

 



제가 여기서 틈날 때마다 현대미술, 아방가르드 미술, 설치미술 등,,, 일반이 잘 이해를 못하는 작품을 소개하는데요~ 그렇다고 제가 미술평론가이거나 비평가이거나 그런 것도 아니지만,  세계적인 미니멀 아트의 대가인 이런 분을 소개하면서 정말로 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이해를 해보려는 노력을 하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프랭크 스텔라를 흔히 영원한 아방가르드 예술가, 미니멀아트의 대가,라고 칭합니다만 우리나라의 강남 테헤란로 포스코 빌딩 앞에 그의 조형물이 세워지기도 했지요? 그런데 그걸 치워야 한다 놔둬야한다 국립현대미술관에나 갖다놔야한다는 등등 말이 많았는데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어떻든 저는 정말 좋아하는 예술가인데 네이버에서는 어떻게 서개하는지 보겠습니다.

미국의 추상화가. "보이는 것이 당신이 보는 것 그 자체다"라는 스텔라의 말은 화가로서 자신의 생각을 요약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색채와 장식적 패턴을 도입하여, 추상표현주의에 있어 다양성을 실험하였다. 1970년대에 감각적으로 채색되고 혼합 매체로 이루어진 부조 작업을 하였다.

프랭크 스텔라는 '검은 회화'(1958~1960)로 미술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스텔라는 캔버스에서 구체적인 제스처와 환영, 그리고 인식 가능한 어떤 표현적 기호들도 모조리 제거해버렸다. 이로써 그는 "보이는 것이 당신이 보는 것 그 자체다"를 성취한 듯 보인다. 이 말은 1964년에 스텔라가 한 말로, 그의 화가로서의 생각을 요약적으로 보여주는 유명한 문구이다. 스텔라의 회화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자들은 이제 회화를 이해하기 위한 전통적인 수단들에 더 이상 의존할 수 없게 되었다. 이로써 입체주의와 추상표현주의의 얕은 공간들마저도 완전히 비워지게 되었다.

이렇게 극단까지 밀고나간 후, 스텔라는 자신의 회화를 표현하는 시각 언어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색채와 일련의 장식적 패턴들을 도입함으로써 더욱 풍부해진 표현 형식 덕분에, 미술가는 여러 가지 다른 가능성들을 실험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장식적 패턴들은 특정 회화의 기하학적인 디자인과 일치하는 실제 캔버스 틀의 형태에 의해 종종 강조되곤 했다.
1960년대 전반에 스텔라는 많은 변형들을 탐구했다. 그 뒤를 이어 그는 '검은 줄'(1967) 연작을 제작했다. '불규칙한 다각형'(1965~1967) 연작은 변화가 없는 색의 넓은 영역을 전반적인 구성에 처음으로 포함시킨 작품으로, 1960년대 말에 제작한 작품 가운데 중요한 작품으로 꼽힌다. 

1970년대 말, 스텔라는 가장자리를 분명하게 처리했던 이전 작품들의 양식과 결별하고, 감각적으로 채색되고 혼합 매체로 이루어진 부조 작업에 착수했다. 이 작품들은 아라베스크 무늬라든가, 운형(雲形) 곡선, 그 밖의 유기적인 형태를 띠었다. 규모와 색채의 범위를 점점 더 확장함으로써 스텔라의 작품은 점점 더 원기왕성해지고 실험적이며 활발해졌다. 그의 작품은 일반적인 갤러리 안에서 거리를 두고 보면 관람자의 시각 영역 전체를 차지할 정도로 거대했다. 스텔라는 지금도 미술가로서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형태는 더욱 복잡해지기 때문에 회화는 조각처럼 된다."

해설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이미지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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