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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가지 커뮤니티/명언 좋은글

셰익스피어 명언 모음

by 솔가지 스튜디오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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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자는 죽음에 앞서 몇 번 죽지만, 용감한 자는 한번 밖에 죽지 않는다. - 셰익스피어

과거를 자랑하지 마라

옛날 이야기 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 진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It is not in the stars to hold our destiny but in ourselves.

행운이 아닌 우리 자신의 마음을 통해서만 운명을 움켜잡을 수 있다.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즐겨라

약간의 심미적 추구를 게을리 하지마라

그림과 음악을 사랑하고 책을 즐기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것이 좋다.

젊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다 넘겨주지 마라

그들에게 다 주는 순간 천덕꾸러기가 될것이다

두 딸에게 배신당한 리어왕 처럼

춥고 배고픈 노년을 보내며

두 딸에게 죽게 될것이다.

Love is too young to know what conscience is.

사랑은 무엇이 양심적이며 도의적인지 알고 있기에는 너무나 어린 젊은이이다.

Love is not love that alters when it alteration finds.

사랑이 바뀌고 달라졌음을 발견하는 순간, 사랑은 더이상 사랑이 아니다.

Men's vows are women's traitors!

남자들의 맹세는 여자들에 대한 반역이다!

사느냐,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참혹한 운명의 화살을 맞고 마음속으로 참아야 하느냐

아니면 성난 파도처럼 밀려오는 고난과 맞서 용감히 싸워

그것을 물리쳐야 하느냐, 어느 쪽이 더 고귀한 일일까.

남은 것이 오로지 잠자는 일뿐이라면, 죽는다는 것은 잠드는 것

잠들면서 시름을 잊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진심으로

바라는 최상의 것이로다. 죽는 것은 잠드는 것

아마도 꿈을 꾸겠지. 아, 그것이 괴롭다. 이 세상 온갖 번민으로부터

벗어나 잠 속에서 어떤 꿈을 꿀 것인가를 생각하면 망설여진다.

이 같은 망설임이 있기에 비참한 인생을 지루하게 살아가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이 세상의 채찍과 조롱을, 무도한 폭군의 거동을,

우쭐대는 꼴불견들의 치욕을, 버림받는 사랑의 아픔을, 재판의 지연을, 관리의 불손을,

선의의 인간들이 악당들로부터 받고 견디는 수많은 모욕을 어찌 참아나갈 수 있단 말인가?

한 자루의 단검으로 찌르기만 하면, 이 세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진대,

어찌 참아나가야 한단 말인가. 생활의 고통에 시달리며,

땀범벅이 되어 신음하면서도, 사후의 한 가닥 불안 때문에.

죽음의 경지를 넘어서 돌아온 이가 한 사람도 없기 때문에,

그 미지의 세계에 대한 불안 때문에 우리들의 결심은 흐려지고,

이 세상을 떠나 우리가 알 수 없는 고통을 받기보다는

이 세상에 남아서 그 괴로움을 참고 견디려 한다.

<햄릿> 3막1장 56

당신의 입술에게 경멸하는 말을 가르치지 말라.

그 입술은 입맞춤하려고 있는 것이지 멸시의 말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돈을 빌려주면 종종 돈은 물론이고 친구까지 잃는다.

돈을 빌리면 흔히 검약의 마음이 둔해진다.

돈은 빌려주지도 말고 빌리지도 말라.

빌린 사람은 기가 죽고, 빌려준 사람도 자칫하면,

그 본전은 물론, 그 친구까지도 잃게 된다.

마음의 준비만이라도 되어 있으면 모든 준비는 완료된 것이다.

말리면 말릴수록 불타는 것이 사랑이다.

졸졸 흐르는 시냇물도 막으면 막을수록 거세게 흐른다.

말없는 보석이 살아있는 인간의 말보다 흔히 여자의 마음을 움직인다.

명예는 물위의 파문과 같으니, 결국은 무로 끝난다.

무식은 신의 저주이며 지식은 하늘에 이르는 날개다.

미덕을 몸에 익히지 못했다면 하다못해 그 시늉이라도 하라.

배반당하는 자는 배반으로 인해서 상처를 입게 되지만,

배반하는 자는 한층 더 비참한 상태에 놓여지게 마련이다.

뿌리가 없으면 꽃이 피지 못한다.

인격은 사상의 뿌리이다.

사상은 작으나 크나,

그 사람의 인격을 토대로 해서 세워진 하나의 건축이다.

토대와 밑받침 없는 사상은 허물어지기 쉽다.

꽃에 향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도

품격이란 것이 있다.

꽃도 그 생명이 생생할 때에 향기가 신선하듯이 사람도 그 마음이

맑지 못하면 품격을 보전하기 어렵다.

썩은 백합꽃은 잡초보다 오히려 그 냄새가 고약하다.

비참한 인간들에겐 희망이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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