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나 꽃정원 화가 - 마리아 세라피나 트리뷴텔라 Maria Serafina Tribunella

 

토스카나 꽃정원 화가 - 마리아 세라피나 트리뷴텔라 Maria Serafina Tribunella

​

Maria Serafina Tribunella, 1955 | 토스카나 정원

Maria Serafina Tribunella, 1955 | Tuscan Garden

​

마리아 세라피나 트리뷴텔라는 시칠리아 출신의 미국인(팔레르모주 콜레사노 출생)으로 뉴욕시에서 자라고 교육받았습니다. 뉴욕 대학교에서 미술 학사 학위를 받은 후, 그녀는 결혼하여 그녀의 조상인 이탈리아의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그곳은 그녀가 현재 그녀의 남편인 나폴리 예술가 라이몬디 로베르티와 함께 뛰어난 화가로 생활하며 살고 있는 곳입니다.

고국으로의 귀환은 그녀의 예술 작품의 발전에 매우 중요한 것으로 증명되었습니다. 그녀의 그림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남부 이탈리아의 그랜드 투어 유산의 매우 강한 영향이 있습니다.

​

그림으로, 세라피나는 그녀가 캔버스에 만드는 환경의 본질을 포착하려고 노력합니다. 매혹적인 노래를 불러일으키는 장엄한 보호 구역을 만들도록 그녀에게 영감을 주는 것은 사이렌의 정원의 신화입니다. 이 정원들은 그녀가 가장 선호하는 주제들 중 하나이며 오랜 기간의 연구와 성찰의 결과입니다. 세라피나는 특히 남부 이탈리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집이나 빌라 안에 둘러싸인 정원에 끌립니다. 그녀를 매료시키는 것은 그들의 은둔과 비밀스러운 매력입니다.

세라피나의 정원에는 날카로운 그림자와 햇빛의 축들이 나뭇잎과 꽃들, 빛과 그림자가 상호 작용하고 어우러지는 아라베스크 양식의 태피스트리를 엮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청자는 공간과 한계가 완전히 드러나지 않고 단지 제안된 신비로운 울타리로 이끌립니다. 세라프리나의 의도는 시청자들이 이 울타리 안으로 포용되고 자신들이 상쾌하고 회복되는 것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세라피나는 현재 나폴리시에 거주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그림은 미국 전역의 미술관에서 따뜻한 반응을 얻었습니다.

​

 

 

출처 : Tutt'Art

번역 : 파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