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말 없이 그 곁에 있어 주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절망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삶이 너무 힘들어 주체 없이 흔들릴 때,
그 사람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어떤 충고나 조언이 아닙니다.
그냥 말없이 그 곁에 있어 주는 것입니다.
철학자 칼 힐티는
"충고는 눈과 같아야 좋은 것이다.
조용히 내리면 내릴수록
마음에는 오래 남고 깊어지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도 말없음이
더 커다란 위안이 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상대방을 아낀다는 명목 아래
내가 그 사람에 대해서
다 안다는 듯 충고하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때로는 상대방을
더 아프게하고 힘겹게 만드는 일이 되기 쉽습니다.
상대방은 힘겹고 어려운 순간,
당신이 곁에 있어 준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위안이 될 때가 많습니다.
소리없는 침묵은
때로 더 많은 말을 들려 주고
더 많은 사랑을 표현해 줍니다.
-내 삶에 휴식에 되어 주는 이야기 중에서..
728x90
'◑ 솔가지 커뮤니티 > 명언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0) | 2016.08.28 |
---|---|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0) | 2016.08.28 |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0) | 2016.05.05 |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 것> (0) | 2016.05.05 |
<남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0) | 2016.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