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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가지 커뮤니티/명언 좋은글

<남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by 솔가지 스튜디오 2016.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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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는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 좋은글 중엥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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