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판잣집 테마존>
서울시의 살아숨쉬는 문화공간, 청계천.
조선시대 부터 도시의 하천기능을 수행해 오던 청계천은
근대화에 들어 서면서 많은 애환이 함꼐 하는 곳으로 역사적인 의미가 함께 합니다.
일제시대와 전쟁을 겪으며 점차 슬럼화 되었고, 결국 1970년대 복개되어 개천의 모습을 완전히 잃었지만 삶의 터전을 찿아 서울로 올라 왔던 많은 서민들의 애닲은 삶의 숨결이 함께 했던 곳.
그러나 2005년 청계천은 예전의 물흐르는 개천으로 복원이 되였습니다.
복원 이후에 청계천은 서울은 몰론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볼거리가 되었으며, 청계천을 찾는 서울 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이 줄을 이여 찿는 명소가 되였습니다.
청계천은 연중 다양한 행사와 전시 등으로 서울속의 문화공간으로서 그 자리 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청계천을 자주 찿는 백야의 발길이 오늘은 숨겨진 청계천의 명소들을 찿아 보았습니다. 청계광장에서 시작하여 맨 아래쪽의 두물다리의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한 청계천 문화관이 있습니다.
▶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
청계천의 끝자락에는 1970년대 복개되기 전 청계천의 판잣촌을 그대로 재현해놓은 곳으로 이곳에서는 그 시절 힘들고 어려웠던 서울의 빈민들 삶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데, 가정집의 모습부터 연탄가게, 구멍가게, 만화방 등의 모습들을 그대로 옮겨놓았습니다.
아스라이 잊혀져가는 청계천변의 판잣집들과 삶의 애환을 다시 볼수 있고 기억 할수 있는 곳입니다.
. (청계천 http://cheonggye.seoul.go.kr/ )
▶ 청계천 문화관
청계천 판잣촌 맞은편에는 현대식 건물의 청계천 문화관이 있습니다..
청계천의 어제와 오늘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이곳은 청계천의 소개 뿐 아니라
다양한 멀티미디어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좋은 곳으로 문화관을 둘러 보면 청계천의 역사를 한눈에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볼거리가 풍성한 곳입니다.
♣ 다음카페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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