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 알레르기를 이기는 먹거리》
꽃가루
알레르기는 봄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 골칫거리다. 하지만 제철음식과 각종 녹황색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어느 정도 꽃가루 알레르기의 진행정도를
완화시킬 수 있고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꽃가루 알레르기를 예방하는 음식을 알아본다.
◆제철과일
봄에
나는 제철과일은 각종 영양소와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비염치료에 좋다. 또 강한 해독작용과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꽃가루 알레르기에 좋은데 특히 딸기 같은 제철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녹황색
채소
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좋은 녹황색 채소는 비염에도 좋은 음식으로 손꼽힌다. 쑥, 냉이, 달래, 씀바귀 등 봄나물은 입맛을 되살려주어 식욕을
돋워주는 동시에 소화기능을 도와 체력을 보강하는 데 좋다. 더불어 간 기능을 개선해 피로를 풀어주고 면역력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어 비염
환자들에게는 그만이다. 녹황색채소 중에서도 3월~4월 사이 제철을 맞는 미나리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간 기능을 강화시켜 해독작용을 한다.
한방에서는 미나리의 열을 식히는 성질이 알레르기성 질환에 좋다고 본다. 재채기가 잦은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은 뿌리를 자른 미나리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생즙으로 먹거나 거즈에 묻혀 냉찜질을 해도 좋다
◆녹차
녹차는
체내에 중금속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고 꽃가루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비염이 있을 때 녹차를 마셔주면 좋다.
◆오미자
오미자
역시 알레르기를 해소하고 기관지에 좋다. 뿐만 아니라 오미자는 혈압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혈압, 저혈압에도 좋고 간 기능
예방에도 좋다.
◆대추
대추는
코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비염에 좋다. 대추를 달여서 즙을 해먹거나 대추차를 마시면 코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목의 염증에 좋은 모과나 기침과 콧물에 도움을 주는 생강도 알레르기로 생긴 비염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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