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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에게 보내는 글`
고향에 계신 부모형제 동포여!
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백년을 살기보다
조극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들 계십시오.
- 윤봉길 유서 중 `동포에게 보내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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