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60년대에도 있었습니다

코로나는 60년대에도 있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식 명칭은 <코로나19>입니다.

<코로나19>는 공포의 대상이지만 여기에 66을 붙여

<코로나1966>은 희망의 상징이었습니다. 마이카 시대입니다.

이 때 처음으로 1,500cc급 코로나(Corona) 자동차가 한국시장에 출현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도요다와 기술제휴로 탄생한 국산화율 21%짜리 승용차였습니다

 

서울 태평로를 달리는 코로나 택시. 오른쪽에 서울시청이 보이고 12시 방향에 우뚝 솟아보이 것은 북악산이고 아스라히 보이는 것은 삼각산입니다. 그 아래 중앙청이 보이고 청계광장에 있던 중부소방서 망루가 보입니다.

맞은편 3시 방향 건물이 조선일보사입니다. 그 아래쪽이 여의도로 가기전 국회의사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