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때그시절 방앗간의 추억
그때그시절 방앗간은 대략 동네 입구 찻길가에 있었지요? 우리동네 방앗간은 돈을 안 받고 나락을 받았지요 그러니까 나락을 10가마니를 실어가서 방아를 찧으면 9가마니를 돌려주는? 그런 식으로 돈 대신 물건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방앗간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시끄러웠지만 그거 구경 하려고 무던히도 갔던 기억이 나네요 여러 과정을 거쳐 쌀이 촤르륵 촤르륵 쏟아져 쌀포대에 담기는 게 그렇게 신기했는데...
728x90
'◑ 솔가지 커뮤니티 > 그때그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숭례문의 역사 (0) | 2015.04.29 |
---|---|
생활용품의 변화 (0) | 2015.04.29 |
강성대국 북한의 현실 (0) | 2015.04.25 |
그때그시절 대형참사 사진 (0) | 2015.04.25 |
대한제국 마지막 황실 기록사진 2편 (0) | 2015.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