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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개인 날 오후 독산성 세마대 가는 길, 꼴꼴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힐링 클래식 음악 감상

by 솔가지 스튜디오 2022.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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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개인 날 오후 독산성 세마대 가는 길, 꼴꼴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힐링 클래식 음악 감상

https://youtu.be/N3Tie5Cms6I

#독산성 #세마대 #계곡물소리
비 개인 날 오후 독산성 세마대 가는 길, 꼴꼴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힐링 클래식 음악 감상해보세요~
초가을로 접어드는 늦여름의 온갖 자연의 소리와 바람결, 이런 서정적인 감응이 밀려올겁니다.
MUSIC : 9th Symphony Finale by Beethoven

◈오산 독산성 세마대지
사적 140호 - 삼국시대 - 경기도 오산시 지곡동 150
기록에 의하면 백제 때 축성된 고성(古城)이고 통일신라나 고려시대에도 군사상 중요한 요지였는데 임진왜란 때 권율(權慄) 장군이 적에게 장기간 포위당하여 식량 고갈로 위기에 처했을 때 
백마를 쌀로 세마(洗馬)시켜 적으로 하여금 성내에 식수가 풍부한 것으로 오인하게 하여 퇴각하게 하여 세마대(洗馬臺)라 칭하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 곳에서 변이중(邊以中)으로 하여금 화포를 발명, 제작하게 하여 행주대첩(幸州大捷)에서 전승케 했다고 한다. 
임란 후 조정에서는 독산성(禿山城)에 세마대(洗馬臺)를 세우고 석대산(石臺山)이라 부르던 것을 세마산(洗馬山)이라 하고 병기창(兵器廠)을 두어 무예 연습을 하게 했으며 
선조(宣祖) 35년(1602) 변응성(邊應星)이 다시 석성(石城)으로 수축하였고 정조(正祖) 16년(1792) 세마대를 중수하고 세마산을 향로봉(香爐峰)이라 칭하였다 한다. 

개축 당시의 성 둘레는 약 3.6km, 문이 4곳이 있었으나 현재 성역(城域) 10개소, 284평에 석성 약 400m와 성문지가 남아 있으며, 세마대는 1957년 8월 15일 구기(舊基)에 복원하였다. 1964년 8월 29일 사적 140호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산 독산성 및 세마대지 [烏山 禿山城, 洗馬臺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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